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으로 미 대륙 횡단한 앱티브=모셔널은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레벨 4(미국자동차공학회 SAE 기준)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를 추진한다.
올 하반기에는 레벨5 수준, 즉 ‘완전자율주행’ 시스템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운전대는 달려있으나 비상시를 대비한 이른바 ‘백업 드라이버’가 탑승하지 않는, 혁신적인 테스트...
모셔널은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레벨 4(미국자동차공학회 SAE 기준)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를 추진한다.
올해부터 완전자율주행 시스템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2022년에는 로보택시 및 모빌리티 사업자에게 자율주행 시스템과 지원 기술을 공급할 계획이다.
사명 모셔널은 ‘운동’, ‘감정’을 뜻하는 영단어 ‘Motion’과...
L4는 국제자동차공학회가 정의한 '레벨 4' 자율주행 기술을 뜻한다.
양사는 먼저 웨이모의 완전 자율주행 기술인 웨이모 드라이버(Waymo Drive)를 차량 호출 서비스를 위해 새로운 전기차 플랫폼에 통합하는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헨릭 그린(Henrik Green) 볼보자동차그룹 최고 기술 책임자(CTO)는 “완전 자율주행 차량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수준으로 도로...
한국자동차공학회는 19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자동차 기술 및 정책 개발 로드맵 3단계 연구 발표회’를 열고 자동차 시장 예측, 규제 및 정책 분석, 동력원별 온실가스와 유해물질 배출에 대한 분석을 공유했다.
배충식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교수는 “2030년 이후에도 엔진 기술의 진화와 하이브리드차의 성장, 전기차 비중 확대 등으로 다양한 동력원이...
한때 자동차 석학들이 모인 '자동차 공학회'가 국립국어원과 손잡고 올바른 자동차 전문용어 바로 잡기에 나섰지만, 신기술을 마구 쏟아내는 자동차 기업의 그릇된 신조어를 따라잡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잘못 지어진 이름은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지금도 현대차의 신차 안내책자에는 △쇽압쇼바(쇼크 업소버 또는 완충기), △콤프레샤(컴프레서 또는 압축기) 등...
현대차그룹의 설계, 개발, 제조 역량과 앱티브의 자율주행 솔루션을 융합해 로보택시와 차량 공유 서비스기업, 글로벌 자동차 업체에 공급할 레벨 4, 5(미국자동차공학회 SAE 기준) 수준의 자율주행 플랫폼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합작법인의 본사는 미국 보스턴에 있고 미국과 아시아 전역에 기술센터를 두고 있다. 사명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합작법인...
NHTSA는 1월 미국 자동차공학회(SAE)가 주관하는 정부, 산학 연계 기술 세미나에서 '승객의 루프 이탈 완화방안' 연구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현대모비스의 루프 에어백 평가와 관련한 자료도 소개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자료에는 여러 조건에서 실험하니 선루프 승객 이탈을 막는 효과가 있다고 나왔다"며 "초기 단계 연구여서 구체적인 결과까지...
미국 자동차 공학회가 제기한 자율주행 단계는 총 5단계다. 현재 국산 양산차들이 보유한 기술은 레벨 2~2.5 수준. 올해는 일정 구간에서 자율주행 레벨3 시험운행도 준비 중이다.
레벨 5단계 자율주행차는 애초부터 차에 스티어링 휠(운전대)이 달리지 않다. 내비게이션으로 목적지만 설정하면 차가 알아서 이동한다.
자동차의 소유자가 존재할 뿐, 목적지를 설정한...
미국 자동차공학회에 따르면 레벨1∼2는 운전자 지원 기능이 탑재된 차량, 레벨3부터는 자율주행차로 분류되며 레벨3는 부분 자율주행, 레벨4는 조건부 완전 자율주행, 레벨5는 완전 자율주행으로 구분한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부분 자율주행시스템이 안전하게 자동차로유지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감지 성능에 따른 최대속도 및 속도에 따른 앞 차량과의...
한국자동차공학회가 21일 정기총회를 열고 강건용 한국기계연구원 부원장을 제3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강건용 신임회장은 경희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포항공과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마쳤다.
이후 1986년 한국기계연구원에 입사한 뒤 친환경엔진연구센터장, 환경기계연구본부장, 선임연구본부장을 거쳐, 2017년부터 부원장으로 재직하고...
미국 자동차 공학회(SAE)에서 분류한 레벨2 단계 수준의 현재 상용화 단계를 넘어 완전한 수준의 레벨5 단계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궁극적인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자율주행 기술을 자동차 업체와 ICT 업체의 두 가지 관점에서 접근해 업체 간 상호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은 스마트 시티 파일럿 프로젝트를 비롯해 고도화된...
당시 구현 기술은 자율주행 3단계(미국자동차공학회 기준) 수준이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향후 V2X 통신을 접목한 상용차 커넥티드카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변화하는 시장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가까운 미래에 군집주행으로 달리는 대형트럭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회는 자동차산업협회와 자동차산업협동조합,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자동차공학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등 6개 기관의 참여로 3월 발족한 협의체다.
이날 김준규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이사는 ‘선진국 주요 자동차 업체의 협력적 노사관계 요인 비교’ 주제 발표에서 “선진국 자동차 업체들은 글로벌 경쟁 심화로 위기를 겪으면서 협력적 노사관계를 갖게...
현대차는 이번 협약으로 네트라다인이 수집한 도로와 운전자 정보를 활용해 '레벨 3' 이상의 ADAS와 자율주행에 필요한 고정밀지도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미국자동차공학회(SAE)는 자율주행을 레벨 0에서 5까지 6단계로 구분한다. 레벨 3은 운전자가 특정 상황에 개입하는 '조건부 자율주행' 단계다.
네이버랩스는 2017년 연구를 시작한 이후 미국자동차공학회(sae) 기준 총 0~5단계 중 4단계 수준의 자율주행차를 구현한 상태다. 4단계는 ‘고도 자율 주행’으로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자율주행이 가능한 것을 뜻한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기업들 입장에서는 다양한 서비스 확장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차량이 터널에 진입할 경우 내비게이션 속도계가 먹통이 되는데...
JV 설립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운전자의 개입 없이 운행되는 레벨 4, 5(미국자동차공학회 SAE 기준) 수준의 궁극의 자율주행차를 조기에 시장에 선보임으로써 더 이상 '추격자'가 아닌 글로벌 자율주행 기술을 선도하는 ‘개척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구상이다.
◇CES 통해 독보적 기술력 입증한 앱티브社=앱티브는 차량용 전장부품 및 자율주행 전문...
한국자동차공학회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는 대학생들이 자동차를 직접 설계,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자동차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미래 차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하는 경연장이다.
2007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1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Baja(오프로드) △Formula(온로드) △EV(전기차) △기술 부문(기술아이디어...
현재 네이버랩스는 미국자동차공학회(SAE) 기준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기술을 구현하고 있다. 레벨4는 자율주행 중 사람의 개입이 거의 없는 단계를 뜻한다. 네이버랩스는 자율주행기술을 매핑·측위·인지·예측·계획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들이 모두 해결되어야 하는 ‘종합예술’로 묘사하며, 자체 구축한 자율주행의 요소기술들이 더욱 업그레이드됐다고 밝혔다....
레벨4는 미국자동차공학회의 자율주행 6단계(레벨0~5) 중 완전자율주행이 가능해지는 단계다. 운전자의 개입 없이 차량 스스로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
이번에 구축하는 HD맵은 교통사고, 포트홀(pot hole) 등 갑작스런 도로 상황의 변화를 5G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반영해, 안전한 자율주행이 가능해진다.
SK텔레콤이 개발한 5G 기반 실시간 HD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