2남인 고(故) 자승씨는 전경련 회장을 지낸 고(故) 홍재선씨의 딸 승해(79)씨와 1956년 결혼했다. 3남 구자학(82) 아워홈 회장은 삼성그룹과의 인연을 만든 주인공이다. 구 회장은 고(故)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차녀 숙희(78)씨와 1957년 결혼했다. 이후 1964년 제일제당(현 CJ) 기획부장으로 입사한 뒤 동양TV방송 이사, 호텔신라 대표이사, 중앙개발(현 삼성에버랜드)...
안 후보는 1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인 자승 스님을 예방했다. 전날 가톨릭신학대에서 정진석 추기경을 예방한 데 이어 두 번째 종교계 방문이다.
안 후보는 조계사 주지인 도문스님과 함께 대웅전을 찾아 삼배를 한 후 “조계사가 도심 한가운데 있는데도 경내의 공기가 다르다. 마침 국화 축제라 더욱 인상 깊다”고...
순례에는 종지협 대표의장인 대한불교 조계종 자승 총무원장을 비롯해 천주교 김희중 대주교, 기독교 홍재철 목사, 천도교 임운길 교령, 유교 최근덕 성균관장, 민족종교 한양원 한국민족종교협의회장 등이 함께했.
원불교 측은 종단 사정으로 김주원 교정원장 대신 김대선 문화사회부장이 참여했다
이들은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고대 중국 최고의 학당 국자감과...
박 후보는 이날 오후 조계종 총무원장인 자승 스님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장인 홍재철 목사, 천주교 정진석 추기경을 잇따라 만나 국민통합과 화합 의지를 밝히고 종교계의 지지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박 후보는 오전엔 한양대에서 열리는 ‘잡 페스티벌’에 참석해 청년취업난 문제를 챙기고, 오후에는 의원총회와 19대 국회 첫 정기국회 개회식에...
문 고문은 이날 조계총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예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완전국민경선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완전국민경선제 이외의 경선 룰들은 후보 개개인에게 중요할지 모르겠지만 국민이 바라보는 관점에서는 크게 중요한 것은 아니다”면서 “그런 마음으로 (결선투표 수용이라는)...
하나은행이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과 금융서비스 제공 및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의 홈페이지 개선 및 산하기관의 자금관리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하나은행의 지원으로 후원자 모집 및 관리, 수납 및 회계 처리, 각종 금융거래 등 업무의...
조계종 총무원(총무원장 자승스님)은 기획실장에 대구 동화사 능도스님을 임명했다고 23일 밝혔다.
능도 스님은 1981년 해운사에서 고암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84년 해인사에서 자운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받았다.
한편, 최근 종단 내 파문 등으로 종단 집행 부·실장들이 일괄 사퇴한 뒤 임명됐던 법미스님은 부산 홍법사 주지 소임 등에 전념하고자 일주일만에...
성호스님은 지난 15일 MBC라디오 손석희의시선집중에 출연해 "명진스님과 자승스님이 2001년 신밧드 강남 룸살롱에서 술을 마시고 성매수한 사실이 있다"며 "그 내용을 적은 피켓을 들고 조계사 앞에서 3개월 넘게 1인 시위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명진스님은 자기만큼은 (성매수)를 한적이 없다. 성매수를 좀 빼달라고 해서 빼드렸다...
*성호스님, “자승스님 룸살롱서 성매수 했다” 추가폭로
-승려들의 불법 도박사건을 고발한 성호 스님이 조계종의 일부 집행부 스님들이 성매매도 했다고 주장. 성호스님은 명진스님과 자승스님이 과거 소위 풀코스 룸살롱에 가서 성매수한 사실이 있으며 이를 피켓에 써서 조계사 앞에서 석달 넘게 1인 시위를 하자 총무원 스님들하고 함께 찾아와 집단...
승려들의 도박 사실을 폭로한 성호스님이 15일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의 룸살롱에서 성매수한 사실을 추가로 밝혔다.
성호스님은 이날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명진스님하고 자승하고 과거 신밧드 강남 룸살롱 소위 풀코스 룸살롱에 가서 성매수한 사실을 알고 조계사 앞에서 석 달여를 넘게 1인 시위를 했다"고 폭로했다.
또 자승 총무원장의 참회...
또 자승 총무원장의 총무원 집행부 사표 수락 여부도 10일 중 결정 될 전망이다.
자승 총무원장은 “문제를 일으킨 당사자들을 즉각 전원 소환조사해 종헌 종법에 따라 엄벌하라”며 “특히 자성과 쇄신, 천일정진 중인 지금 시기에 스님들의 도박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도 불기 2556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기자회견에서 “도박...
이날 종로구 인사동 조계종총무원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인 자승 스님과 농협은행 신충식 은행장이 참석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업무협약 체결로 조계종단의 전국 25개 교구본사 2800여개의 소속사찰 및 유관기관과의 전속거래로 각종 금융관련 거래가 확대될 것”이라며 “지역별 상호 유대로 사회공헌활동이 활발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 종로구 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을 방문해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예방한 뒤 전북으로 달려간다. 우선 전북 익산에서 현역의원인 이춘석 후보와 현역의원 조배숙 후보와 접전 중인 전정희 후보를 지원한다.
한 대표는 전주로 이동해 현역의원에 대항하고 있는 김윤덕 후보와 이상직 후보의 합동유세장에 참석한다. 이어 정읍에서 장기철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