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그램-LC’는 자가 골수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원료로 하는 줄기세포치료제이며 알코올로 손상된 간조직의 섬유화를 개선시키고 간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이 주된 효능이다.
파미셀은 이번 임상신청 승인에 따라 미국 유타대학교 병원 소화기내과에서 알코올성 간경변 환자를 대상으로 셀그램-LC에 대한 임상1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미 미국 내 임상시험수탁기관...
셀그램-LC는 자가 골수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원료로 하는 줄기세포치료제이다. 알코올로 손상된 간조직의 섬유화를 개선시키고 간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이 주된 효능이다.
파미셀은 이번 임상 승인에 따라 미국 유타대학교 병원 소화기내과에서 알코올성 간경변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1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미 미국 내 임상시험수탁기관(CRO) 및...
‘셀그램-LC’는 자가 골수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원료로 하는 줄기세포치료제이며 알코올로 손상된 간조직의 섬유화를 개선시키고 간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셀그램-LC’는 현재 국내에서 임상 2상을 완료했으며 임상 3상 진입 및 조건부 품목허가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셀그램-LC에 대한 임상 2상 연구결과는 2016년 7월 이 분야 최고의...
한 본부장은 “대웅제약이 보유한 배아유래중간엽줄기세포 기술의 경우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오랫동안 계대배양해도 줄기세포 특성이 유지되는 등 차별화된 장점을 갖춰 잠재력이 뛰어나다”고 기대했다.
한 본부장이 바이오의약품의 성장 가능성을 기대하는 ‘믿는 구석’이 있다. 인적 물적 인프라가 크게 강화됐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10월 바이오의약품...
식약처는 “상업화를 위한 대량생산에는 자가유래 줄기세포보다는 동종유래 줄기세포를 이요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것에 기인한 것으로 기업주도형 임상연구에서는 동종유래가 증가했지만 최근 자가유래 기질혈관분획을 이용한 임상이 미국 등에서 대거 추가됐다”라고 분석했다.
줄기세포의 종류를 중간엽줄기세포, 조혈줄기세포, 기질혈관분획...
셀그램은 파미셀의 자가 골수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로 지난 2011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았다. 줄기세포치료제 중 세계에서 최초로 제품화에 성공한 제품이다. 셀그램은 흉통 발현후 72시간 이내에 관상동맥성형술을 시행해 재관류된 급성 심근경색 환자에서의 좌심실구혈률의 개선 목적으로 허가받았다.
노화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신체기능이...
항암능력을 가지는 줄기세포의 배양 배지에서 배양된 자가지방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연구팀은 '엔젤스템셀'이라 이름 지었다.
라박사 연구팀은 “엔젤스템셀”과 공배양한 암세포에서 유방암 전이의 바이오마커인 Oct4의 발현이 현저히 줄어듦을 확인해 암의 전이 예방에서도 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연구팀은 암을 치료할 뿐만 아니라 예방...
성체줄기세포는 외배엽과 내배엽 사이에 있는 중간엽에서 유래해 중간엽줄기세포(mesenchymal stem cells, MSC)로도 불리는데 골수나 지방 및 제대혈에서 존재한다.
성체줄기세포는 ‘사이토카인’, ‘케모카인’과 같은 다양한 성장인자들에 의한 주변 분비효과(paracrine effect)를 통해 특정 조직으로 분화를 유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면역관용이나 면역억제...
뇌성마비 연구자임상은 생후 36개월에서 만12세까지의 뇌성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자가 지방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정맥 내 1개월 간격으로 5회 반복 투여하는 임상시험으로서, 평가기간은 첫번째 줄기세포 투여 완료 후 1년이다.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어린이에 대한 줄기세포의 안전성 및 치료 가능성을 확인하는 획기적인 임상시험이다. ‘혈관 내 투여에 적합한...
BMP-2는 가장 강력한 뼈 성장인자로, 중간엽줄기세포(MSC)와 골전구세포(Osteoprogenitor cell)의 분화를 촉진한다. BMP-2의 재조합 단백질인 rhBMP-2는 유일하게 뼈접합의 목적으로 FDA에 의해 승인되어 판매중에 있다. rhBMP-2는 악관절접합, 외과적골손상, 요추접합 등에 적응증을 갖고있고, 이에 해당하는 제품은 Medronic의 InFuse(R)이다.
골 형성 능력에 있어...
개발돼 바이러스로 인한 간경변증은 예방 및 치료는 상당 부분 가능해졌지만 알코올성 간경변증은 치료가 어려운 상황이다.
파미셀 관계자는 “해당 연구는 자가골수유래 중간엽줄기세포가 간경변증을 위한 치료법임을 입증하는 상당히 의미있는 결과”라면서 "긍정적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 미국 FDA 임상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특별한 치료제가 없고, 특히 단주를 했더라도 이미 간경변증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는 역시 치료법이 부재한 상황이다.
파미셀 관계자는 “해당 연구는 자가골수유래 중간엽줄기세포가 간경변증을 위한 치료법임을 입증하는 상당히 의미있는 결과”라고 말했으며 “긍정적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 미국 FDA 임상에 진입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다만 노인의 중간엽 줄기세포의 활성을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매우 중요한 인자라는 것을 확인한 것에 의미가 크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줄기세포 기술연구원 원장 라정찬 박사는 “이번에 개발된 기술을 통해 노인성질환인 퇴행성관절염 및 치매에 대한 자가줄기세포치료에 적용할 수 있다”며 “안전성과 효능을 바탕으로 세계표준 기술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지난 10월부터 세계 최초 맞춤형 체세포 줄기세포 복제의 획기적 기술 개발로 망막치료제의 식약처 임상 신청 예정, 태아의 뇌 조직 줄기세포 분화 성공으로 파킨슨병 환자 임상 진행, 태반유래 알츠하이머병 줄기세포 치료제 임상 시행, 탯줄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뇌졸중 치료제 임상 2상 환자 모집 등 난치병 치료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들을 짧은 기간 내에...
줄기세포는 일반세포와 달리 ‘자가복제능력’과 ‘분화능력’을 특성을 지니고 있어 뇌졸중에서도 새로운 치료 후보제로서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분야다.
이에 분당차병원 신경과 김옥준 교수팀은 보건복지부에서 지원 받아 국내 최초로 급성기 중증 뇌경색 환자에서 탯줄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제(Cordstem-ST)의 안전성 및 효능성을 검증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SP)을 자가조립 펩타이드(Self-assembled peptides, SAP)에 화학적으로 붙여 투여했을 때 퇴행성 관절염의 진행을 막을 뿐만 아니라 무릎연골의 조직재생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P물질은 우리 몸 속에서 통증감각을 전달하는 신경세포물질로, 신체에 손상이 발생하면 중간엽 줄기세포를 해당 부위로 끌어와 회복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알바이오 기술로 배양된 지방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는 독성평가 인증기관인 서울대학교병원 임상의학연구소에서 독성 및 발암성에 대한 안전성을 평가, 독성이나 종양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확인됐다. 줄기세포 생명재단 후원으로 줄기세포를 체험한 뇌성마비 환아들에서도 개선효과를 관찰했다.
이번 연구는 뇌성마비 환아(3세~12세)를 대상으로 지방유래 중간엽...
환자가 존재한다.
특히 루푸스 환자의 약 50%에서 발생하는 루푸스 신염은 신부전 등의 증상을 동반해 환자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예후가 좋지 않다. 루푸스는 현재 증상억제를 목적으로 스테로이드와 면역억제제를 사용하고 있으나, 근본적인 치료 대안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이번 진행되는 임상시험은 동종골수유래중간엽줄기세포 치료의 내약성과 안전성...
또 임상시험에는 특정한 세포 또는 조직으로 분화가능한 성인 중간엽줄기세포(190건)가 가장 많이 사용됐고, 그 다음으로 조혈모줄기세포(35건)·신경줄기세포(11건) 등의 순이었다. 특히 다른 사람의 세포를 이용한 동종유래 줄기세포가 사용된 경우는 147건으로 환자 본인의 세포를 사용하는 자가유래 줄기세포의 사용건(130건)보다 많았다. 이는 타인의 동종...
삼성서울병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아 뇌경색 환자를 대상으로 줄기세포 치료 임상시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줄기세포 치료는 뇌의 손상을 감소시키며 신경재생에 도움을 줘 기능적 회복을 유도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뇌경색 환자에게 그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다. 특히 이번 임상시험에서는 기존에 시행하던 동물의 혈액을 이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