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테믹스의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엑소좀은 경구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GC녹십자웰빙도 ‘엑소좀’을 활용한 간질환 연구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9월 태반 유래 엑소좀의 간세포증식 및 항염증 효능에 대한 국제특허(PCT)를 출원했다. 이 특허는 태반에서 농축된 엑소좀의 특이적인 바이오마커 8종(CD81, CD63등)과 간손상 질환에 대한 간세포 보호 및 항염증...
구강건조종은 65세 이상 인구에서 30%, 75세 이상에서는 인구의 50%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구취, 구내염, 구강캔디다증 뿐만 아니라 다발성 치아우식증, 치주질환등 심각한 구강내 2차 질병 발생율이 높아지고 이로 인해 다양한 전신질환 발생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구강건조증의 원인에 대해서는 만성질환인 당뇨병과 자가면역질환인...
발병기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감염, 면역이상, 유전적 요인 등이 의심되고 있다.
감염, 악성 종양, 또 다른 자가면역질환 등 발열이 있는 질환과 명확하게 구분이 힘들고, 별도의 진단법도 나와 있지 않아 진단하기도 쉽지 않다. 다만 혈액 내 철(Fe)의 저장 상태를 보여주는 지표인 페리틴(ferritin) 수치가 정상보다 크게 높은 특징이 있다.
연구팀에 따르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중남미 최대 제약시장 브라질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 입찰 수주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브라질 연방정부 입찰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경쟁사들을 제치고 단독 수주에 성공했으며, 앞으로 1년 간 브라질 연방시장에 램시마를 독점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브라질에서 규모가 가장 큰...
국민의 절반 이상이 백신을 맞은 상황에서 언제 어디서 코로나가 걸려도 이상하지 않은 것이죠. 이에 차라리 빨리 확진되는 게 낫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확진 뒤 회복하면 면역을 갖게 돼 팬데믹 공포로부터 해방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인데요.
이른바 ‘슈퍼항체’에 대한 기대감입니다.
그렇다면 진짜 슈퍼항체라는 것이 존재할까요....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를 보유한 셀트리온은 또다른 코로나 변이 대응 치료제 개발에 나서는 한편, 올해 목표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시장 점유율 확대를 내세웠다. 노바백스를 위탁생산하는 SK바이오사이언스는 현재 3상 임상을 진행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 개발을 연내 완료하고, 차세대 기술로 떠오른 mRNA 플랫폼과 차세대...
◇ 1~2월에만 지씨셀·에이비엘바이오등 5개 업체 ‘쾌거’
9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노벨티노빌리티가 미국 바이오텍 발렌자바이오와 c-KIT 타겟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인 ‘NN2802’의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노벨티노빌리티는 700만 달러(약 84억 원)의 계약금을 수령하고, 임상과 허가, 상업화 등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달성에 따라 최대 총 7억...
특히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보유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3종(SB2, SB4, SB5)은 유럽 내에서만 24만명 이상의 환자들에게 누적 처방됐으며, SB4(엔브렐 바이오시밀러, 유럽 제품명 ‘베네팔리’)는 유럽 에타너셉트 성분 의약품 시장에서 오리지널 제품을 제치고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안과질환과 내분기계 질환, 혈액질환 등 후속 파이프라인 4종은 모두 임상을...
신규 확진자는 거의 매주 ‘더블링’(숫자가 배로 증가)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이런 추세라면 이달 말에는 하루 20만명 이상도 발생할 수 있다.
확진자가 늘면서 진단키트 수요가 치솟고 있다. PCR(유전자증폭) 검사에 앞서 신속항원검사를 받게하는 새 방역체계 전환에 따라서다. 시중 약국과 편의점에는 당초 하루 평균 진단키트 50개만 공급했지만 현재는 완화된...
기술수출부문 기술수출상 수상기업은 △자가면역질환 치료 후보물질 ‘APB-A1’을 개발한 에이프릴바이오가 선정됐다.
롤론티스는 국산 33호 신약으로 바이오의약품의 약효를 늘려주는 한미약품의 독자 플랫폼 기술 ‘랩스커버리(LAPSCOVERY)’가 적용됐다. 주요 타깃 장기인 골수에 특이적으로 분포해 지속적으로 작용함으로써 기존 제품 대비 우수한 조혈모세포...
이에 65세 이상 또는 면역저하자로 제한했던 투약 대상을 지난달 22일 60세 이상, 지난 7일 50대 이상 기저질환자로 넓힌 데 이어 21일부터는 40대 기저질환자까지 확대한다. 또한, 처방기관도 25일부터 호흡기클리닉(436개소)·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4023개소)로 늘리기로 했다.
화이자가 개발한 팍스로비드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증식하는 데 필요한 효소인...
확진자가 급등하면서 해열제 수요도 늘고 있다. 보건당국은 최근 오미크론 대응 방안으로 60세 이상 환자나 50세 이상의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등 코로나19경구용 치료제 처방대상자는 재택치료 집중관리군으로 분류돼 1일 2회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소아청소년과 임신부를 비롯한 나머지 대상자들은 재택치료 일반관리군으로 분류돼 필요시, 의료기관 전화상담...
방역당국은 이달 말 신규 확진자가 17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으며, 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내달 초 최대 36만 명이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그동안 고민하던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면역저하자와 요양병원·시설 입원자나 종사자에게 실시하기로 했다. 대상자는 약 180만 명이다.
3차 접종 후 시일이 지나면 백신의 효과가 감소한다는 점은...
방역당국은 3차 접종 완료 후 4개월(120일)이 경과한 18세 이상면역 저하자에 대해 이날부터 당일접종,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출국, 입원·치료 등 예외적인 사유에 한해 3개월(90일) 이후부터 4차 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희망자는 4차 접종 대상 여부 등 의사 소견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사전예약 시 28일부터 접종일을 선택할 수 있다. 접종 대상 백신은 화이자 등...
곧 자가진단 제품으로 FDA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한신 프리시젼바이오 대표는 “이번 일본 승인을 통해 일본 내 증가하는 코로나19 진단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며 "일본 시장에서 감염성 질환 제품을 시작으로 고감도 TRF 플랫폼 검사기의 우수성을 입증 받은 후 심혈관 질환 등 주요 면역진단 제품의 출시에...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331명, 2차 접종자는 536명, 3차 접종자는 8100명 추가됐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이 87.2%, 2차 접종은 86.2%, 3차 접종은 57.3%다. 18세 이상 성인은 66.4%가 3차 접종을 마쳤다.
권 차관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새로운 대응체계가 현장에서 차질없이 작동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나가고 있다”고...
진행하고, 추가적인 플랫폼 기술 확보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씨셀은 최근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이 합병해 탄생한 통합법인으로, 면역세포와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 개발 및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자가(Autologous) 및 동종(Allogeneic) 세포치료제의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60세 이상, 50대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는 ‘집중관리군’으로 분류하고 지금처럼 담당 의료기관이 하루 2번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필요하면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도 처방한다.
그 밖의 ‘일반관리군’은 집에서 스스로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 일반 관리군은 필요할 때 인근 병·의원이나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호흡기전담클리닉에 전화를...
계약에 따라 일동제약은 바이오크레딧 코비드-19 Ag의 병·의원 유통을 담당하게 되며,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OTC용 자가검사키트의 유통에 대해서도 추가 논의를 진행 중이다.
바이오크레딧 코비드-19 Ag는 래피젠이 개발한 전문가용 코로나 항원검사키트로, 피검사자의 비인두 도말(Nasopharyngeal swab) 검체에서 SARS-CoV-2항원을 면역크로마토그래피 방식으로...
또, 듀얼컬러시스템을 적용, 타제품과는 다르게 결과 판독 시 테스트라인이 검정색으로 표시돼 사용자가 판독하기 쉽도록 했다.
특히, 국내외에서 진행된 다수의 임상을 통해 90% 이상의 민감도와 99% 이상의 특이도를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방역지침이 달라지면서 유증상자들은 호흡기전문병원에서 진단을 받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