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비 후원, 소아암 가족 지원을 위한 자선골프대회 개최 등을 통해 현재까지 4억원 이상을 기부했고, 2015년에는 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은 “혹독한 코로나19 한파 속에서도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변함없이 따뜻한 사랑을 보내준 야놀자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나눔을 통해...
이 밖에도 포스코는 나눔의 온정을 높이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급여 1% 기부로 운영되는 포스코1%나눔재단 기부금을 활용해 연말 작은 언택트 나눔, ‘1% 마이 리틀 채리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나의 조그만 자선’을 의미하는 ‘1% 마이 리틀 채리티’는 포스코그룹 임직원 3만3000여 명이 인당 3만 원의 기부금을 150개의 사회복지시설 등에...
이와 함께 금투협은 10일 연말연시를 맞아 새희망힐링펀드 지원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산하 사회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 750명에게 약 2000만 원 상당의 학용품 선물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금투협은 매년 업계 공동으로 ‘사랑의 김치 Fair’, ‘사랑의 공부방’, ‘자선 야구대회’를 진행하고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한 사랑마을 임직원 봉사활동’...
빌 게이츠는 올해 3월 마이크로소프트 이사직을 떠나 현재 재단 활동을 비롯한 자선 사업에 열중하고 있다.
지구 환경과 빈민 구제에 관심을 둔 백만장자는 빌 게이츠뿐만이 아니다. 오늘날 세계 각국의 억만장자와 기업의 관심은 'ESG'다. ESG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ety),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말로, 기업 가치와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투자를...
코스닥협회는 ‘코스닥 미소사랑자선후원금’을 통해 모금된 1억5300만 원을 한림화상재단, 서울대어린이병원, 서울특별시어린이병원, 서울성모병원, 한국소아암재단 등 10여개 단체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코스닥협회는 코스닥기업들이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미소사랑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해 행사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 환우아동의...
기탁금은 감만사회복지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등 부산지역 복지시설에 온누리상품권 2700만 원, 부산시 남구 장애인 복지관 지원에 2000만 원, 세이브더칠드런 자선행사에 1200만 원 지원된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지역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이런 지연에 변명의 여지는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게이츠의 자선재단인 빌&멜린다게이츠재단도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독일 바이오테크 업체 큐어백의 코로나19 백신이 이 재단의 자금 지원을 받고 있다. 큐어백은 최근 독일과 벨기에 정부로부터 해당 백신에 대한 임상시험 착수 승인을 받았다.
골키퍼스 보고서는 게이츠가 아내 멀린다와 함께 설립한 민간 자선단체인 ‘빌 앤 멀린다 게이츠 재단’이 매년 발간하고 있다.
게이츠는“내년 여름까지 전 세계에 백신이 공급될 것”이라면서 “60% 수준의 백신 접종으로도 기하급수적인 질병의 확산을 거의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내년은 우리가 숫자를 기하급수적으로 줄이는 해가 될...
게이츠는 15일(현지시간) 아내 멜린다와 함께 설립한 민간 자선단체인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이 매년 발간하는 '골키퍼스 보고서'(Goalkeepers report)와 관련해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게이츠는 "북반구의 가을이 어떤 모습이 될지에 관해 비관적"이라면서 "우리가 개입하지 않는다면 미국을 포함한 여러...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 시장,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등 200명 유명인사가 동참했다. 기빙플레지는 자신의 전 재산 절반 이상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한 억만장자들의 모임이다.
2018년 빌&멀린다게이츠 재단은 버크셔 대주주가 됐다. 올해 게이츠는 자신의 자선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버크셔 이사회를 떠났다.
또 한국이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앞장서고 있음을 강조하기도 했다.
빌게이츠는 부인 멜린다와 함께 민간 자선단체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을 설립해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막대한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 가운데 재단은 국내 SK바이오사시언스에도 백신 개발비 44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욱은 1988년 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W재단 이사장으로 알려졌다. W재단은 국제구호기관으로 기후 난민 구호 사업, 자연 보전 캠페인 등을 펼치고 있다.
이욱은 여러 연예인과도 친분이 있다고 알려졌다. 스타들과 함께 하는 자선바자회를 개최하기도 했으며 연예인 축구단인 FC어벤져스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한편 벤은 1991년 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닷컴 최고경영자(CEO)의 전처인 매켄지 스콧이 자선사업가로 변신했다.
스콧은 지금까지 17억 달러(약 2조 원)에 달하는 재산을 여러 시민단체에 기부했으며 이는 평생에 걸쳐 자신의 재산 대부분을 기부하겠다는 약속에 따른 것이라고 28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이 보도했다.
스콧은 이날 온라인 매체 미디엄에 “인종평등과 성평등...
“낮은 마스크 착용률,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재갈을 물리는 것, 전반적인 리더십 부족이 사태가 가라앉지 않는 원인”이라고 비판했다.
게이츠는 자신의 자선재단인 빌&멜린다게이츠재단을 통해 코로나19와의 전쟁에 3억 달러(약 3600억 원)를 기부했다. 또 5년 전부터 지금과 같은 세계적인 팬데믹(전염병 대유행)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종을 울렸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버핏 회장이 빌&멜린다게이츠재단을 포함한 자선단체 5곳에 29억 달러(약 3조4649억 원)를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기부는 버크셔해서웨이 B등급 주식 1597만 주를 배분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버크셔해서웨이의 주식 등급은 의결권과 배당 형식에 따라 A, B,C로 나뉜다.
버핏 회장은 꾸준하게 죽기 전까지 전 재산을 사회에...
시대를 이끌어갈 금융·ICT 인재 육성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꿈을 이뤄갈 수 있도록 지원해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나눔재단은 하나금융그룹이 2005년 12월 체계적이고 이웃 사랑과 나눔 경영의 실천을 위해 국내 은행권 최초로 설립한 자선 공익 재단법인이다.
이들 대부분은 저커버그가 부인 프리실라와 설립한 자선재단 ‘챈저커버그 이니셔티브’에서 자금 지원을 받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물에 대해선 또 다른 소셜미디어인 ‘스냅챗’을 운영하는 스냅도 폭력을 선동한다며 표시하지 않기로 결정하는 등 소셜미디어 업계가 강력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트위터와 스냅에 이어 페이스북까지 제재...
급기야 게이츠는 지난 3월 코로나19의 팬데믹 선언이 이뤄진 지 며칠 만에 자선활동에 전념하겠다는 이유로 MS 이사 자리에서 완전히 물러났다. 그는 “국제 보건과 개발, 교육 그리고 기후변화 관련 자선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싶다”면서 전염병과의 전쟁에 뛰어들었다. 앞서 의학저널 ‘NEJM’에 기고한 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그간 우려해온 일이...
많은 사람의 예상보다 훨씬 짧은 기간에 백신이 나올 것이라는 희망을 준 것이다.
빌 게이츠의 자선재단은 지금까지 2억5000만 달러를 백신 개발 용도로 지출했으며 백신 후보물질 7종을 선정, 지원하고 있다. 게이츠는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다양한 종류의 백신 공장을 짓는 것”이라며 “각 백신 유형에는 다른 종류의 공장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오픈일부터 5월 5일 어린이날까지는 다양한 오픈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설미재미술관과 함께하는 어린이미술클래스, 아이들을 위한 전문 스냅촬영, 거리마술쇼, 오카리나 체험 등 즐길거리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 행사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