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임채민 장관은 13일 서울 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저소득층 열린채용 10대 그룹 간담회’에서 LG·한화·두산·롯데·삼성·SK·포스코 등 7개 그룹 사장 및 임원들과 만나 저소득층 사회초년생 취업 지원에 관한 기업별 추진 방향과 정부 지원책 등을 논의한다.
간담회에서 각 그룹은 열린채용을 통해 저소득 사회초년생에 대해 ‘스펙’ 이외에 자질, 잠재력...
지난 5월 취임한 노환규 대한의사협회장이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공개적으로 면담을 요청한 지 한 달이 훌쩍 지났지만 아직도 만남이 성사되지 않고 있다.
복지부가 아닌 제3의 장소에서 만나자는 노환규 회장의 행동도 명분 없는 떼쓰기로 비쳐지지만 복지부의 애매한 태도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임채민 장관은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는 게 공식적인...
이 날 행사에는 임채민 복지부장관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사회복지 관련 단체장 및 종사자 등 약 1000명이 참석해 사회복지 분야 유공자를 격려하고 사회복지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가질 예정이다.
기념식 제1부행사에서는 사회복지 분야 유공자 126명(단체포함)에 대해 국민훈장(1명), 국민포장(2명), 대통령 표창(6명), 국무총리 표창(7명), 장관표창(110명)...
이 대통령은 또 “소규모 단위로 국내에서 우리끼리 경쟁하다 보니 발전이 더디고 투명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면서 “제약 업계가 그간 진통도 있었지만 발전의 단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설명했다.
회의에는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임채민 보건복지부장관 등을 비롯해 제약 업체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또 노 회장은 임채민 복지부 장관에게 공식적으로 만남을 제의했고 임 장관 역시 이에 공식적으로 응할 수 있다고 밝혔지만 아래 직원들을 통해 안 만나겠다는 게 공식입장이라며 이중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광복절에도 임 장관에게 이메일 서신을 보냈지만 답장이 없었다.
의협 회장과 임 장관의 공식적인 만남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임...
손 차관은 지난달 30일 있은 건정심 전체회의 모두 발언에서 “복지부 임채민 장관은 분을 쪼개서 일하는 분인데 의협 회장이 진정성 없이 신문광고나 내면서 장관에게 만나달라고 떼쓰는 저의가 뭐냐”며 의협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손 차관이 의협 회장을 거명하면서 비난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에 함께 노환규 의협 회장이 올 9월까지 의사 노동조합 설립을...
같은 기간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보도 게시판의 임채민 장관 동정 보도는 0건이다.
2011년 여성가족부는 설립 이후 규모와 예산이 꾸준히 늘었다. 정책과 지원, 현황 분석, 결과 발표에 바빠야 할 여가부가 장관 홍보, 캠페인, 워크숍 보도에만 힘을 쓰고 있는 것이다.
2001년 여성특별위원회에서 ‘여성부’로 승격할 당시 여성부는 여성정책 기획, 가정폭력·성폭력...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이 혹서기를 맞아 서민생활 안점점검에 직접 나선다.
27일 복지부에 따르면 임채민 장관은 지역아동센터, 보건소, 노인복지시설 등 하절기 서민생활 릴레이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 방문은 2월 복지부 간부진의 지자체 방문, 3~5월 장관과 보건복지 종사자와의 현장 소통 릴레이에 이은 일선 현장 찾아가기의 일환이다.
먼저 임 장관은...
임채민 복건복지부 장관은 환영사를 통해“이번 컨퍼런스는 우리 제약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미래 좌표와 항로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며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올해 말까지 제약산업 육성 5개년 계획을 수립해 2020년 제약산업 9대 강국으로 도약하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밝힐 계획이다.
노환규 대한의사협회장이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공개 서한을 보내 의료제도 개선을 위한 공식 면담을 요청했다.
노 회장은 23일 공개 편지를 통해 “잘못된 의료제도 탓에 억울하게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기 위해 시급한 의료제도 개선이 필요하고, 이 제도의 많은 결정권을 가진 분이 장관님”이라며 “장관님과의 대화를 다시 한 번 공식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혁신형 제약기업 43개사 CEO가 참석했으며 임채민 복지부 장관이 직접 인증서를 수여했다.
임채민 장관은“이번에 선정된 43개 기업은 우리나라 제약산업 혁신을 선도함과 동시에 2020년 세계 7대 제약강국으로 이끌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기업”이라며“과감한 R&D 투자와 해외진출에 솔선수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정부는 혁신형...
저출산·고령화 현상으로 인구부족 상황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인구의 날 행사가 열렸다.
11일 보건복지부는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제1회 인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구의 날은 인구 구조 불균형이 초래하는 정치·경제·사회적 악영향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저출산·고령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작년 8월에 제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이번 회의에는 당사국 정부대표, 비정부기구 및 국내외 관련기구, 금연단체, 전문가 등 최대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임채민 준비위원장은 “금번 총회를 통하여 한국의 금연정책 수준이 선진국 수준으로 높아져 명실상부한 금연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1천평 미만의 42개 매장에는 올해 12월 중으로 판매대를 설치하는 등 나트륨섭취 줄이기에 적극 동참 및 홍보하기로 했다.
임채민 복지부 장관은 “나트륨 줄이기는 범국민적 차원에서 총체적으로 대응해야 하는 국가적 아젠다”라며 “오늘 MOU를 통해 국민건강증진과 우리농산물 생선, 판매 활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억원은 디딤씨앗통장의 저축액이 낮은 아동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임채민 복지부 장관은 “18세 이후 스스로 자립해야 하는 이들의 성공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학업·진로·주거·정서적지지 등을 포함한 통합적인 지원체계가 마련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이날은 임채민 복지부 장관,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 신영수 사무처장 등 ‘세계헌혈자의 날’ 제정 국제기구 대표와 헌혈유공자 및 관련단체 인사 등 약 350명이 참석한다.
복지부는 헌혈자와 헌혈 유공기관(단체)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군 헌혈문화 확산에 크게 공헌한 공군교육사령부 조관행 소령 등...
아동학대 가해자는 대부분 부모에 의해 발생했다. 지난해 접수된 사례 중 5246건(86.6%)이 가정에서 발생했으며 가해자의 83.1%는 부모였다.
피해아동의 가족 유형을 살펴보면 한부모가족이 전체 사례의 44%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한부모가족은 전체 가족의 8.7%에 불과해 혼자서 아동을 양육하는 부담으로 아동학대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복지부 직원들은 복숭아 밭에서 복숭아 적과(100그루)와 콩심기(약 6,000㎡) 등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오찬을 갖을 예정이다.
복지부 임채민장관은 협약식에서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보건복지부는 수시로 종곡마을을 찾아 농번기 일손돕기와 농산물 판로를 넓히는 일에 앞장서고, 지속적으로 마을주민과 상호발전을 위한 교류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은 “세계적 경제침체의 영향하에 전세계의 공적개발원조(ODA) 규모가 감소되고 있다”면서 “저소득국이 보건의료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역량을 개발하는데 국제사회의 지원이 확대되야 한다”고 밝혔다.
임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2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65차 세계보건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보편적 의료보장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