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 출범식에는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이동건 공동모금회장, 이연배 서울공동모금회장, 사랑의열매 홍보대사인 이봉주?채시라 씨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 앞서 임 장관과 이동건 회장은 청와대를 방문, 이명박 대통령과 공동모금회 명예회장인 김윤옥 여사에게 사랑의 열매를 전달한다.
공동모금회는 내달 1일 서울 광화문광장 등 전국 16개...
임채민 복지부 장관은 22일 전례 없이 열린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국회가 심의한 예산에 대해 강력한 반대 의지를 밝혔다. 지난해 말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시행해 지자체의 지방 재정 예산 부족 등 무상보육 대란이 일어났던 경험을 비추어 반대 의사를 분명히 한 것이다.
헌법에 ‘국회는 정부의 동의 없이 정부가 제출한 지출예산 각항의 금액을 증액하거나 새...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도 지난 20일 복지위에 출석한 자리에서 “전체적으로 취지에는 동의하지만 법적인 문제가 있는 만큼 면허를 박탈하는 데에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반대했다.
개정안은 살인, 사체유기 등 반인륜적 중범죄를 범한 자는 형 집행이 끝날 때까지 의료인이 될 수 없도록 하고, 의료인인 경우 면허를 취소해 영구적으로 재발급 받을 수 없도록...
것으로 음악 등 문화적인 체험이 정서적인 안정과 마음의 평온에 가장 효과적”이라며 “앞으로도 건협이 앞장서서 건강한 육체와 정신이 함께하는 다양한 건강행사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건협은 지난 4월21일에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의 날 기념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메디체크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의정서를 통해 담배 불법거래 근절을 위한 공급망 규제, 위법행위 정의, 국제협력, 분쟁해결 등을 규정하고 이에 대한 법과 제도를 마련해 나갈 수 있게 됐다”면서 한국 정부도 총회의 취지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지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사무총장은 “이번 서울 총회는 처음으로 담배에 관한...
이날 개회식에서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번 총회를 통해 발전된 금연정책을 공유하고 확산하는 데 한국이 중추 역할을 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한국은 흡연으로 인해 발생하는 의료비용, 소득 손실, 간접흡연 등을 포함한 사회·경제적 비용이 2007년 기준 약 5조6000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이어 임 장관은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임채민 복지부 장관은 “저출산·고령화 시점에서 국민들의 복지 욕구가 증가를 최대한 수용하면서 복지 정책을 잘 설계하는 방향으로 이뤄졌다”고 강조했다.
숫자만 보면 국민들로서는 올해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복지혜택을 받겠구나 하는 막연한 착각을 하게 한다.
당장 28.4%라는 복지예산 비중만 보더라도 각 분야별 예산을 추계하기 시작한 2005년(23.7...
12일 오전 10시 개회식에서는 김황식 국무총리, 보건복지부 임채민 장관, WHO 마가렛 찬 사무총장이 참석하여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며, 개회식 이후 전체회의와 분과회의 및 지역별 회의가 이어진다.
전체회의에서는 각 국의 협약 이행사항을 공유하고, 의정서 및 가이드라인을 검토 및 차기 의장단을 선출하게 된다.
분과회의는 A분과와 B분과로...
강한 결단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이번 CSR 필름 페스티벌은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담았다는 의미에서 CSR 문화 확산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은 “CSR 필름 페스티벌의 주인공은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는 현장에 있는 우리 국민 모두”라면서 “우리 국민 모두가 CSR 필름 페스티벌의 출연배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과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역시 축사를 보내 이번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CSR 관련 국내외 석학의 CSR 관련 강연으로 시작된 오전 1부 세션에서는 캐서린 스미스(Katerine Smith) 보스턴대학 기업시민연구소 소장이 첫번째 연사로 나서 CSR의 필요성과 최근 성과와 효과, 앞으로 나아가야 방향 등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이밖에 무연전자 담배 규제방안과 담배농가가 대체 작물을 재배하도록 유도하는 방안도 논의된다.
한편 총회 기간 중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을 수석대표로하는 우리나라 정부대표단은 각국 대표단과 보건정책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12일 우루과이에 이어 15일 호주와 보건분야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UNESCAP 회의를 주최국으로서 장애인 권익증진, 공평한 기회, 복지 실현을 위해 한국이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임 장관은 “향후 10년간 400만~500만달러의 기금을 조성해 국가정책 개발사업이나 커뮤니티 지원 등에 시드머니(종자돈)로 쓰겠다”고 밝혔다. 민간-정부 공동기금은 국내에서...
이번 포럼은 국제사회보장협회(ISSA)의 요청에 따라 국민연금공단이 개최하며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과 전광우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26개국 37개 아·태지역 사회보장기관의 대표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다.
전광우 이사장은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국민연금공단에서 이번 포럼을 주관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국제교류를 통해...
보건복지부(장관임채민)는 불법 리베이트 행위로 적발된 한국오츠제약(3품목)와 진양제약(9품목)의 의약품 가격을 인하하는 안건을 25일 약제급여평가위원회(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심의했다고 밝혔다.
가격이 인하되는 의약품은 한국오츠카제약의 무코스타정 등 3개 품목에 대해 0.99%~1.67%, 진양제약의 나노프릴정 등 9품목에 대해 11.79% 인하된다....
이어 이 의원이 “고의 여부를 떠나서 잘못된 부적합 원료로 만들어진 완제품은 식약청이 회수·폐기명령을 내려야 한다”고 지적하자 이 청장은 “부적합 원료를 사용한 완제품을 생산 못하게 행정처분을 하는 것이 맞다”고 답했다.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역시 “어제 관련 보도를 접했다”며 “식약청이 일처리를 잘못한 것인지 확인하겠다”고 답했다.
지난 5월 노 회장 취임 이후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과의 면담이 계속 불발되면서부터다.
노 회장은 당시 임 장관에게 공개적으로 면담을 요청하면서 복지부가 아닌 ‘제3의 장소’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다. 이런 배경에는 타성적이고 공무원화 된 일부 의협 간부들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 장관은 노 회장의 발언을 의식한 듯 “언제든지 만날 수 있다는 게...
김영삼 전 대통령, 임태희 전 비서실장,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이헌재 전 총리, 김대기 경제수석, 최광식 문화체육부 장관, 권도엽 국토부 장관, 한승헌 전 감사원장, 하금열 대통령 실장, 이헌조 LG 고문, 변규칠 LG 고문, 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사장, 사공일 무역협회장, 김윤 삼양사 회장, 어윤대 KB회장이 빈소를 방문했다.
같은 날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
이날 개원식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황은성 안성시장, 김주현 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박효주 홍보대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개원식과 기부기업들의 명단을 담은 현판 제막식 등을 가졌다.
안성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은 맞벌이 부부와 여성 근로자들의 보육수요가 높은 공도읍에 소재하고 있으며, 안성시와 전경련이 사업비를 분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