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체계를 일원화하고, 관련 데이터도 통합하는 등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바로 잡아야 한다”고도 했다.
한편, 박 후보는 앞서 정책토크에서 3040세대 주부, 남편의 고민을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을 한 뒤, △방과후 자녀돌봄서비스 확대 △맞춤형 개인보육제도 강화 △자녀장려세제지원 △고교 무상교육 △대입시 제도 개혁및 공교육 정상화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이날 발표된 7대 약속은 △아빠 출산휴가 활용 △가족친화적 중소기업에 가사도우미 제공 △맞춤형 보육 시스템 구축 △자녀장려세제 신설 △모든 맞벌이 부부에 방과 후 돌보미 서비스 제공 △임신기간 근로시간 단축제 도입 (임신초기 12주와 말기 36주 이후 하루 2시간) △관리직 여성 일자리 확대 등을 담고 있다.
먼저 ‘아빠 출산휴가 활용’ 방안은 출산 여성의...
올해 신청안내 가구 수는 세제개편에 따른 신청자격 요건 완화 등으로 전년 수급자 52만 가구보다 38만(73%↑) 가구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는 무자녀 부부가구까지 대상자가 확대돼 약 35만 가구가 추가로 근로장려금 신청자격을 갖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50대 이상이 80%로, 18세미만의 자녀는 없으나 근로를 제공하는 노년층...
및 방문판매원의 사업소득 지급명세서를 3월 12일(일용근로소득 지급명세서는 2월 29일)까지 홈택스를 이용해 전자제출하거나 관할세무서에 제출해야 한다.
만약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이 있는 소득 지급자가 지급명세서를 제출하지 않아 근로장려금 신청을 안내받지 못한 경우 근로장려세제 홈페이지(eitc.go.kr)에 ‘지급명세서 미제출신고’에서 신고할 수 있다.
근로장려세제(EITC) 적용 범위와 급여액도 확대됐다. 정부는 소득기준과 자녀수에 따라 월 60만원~18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었지만 국회는 이를 70만원~200만원 높였다.
주택요건은 5000만원에서 6000만원으로 완화됐으며, 대상도 근로자 외에 방문판매원과 보험모집인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혜택 가구는 85만에서 110만 가구로 늘어난다.
다주택자...
정부가 일하는 복지를 위해 근로장려세제(EITC)와 희망키움통장 지원을 확대한다.
정부는 ‘2012년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복지 강화방안을 12일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EITC 지원 대상자 소득기준을 차상위 소득 가구까지 확대하고 지급액을 상향 조정한다.
EITC 지원제는 저소득 근로자 가구에게 근로장려금을 지원해 근로의욕을...
◇무자녀 가구 근로장려금 지급 등 EITC 적용 대상 확대 = 이번 세법개정안에 자녀가 없는 가구에도 근로장려금을 지급하기로 하는 등 EITC 적용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도 담아냈다.
지금까지는 18세 미만의 부양자녀가 있어야만 근로장려금이 지급됐지만, 내년부터는 18세 미만의 부양자녀가 없어도 배우자가 있으면 근로장려금 지급대상에 포함된다. 아울러...
◇ 무자녀 부부 최고 60만원 근로장려세제 지급 = 저소득 근로자 가구에 근로장려금을 세금 환급금 형태로 지급하는 근로장려세제 혜택이 내년부터는 자녀가 없는 저소득 부부에게도 신규 적용된다. 이에 따라 연소득 1300만원 미만의 무자녀 부부는 1년 간 최대 60만원을 지급 받을 수 있다. 또한 근로장려금을 받을 수 있는 부부의 연간 소득기준이 1700만원 미만...
또 `일자리 복지' 차원에서 도입한 근로장려세제(EITC) 지원을 획기적으로 강화하고 서민과 중소기업에 적용하는 주요 지원제도의 일몰도 연장하기로 했다.
당정은 지난달 31일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2011년 세제개편방안' 1차 실무협의를 한 결과, 이 같은 방안에 의견을 모았다고 김성식 당 정책위부의장이 1일 밝혔다.
김 부의장은 "청년 취업자는...
또 근로장려세제도(EITC)를 개선해 부양자녀가 2인 이상 가구는 수급 소득기준과 지급금액을 상향조정한다.
정부가 30일 발표한 ‘2011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기초생보제도의 수급기준을 개선해 최저 생계비 이하 빈곤계층 지원을 확대하고, 복지 소외자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
특히 정부는 기초생보제도 수급기준 개선을 위해 최소 2000억원의 재원을...
앞으로는 첨부서류의 팩스제출로 전화(ARS) 또는 홈페이지(www.eitc.go.kr)를 통한 인터넷 신청 후 임대차계약서 등을 제출하기 위해 세무서를 방문하는 불편이 없어지며, 근로장려세제 홈페이지에 나의 근로장려금 알아보기, 인터넷 신청 체험하기, 신청자격, 신청절차 등의 상세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세청은 근로장려금 지급 시 체납세액이 있는 경우 이를 차감하고...
이들 응답자는 둘째자녀 출산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정책적 요인으로 직장보육시설 설치 의무화와 주택구입요건 혜택을 꼽았고, 보다 넓게는 일-가정의 양립, 출산장려 혜택, 임신출산 지원, 육아인프라, 사회경제정책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이밖에 결혼과 가족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일수록, 자녀는 당연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할수록 둘째자녀 출산에...
출산 장려를 위해 다자녀 추가공제가 확대된다.
기획재정부는 23일 2010년 세재개편안을 발표하고 다자녀 추가공제를 2자녀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2자녀 초과시 1인당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여성근로자의 보육여건 개선을 위해 직장보육시설에 대한 세액공제율은 7%에서 10%로 인상되며 근로자 복지 향상 지원을 위해 기숙사 등...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자녀 가정에 세제혜택 등 각종 사회적 인센티브를 부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신한FLY 다자녀 가정지원 대출'은 기존 미소금융이 지니고 있던 제한 요건들을 과감히 철폐했다.
17일 신한금융지주는 다자녀 세대주의 창업을 돕기 위해 신한미소금융재단만의 차별화된 특화 상품인...
한편 근로장려금 심사 진행상황은 근로장려세제 홈페이지(www.eitc.go.kr) '신청서 처리상황'에서 조회할 수 있다. 또 근로장려금 신청시 금융기관 계좌를 제출한 경우에는 근로장려금을 그 계좌에 입금하며 계좌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에는 '국세환급금 통지서'를 발송하며 가까운 우체국에서 현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다만 신청자가 체납세액이 있는 경우...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을 반드시 제출하해야 하나
▲ 근로장려세제 홈페이지에서 열람한 근로소득 지급액이 사실과 동일한 경우에는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등 근로소득 증거자료 첨부 없이 근로장려금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할 수 있다.
- 부양자녀의 범위는 어떻게 되나
▲ 18세 미만(1991년 1월 2이후 출생)의 부양자녀로 입양자를 포함하며 부모가 없거나 부모가...
자녀를 3명 이상 양육하는 다자녀 가구에 대해 정부가 자동차 관련 세제 지원에 나선다.
정부는 9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지방세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정부는 출산장려 정책 가운데 하나로 오는 2012년까지 해당 가구가 차를 구입할 때 취득세와 등록세를 감면해줄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다자녀...
앞으로 세자녀 이상을 둔 가정은 차를 살때 등록세와 취득세를 면제 받게된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출산장려 및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지방세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입양을 포함해 18세미만 자녀를 3명 이상 둔 가정에 한해 2000cc 미만 승용차를 구입할 때 등록세와 취득세를 면제해 줄 예정이다. 이밖에 7~10인승 다인승...
보육과 교육에 대한 지원으로 둘째자녀 이상 무상보육·교육 대상이 소득하위 70%이하로 확대되며 맞벌이 가구에 대하 보육료·유아학비 지원기준은 4인가구 소득인정액 498만원이하로 완화된다.
소득하위 50% 이하 맞벌이·한부모가구 대상 영아전담 가정돌봄서비스가 도입되며 직장보육시설 설치 사업주 등 대상의 직장보육시설 설치지원이 사업주 2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