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영상·통신장비와 자동차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해외공장 가동률 둔화와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인해 각각 10P, 8P의 하락 폭을 보였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이 5P, 중소기업이 4P 하락했다. 수출기업(-8P)과 내수기업(-2p)도 하락세를 보였다.
제조업 업황전망BSI는 전방산업(전력) 부진으로 전기장비가 11P 하락하고, 전자·영상·통신장비도 10P...
산업통상자원부가 15일 발표한 '8월 자동차산업 월간 동향'에 따르면 친환경 차 수출이 1년 전보다 92.2% 급증하며 전체 수출을 견인했다. 수출에서 친환경 차가 차지하는 비중(23.3%)도 월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였다.
현대차 아이오닉 5에 이어 기아 EV 6가 추가로 출시되는 등 신차효과도 힘을 보탠 덕이다.
결국, 친환경 차를 앞세워 회복세에 접어든 자동차 업계가...
친환경차 수출도 92.2% 늘며 전체 수출에서 친환경차가 차지하는 비중이 23.3%를 차지했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의 '8월 자동차산업 월간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생산 대수는 23만489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7% 증가했고, 수출금액은 30억3000만 불로 역대 8월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산업부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전기차 라인공사...
국내 자동차 산업 동향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2차전지 중심 소재산업 생태계 조성 추진
△통상조약 국내대책위원회 민간위원 간담회 개최
△국표원-소비자원, '단추형 전지 삼킴사고' 안전주의보 발령
16일(목)
△산업부 장관 07:30 경제중대본(서울청사), 14:00 연구기관장 간담회(무역보험공사)
△통상교섭본부장 국외출장(미국) 9.12 ~ 9.23...
감소 자동차, 스마트폰, 반도체 등 주요 산업에서 점유율 하락
중국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우리 기업이 '매출액ㆍ이익률ㆍ시장점유율' 등이 모두 하락하며 삼중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6일 '최근 5년, 기업의 중국 비즈니스 동향과 과제'라는 보고서를 발표하고 2016년 이후 중국에 투자한 한국 법인의 경영실적을...
7%p였고, 순수출(수출-수입)은 -1.7%p로 나타났다.
앞으로 3분기와 4분기 성장률이 관건이다.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급속히 번져 확산세를 지속하고 있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가라앉지 앉고 있다. 회복세를 타던 경기가 다시 얼어붙을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미 불안한 지표들이 나온다.
통계청이 조사한 7월 산업활동동향에서 경기의 양대 지표인 생산과...
제조업의 경우 자동차와 건설 등 전방산업 수요 증가를 기대한 금속가공은 14포인트 급등했고, 부품수요 개선으로 전자·영상·통신·장비는 5포인트 올랐다. 비제조업의 경우 추석명절 수요확대를 기대한 도소매업이 6포인트 올랐다.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임대도 실적호조와 같은 이유로 5포인트 상승했다.
김대진 한은 기업통계팀장은 “코로나19 재확산이...
18일 산업통상자원부 내놓은 자동차산업 월간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산업은 전년 동기 대비 생산 -13.9%, 내수 -9.6%, 수출 -2.9% 등 모두 감소했다.
수출의 경우 작년 5~6월 코로나19 수출 급감에 따른 적체물량 등이 7월 수출된 기저효과로 2.9% 감소한 18만 1046대가 수출됐다.
하지만 수출액은 12.3% 증가한 41억 달러를 기록했다. 중형차 77.6%, 대형차 74....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2021년 7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하고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이 554억40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29.6%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수입은 536억7000만 달러로 38.2% 늘었으며, 무역수지는 17억6000만 달러 흑자로 15개월 연속으로 흑자가 이어졌다.
수출액은 무역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1956년 이래 6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인 554억...
통계청은 30일 발표한 '2021년 6월 산업활동동향'에서 지난달 전산업생산지수(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가 계절조정지수 기준 112.9(2015년=100)로, 전월 대비 1.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고치이며, 2월(2%) 이후 4개월 만의 최대 증가 폭이다.
구체적으로는 반도체(8.6%), 자동차(6.4%) 등에 힘입어 광공업생산이 지난달보다 2.2% 증가하면서...
산업통상자원부가 15일 발표한 ‘올해 상반기 및 6월 자동차 산업 월간 동향’에 따르면 1~6월 자동차 수출 대수(104만96058대)가 전년동기대비 27.9% 증가했다. 이는 2012년 상반기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한 것이다. 수출금액은 49.9% 늘어난 236억1000만 달러로 2014년 상반기(252억3000만 달러)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석간)
△자동차 업계, 탄소중립 현황 및 과제 점검
△21년 6월 ICT 수출입 동향
15일(목)
△통상교섭본부장 국외출장(미국)
△산업부 차관 10:00 산중위 전체회의(국회)
△산업부-포스코 그룹, 중소기업에 친환경·스마트화 기술공개(석간)
△탄소중립을 위한 첫 걸음 그린 암모니아 협의체 출범(석간)
△상반기 및 6월 국내 자동차 산업 동향...
KDI는 "원자재와 중간재의 수급에 차질이 발생함에 따라 자동차산업과 건설업 등에서 생산이 일부 제약됐다"면서도 "세계 산업생산과 교역량이 코로나19 발생 이전 수준을 상회하며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수출과 설비투자도 견실한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지표를 보면, 6월 수출(통관)은 전년 동월보다(이하 동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한미 FTA 발효 10년 차를 맞아 양국 간 자동차 수출입 동향을 분석한 결과, 미국차에 대한 한국의 시장 개방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미국과의 자동차 교역이 확대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미국계 자동차 브랜드는 지난해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4만6000대(15.2%)를 판매하며, 2만1000대(비중 7%)를 판매한 일본계를 제치고 독일계(61.9...
차량용반도체 수급이 개선된 자동차는 5포인트, 자동차와 의약품 등 매출증가 기대감에 도소매업은 3포인트씩 상승했다.
김대진 한은 기업통계팀장은 “제조업은 수출호조가 계속되고 차량용 반도체 수급이 개선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 비제조업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상품수급 차질, 물류문제 등으로 도소매쪽이 좋지 않았지만 백신접종에 따른...
200만 건설인의 힘을 모아 새로운 도전 시작입니다
△제3회 규제혁신심의회 개최
25일(금)
△결함자동차 리콜 실시(석간)
△2021년도 도시재생뉴딜 1차 청년인턴십 발대식(석간)
△2021년 도로안전 국민참여단 발대식 개최
◇공정거래위원회
21일(월)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의 사업자단체금지행위 제재
22일(화)
△공정위 위원장 07:30 을지로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