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기간 중 우리나라 정부대표단(수석대표 : 임채민 복지부장관)은 각 국 대표단과 보건정책 협력 방안 등을 논의 할 예정이다.
12일 오전 10시 개회식에서는 김황식 국무총리, 보건복지부 임채민 장관, WHO 마가렛 찬 사무총장이 참석하여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며, 개회식 이후 전체회의와 분과회의 및 지역별 회의가 이어진다.
전체회의에서는 각 국의...
강한 결단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이번 CSR 필름 페스티벌은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담았다는 의미에서 CSR 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은 “CSR 필름 페스티벌의 주인공은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는 현장에 있는 우리 국민 모두”라면서 “우리 국민 모두가 CSR 필름 페스티벌의 출연배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과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역시 축사를 보내 이번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CSR 관련 국내외 석학의 CSR 관련 강연으로 시작된 오전 1부 세션에서는 캐서린 스미스(Katerine Smith) 보스턴대학 기업시민연구소 소장이 첫번째 연사로 나서 CSR의 필요성과 최근 성과와 효과, 앞으로 나아가야 방향 등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이밖에 무연전자 담배 규제방안과 담배농가가 대체 작물을 재배하도록 유도하는 방안도 논의된다.
한편 총회 기간 중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을 수석대표로하는 우리나라 정부대표단은 각국 대표단과 보건정책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12일 우루과이에 이어 15일 호주와 보건분야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UNESCAP 회의를 주최국으로서 장애인 권익증진, 공평한 기회, 복지 실현을 위해 한국이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임 장관은 “향후 10년간 400만~500만달러의 기금을 조성해 국가정책 개발사업이나 커뮤니티 지원 등에 시드머니(종자돈)로 쓰겠다”고 밝혔다. 민간-정부 공동기금은 국내에서...
이번 포럼은 국제사회보장협회(ISSA)의 요청에 따라 국민연금공단이 개최하며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과 전광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6개국 37개 아·태지역 사회보장기관의 대표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다.
전광우 이사장은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국민연금공단에서 이번 포럼을 주관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국제교류를 통해...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불법 리베이트 행위로 적발된 한국오츠제약(3품목)와 진양제약(9품목)의 의약품 가격을 인하하는 안건을 25일 약제급여평가위원회(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심의했다고 밝혔다.
가격이 인하되는 의약품은 한국오츠카제약의 무코스타정 등 3개 품목에 대해 0.99%~1.67%, 진양제약의 나노프릴정 등 9품목에 대해 11.79% 인하된다....
이어 이 의원이 “고의 여부를 떠나서 잘못된 부적합 원료로 만들어진 완제품은 식약청이 회수·폐기명령을 내려야 한다”고 지적하자 이 청장은 “부적합 원료를 사용한 완제품을 생산 못하게 행정처분을 하는 것이 맞다”고 답했다.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역시 “어제 관련 보도를 접했다”며 “식약청이 일처리를 잘못한 것인지 확인하겠다”고 답했다.
지난 5월 노 회장 취임 이후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과의 면담이 계속 불발되면서부터다.
노 회장은 당시 임 장관에게 공개적으로 면담을 요청하면서 복지부가 아닌 ‘제3의 장소’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다. 이런 배경에는 타성적이고 공무원화 된 일부 의협 간부들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 장관은 노 회장의 발언을 의식한 듯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는 게...
김영삼 전 대통령, 임태희 전 비서실장,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이헌재 전 총리, 김대기 경제수석, 최광식 문화체육부 장관, 권도엽 국토부 장관, 한승헌 전 감사원장, 하금열 대통령 실장, 이헌조 LG 고문, 변규칠 LG 고문,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사장, 사공일 무역협회장, 김윤 삼양사 회장, 어윤대 KB회장이 빈소를 방문했다.
같은 날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
이날 개원식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황은성 안성시장, 김주현 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박효주 홍보대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개원식과 기부기업들의 명단을 담은 현판 제막식 등을 가졌다.
안성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은 맞벌이 부부와 여성 근로자들의 보육수요가 높은 공도읍에 소재하고 있으며, 안성시와 전경련이 사업비를 분담해...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10일 임산부의 날 송기진 광주은행장에 사회공헌 활동을 응원한다는 축전을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광주은행은 ‘다양한 모습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KJB광주은행의 모습이 아름답다. 언제나 응원 할 것’이라는 내용을 담은 축전이 임채민 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전달됐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은 지난해 8월 ‘아이낳기...
임채민 복지부 장관은 이에 대해 “영유아보육법에 사후적으로 입법 보완이 필요해 진행한 것이고 혼선을 끼쳐 죄송하다”면서 “언론에 보도된 문제제기만 수천 건이고 일선 현장에서 문제가 많아 개편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언론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사죄했고 과정이 어떻게 됐든 간에 주무 장관이 모든 책임이 있다”면서 “책임을 피해갈...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달 24일 고개를 숙이는 것으로 승부수를 던졌다. 내년부터 0~2세 보육지원체계를 전면 개편하겠다는 방침을 밝히면서다. 하지만 불과 열흘 만에 정치권의 반발에 부딪혀 백기를 들었다는 이야기가 솔솔 나오고 있다. 임 장관이 대선을 80여일 앞 둔 시점에서, 그것도 시행 7개월 만에 ‘폐기’라는 카드를 꺼낸 속내가 자못 궁금해진다....
지난달 27일 ‘2013년도 복지예산’ 브리핑에서 임채민 복지부 장관은 무상보육 폐기 원칙은 변함이 없고 정치권과 타협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대선을 앞둔 정치권의 입장과 크게 엇갈리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내년도 복지예산도 쟁점사안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현숙 새누리당 의원은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내년도 보육 분야 예산안에 대해...
정부가 내년도 복지 재정을 97조1000억원으로 잡고 ‘맞춤형복지’를 원칙으로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 서비스 지원을 늘린다고 밝혔다.
정부는 27일 보건복지부 청사에서 보건복지·교육과학기술·고용노동·여성가족·국토해양부, 국가보훈처, 식품의약품안전청 등 관계 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어 2013년도 복지 예산안을 발표했다.
예산안에 따르면 먼저...
0%), △식품의약안전이 2653억원(8.8% 증가)이었다.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은 브리핑을 통해 “저출산·고령화 사회로 국민들의 복지 욕구가 증가하고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중요한 시기”라면서 “내년도 복지 분야 예산은 국민들의 복지 요구를 최대한 수용하면서 복지 정책을 잘 설계하는 방향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정부가 예산을 편성해서 국회에 제출하도록 돼 있기 때문에 제출한 것일 뿐입니다.”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은 27일 2013년 복지분야 예산안을 발표하는 브리핑 자리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만 0~2세 무상보육 폐지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4일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내년 3월부터 현행 ‘0∼2세 유아에 대한전면 무상보육’...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은 24일 “보육지원 체계 개편으로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면서“장기적으로 보육·양육지원의 틀을 잡기 위해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이해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 장관은 “올해 보육료 지원을 받다가 내년부터 못 받게 되는 일부 계층에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전적으로 내 책임”이라고 거듭 사과의 뜻을 피력했다.
그는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