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이날 천화동인 4호 소유주인 남욱 변호사를 다시 소환해 조사했다. 검찰은 18일 미국에서 귀국한 남 변호사를 체포한 후 연일 소환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검찰은 지난 주말에 이어 이날도 남 변호사를 불러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에서 근무했던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딸 박모 씨를 소환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이날 오후 1시부터 박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검찰은 박 씨를 상대로 화천대유 입사, 대장동 미분양 아파트 분양 경위 등을 조사할...
앞서 검찰은 지난달 29일 대장동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을 꾸린 뒤 발 빠르게 유 전 본부장의 신병을 확보했다. 검찰 출석을 한 차례 미룬 유 전 본부장이 지난 1일 건강 이상을 이유로 들며 응급실로 향하자 즉각 체포했다.
법원이 3일 유 전 본부장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하면서 수사에 탄력을 받는 듯했다.
그러나 14일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또 2014~2015년 대장동 개발 업체 선정, 사업협약 및 주주협약 체결 과정에서 특정 민간업체에 유리하게 편의를 봐주고 화천대유자산관리로부터 700억 원을 받기로 약속한 혐의도 있다.
검찰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 혐의는 공소사실에 포함하지 않았다.
검찰 관계자는 "배임 등의 경우 공범 관계 및 구체적 행위분담 등을 명확히 한 후...
배임 혐의는 사건의 핵심 의혹 중 하나로 유 전 본부장뿐만 아니라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 남욱 변호사, 천화동인 5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 등 다수의 관계자가 얽혀 있다.
검찰은 유 전 본부장 기소를 앞두고 이틀 연속으로 핵심 인물 4인방을 소환해 조사했다. 이날 성남시청 시장실과 비서실 압수수색에 나서며 수사에 박차를 가했다.
그러나 배임...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로부터 퇴직금 50억 원을 받아 논란이 된 곽상도 의원 아들 곽병채 씨를 소환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은 이날 곽 씨를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 검찰은 곽 씨 퇴직금이 사실상 곽 의원에게 건네진 뇌물이라고 보고 수사를...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이날 오전부터 핵심 피의자들을 모두 불러 고강도 조사에 들어갔다.
검찰은 유 전 본부장을 비롯해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천화동인 1호 소유주) 씨, 남욱(천화동인 4호 소유주) 변호사 등을 소환했다. 녹취록을 제공한 정영학(천화동인 5호 소유주) 회계사도 불러 조사했다.
이들은...
검찰이 시장실 등 압수수색을 진행하면서 당시 성남시장을 지낸 이재명 경기도지사로 수사가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한편 이날 검찰은 대장동 의혹 사건 핵심 4인방으로 지목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이날 오전부터 남욱 변호사와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등 주요 피의자를 불러 조사 중이다.
남 변호사는 이날 9시 16분께 청사에 도착했다. 남 변호사는 ‘기획입국설에 대한 입장’, ‘유동규와 남욱이 먼저 감옥 간다는 사전 논의가 있었는지’...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이날 오후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남욱 변호사,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소환해 조사했다. 정영학 회계사도 참고인 신분으로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이들을 모두 불러 모으면서 대질조사가 이뤄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정...
NH투자증권은 초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하는 가문 자산관리 서비스 ‘프리미어블루 패밀리 오피스(Premier Blue Family Office)’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리미어블루 패밀리 오피스는 NH투자증권의 우수 고객과 그 가문이 처한 복합적이고 광범위한 문제에 대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단편적인 컨설팅 혹은 상품 세일즈에 그치지 않고 가문의...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를 재소환한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이날 오후 2시 김 씨를 다시 소환해 조사한다.
검찰은 김 씨를 상대로 보강 조사를 거친 뒤 구속영장을 다시 청구할 계획이다. 앞서 검찰은 12일 김 씨에 대한...
또 퇴직연금 컨설팅 전담팀이 카드뉴스를 통해 최근 시황과 이에 따른 추천 상품을 제시하며 고객의 금융 지수 상승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신한금융투자는 비대면으로 개인형 IRP를 가입한 고객의 운용관리 수수료와 자산관리 수수료를 모두 면제하고 있다. 고객의 연금자산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퇴직연금 자산의 조회 및...
18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이날 새벽 남 변호사를 뇌물공여약속 등으로 체포해 조사했다.
남 변호사는 2009년 대장동 사업에 뛰어든 초기 멤버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 등과 함께 핵심 인물로 꼽힌다.
당초 남 변호사는 귀국한 뒤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는...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가 기각된 점도 주요 질의 대상이다. 검찰은 김 씨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가 법원에서 기각된 뒤 “기각 사유를 면밀히 검토해 향후 재청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21일 열리는 종합감사에서는 두 사건을 두고 여야 의원들이 마지막 집중포화를 쏟아낼 것으로 보인다.
앞선 법무부 국감에서...
압수수색 절차에 이르게 된 것”이라며 “이후 집행 과정에서도 경기남부경찰청과 성실히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검찰이 확보 중인 휴대전화는 유 전 본부장이 지난달 29일 검찰 압수수색 당시 던진 휴대전화와 다른 기기다.
해당 휴대전화에는 대장동 개발 사업 관련 자료, 화천대유자산관리 관계자와의 통화 내역, 문자 메시지 등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다.
검찰이 대법원에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출입 기록을 요청했다. 이른바 '재판거래' 의혹으로 고발당한 권순일 전 대법관 수사를 위해서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최근 법원행정처에 권 전 대법관 재판거래 의혹 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요청하는 수사협조 공문을 보냈다. 검찰이 요청한 자료에는 김 씨의 대법원 출입...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이자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인 김만배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가 2시간 30분 만에 끝났다.
서울중앙지법 문성관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4일 오전 10시 30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의 혐의를 받는 김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열었다. 심사는 오후 1시경 종료됐다.
김...
대장동 개발 특혜ㆍ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1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검찰이 횡령과 배임, 뇌물공여 등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알려진 혐의 대부분을 적시해 영장을 청구한 만큼 귀추가 주목된다. 영장실질심사 결과에 따른 후폭풍이 적지 않을...
검찰이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의 대주주인 김만배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12일 김 씨에게 뇌물공여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의 혐의를 적용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김 씨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으로부터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