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학생의 주도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중등 미래형 교육과정 포럼'을 통해 유연한 교육과정 정책 발굴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전날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중등 미래형 교육과정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경기교육공동체와 함께 학생의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중등 교육과정 정책의 변화 방향에 대한...
도교육청은 기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상황관리전담반을 운영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다.
임태희 교육감은 “태풍으로 인해 안전 위험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최우선해야 할 것은 학생의 안전”이라며 “도교육청은 학생 인명피해가 없도록 시설 위험요소를 철저히 점검·조치하고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이날 직원들에게 보낸 청렴 편지에서 "한 분 한 분이 미래세대에게 거울이고 선생님"이라면서 "공정하고 투명한 세상은 물론이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책임을 다하는 삶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직자 청렴 교육은 도교육청 소속 고위 공직자 160명과 교직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30일 오후 2시 대면과 유튜브...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은 ‘2022 체험형 교직원 안전교육’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8일 함께 참여했다고 밝혔다.
2020년 9월 개관한 안전교육관은 태풍, 지진 등 자연재해와 교통, 화재 같은 각종 안전사고를 가상으로 체험함으로써 학생 스스로 사고를 예방하고 대처하는 방법을 교육하는 기관이다.
유·초·중·고교 교원 55명은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자동차...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이정선 광주교육감 등은 “여론의 환기를 끌고 국회를 설득하는 게 우선”이라며 “1인 릴레이 시위 관련해서는 협의회 차원에서 논의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조 회장은 이날 간담회서 “국가교육위원회 출범 전까지 교육재정 대안 마련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자”고 모두발언을 통해 제안했다. 이어 “미래교육을 위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취임 후 첫 정책을 '등교 시간 자율화'로 선택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일 도내 초·중·고교에 '9시 등교'를 학교 자율적으로 택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임 교육감의 공약사항이기도 하다. 그는 후보 시절 '9시 등교제'와 관련해 "공론화해 동의를 구하는 과정 없이 일방적으로 시행됐다"면서 "획일적인 9시...
임태희 경기교육감도 취임식 대신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날 임 교육감은 당선 이후 학생들과 소통한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 등 31개 시·군 교육가족과 온·오프라인으로 토크 콘서트를 함께 했다.
이와 더불어 임 교육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교외체험학습 기간에 사고 소식을 전한 조유나 학생과 그 부모님의 죽음에 애도를 전하며, 이 사건이...
진보 후보는 서울(조희연)·인천(도성훈)·광주(이정선)·울산(노옥희)·세종(최교진)·충남(김지철)·전남(김대중)·전북(서거석)·경남(박종훈)에서 앞섰고, 보수 후보는 부산(하윤수)·대구(강은희)·대전(설동호)·경기(임태희)·강원(신경호)·충북(윤건영)·경북(임종식)·제주(김광수)에서 승리했다. 수적으로는 진보 후보가 많지만 진보 후보 당선이 월등히 앞섰던 2014년...
노옥희 △세종 최교진 △충남 김지철 △전북 서거석 △전남 김대중 등 진보 성향 후보들이 각각 보수 성향 후보들을 제치고 당선됐다.
보수 성향 후보는 △대구 강은희 △경기 임태희 △강원 신경호 △충북 윤건영 △경북 임종식 △제주 김광수 후보가 당선을 확정지었다. 중도·보수성향으로 분류되는 대전의 설동호 후보역시 당선이 확정돼 3선에 성공했다.
반면 현직 이재정 교육감이 불출마한 경기지역의 경우 보수 단일후보인 임태희 후보(54.3%)가 진보 단일후보인 성기선 후보(45.7%)를 앞설 것으로 조사됐다.
강원은 보수 성향의 신경호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제주는 보수 성향의 김광수 후보가 현직인 진보 성향 이석문 후보를, 충북도 역시 보수 성향 윤건영 후보가 현직인 김병우 후보를 앞서고 있다....
진보 성향 이재정 교육감이 불출마를 선언한 경기교육감 선거에서는 성기선(진보 성향) 후보와 보수 성향 임태희 후보가 1 대 1로 맞붙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을 지냈던 성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준비된 교육전문가’로 자신을 소개하며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 후보와의 차별화를 꾀했다. 이에 맞선 임 후보는 ‘반(反) 전교조’ 노선으로 진보교육감 심판론을...
조전혁 후보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 등 10개 지역 후보들과 ‘중도·보수교육감 후보 연대’를 꾸렸다. 이들은 ‘전교조 교육아웃’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선거 캠페인 연대에 합의했다. 조전혁 후보는 출정식에서 "시민의 손으로 조희연을 심판해 끌어내려야 한다. 교육감은 전교조의 병풍 역할을 하라고 만든 자리가 아니다"며 "전교조...
김거성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성기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원장, 송주명 경기도 민주주의학교 상임대표, 이종태 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원장 등이 경선 참여 의사를 밝혔다.
중도·보수진영에서는 현재 강관희 전 경기도 교육위원과 임태희 전 국립 한경대 총장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이에 임태희 대통령 당선인 특별고문은 이날 전날 CBS 라디오에서 “시기를 정해놓고 추진하는 것은 매우 무리가 따를 가능성이 크다”며 “지금 국정에 중요한 게 뭔가 국민 여론을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논란이 커지자 이날 CBS 라디오에선 "다급하게 추진할 일이 아니다. 민생 문제가 더 시급하다. 우선순위를 점검해야 한다"고 수습에...
국민리서치그룹,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 대상 조사국민의힘, 김영환 10.4% vs 임태희 8.7% vs 심재철 7.9%민주당, 안민석 19.9% vs 염태영 15.5% vs 김태년 5.8%
6월 1일 지방선거를 3개월 여 앞둔 시점에서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군에서 김영환 전 과학기술부장관, 임태희 전 대통령실 실장이 선두권 경쟁을 하고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이...
윤 당선인은 이날 당선인 특별고문으로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장관 △임태희 전 한경대 총장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 △박보균 전 중앙일보 부사장 △김영환 전 과학기술부 장관 △이동관 디지털서울 문화예술대 총장 △유종필 전 국회도서관장을 위촉했다.
김 대변인은 "특별고문 일곱분은 선거 과정에서 윤 당선인에게 많은 자문과 도움을 줬다"며...
권 의원은 2007년 이명박 당시 후보와 박근혜 후보 간의 대선후보 경선 과정에서는 친이, 친박간 당내 갈등이 극에 달하자 맹형규, 임태희, 권영진 의원 등과 힘을 합쳐 '중립모임'을 창설하고 중재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 이상득 전 의원이 파격적인 제안을 하며 '이명박 지지'를 요청했지만 단칼에 거절당했다는 이야기가 돌기도 했다.
2011년...
그 외 인사로는 임태희 총괄상황본부장이 비서실장으로 거론되는 상황이다.
권 의원을 선대본부장으로 인선한 이유에 대해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새로 슬림화하고 효율적인 선대본부를 구성하기로 했다"며 경륜과 연륜, 선겨겅험, 평판과 이미지, 수도권 중진 의원이라는 이유에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가 서울과 경기, 춘천, 수도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