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인생’은 이형석을 비롯해 임채무 박근형 윤정희 류현경 유다인 혜리(걸스데이) 최원영 박윤재 예지원 김자옥 유연석 정준 클라라 등이 출연한다. 이 작품은 형사출신의 한식당 주방장 아버지가 딸을 향한 깊은 사랑을 전하는 휴머니즘 드라마다. ‘내일이 오면’ 후속으로 오는 28일 토요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한편 이형석은 전작 ‘황금물고기’...
아버지의 과거 인연과 연관이 있는 한 남자와 러브라인을 이루며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을 그려낼 예정이다.
아버지 역은 배우 임채무가 맡았으며 배우 윤정희와 유다인,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류현경과 함께 네 자매로 출연한다.
한편 '아버지와 딸'은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의 후속으로 다음달 21일 첫 방송될 계획이다.
그날 저녁, 더 이상 미룰 수 없게 되자 강수정(김해숙)은 남편 박창주(임채무)에게 사실을 알렸다. 치매환자와 결혼한다는 아들에게 격분하는 박창주를 데리고 함께 노향기네 갔다. 노홍길(박영규 분)과 오현아에게 사실을 알렸다.
강수정은 이서연의 치매 사실까지 밝히며 “치매가 아니었으면 이렇게 일찍 결혼하지 않았을 거다”고 양해를 구했다. 하지만 오현아는...
박창주(임채무 분)에게 “명예훼손, 육체적 정신적 피해보상, 걸리는 데로 다 엮을테니 각오해라”고 독설했다.
한편 이서연(수애)은 강수정(김해숙)을 통해 박지형의 파혼선언을 알고 경악했다. 박지형을 만나 “내가 당신 삶까지 삼켜버릴 수 없다”며 노향기와 결혼하라고 설득했다.
동민은 진송그룹 회장인 강주혁(임채무)이 외도해서 낳은 아들이었던 것.
신입사원에 응시한 강소라 역시 주혁의 사생아였다. 아내 나연숙(선우은숙)은 과거 주혁의 교통사고 소식을 듣고 달려간 병원에서 그와 함께 있다 사고를 당한 윤도희(김보연)과 동민을 보고 큰 충격을 겪었다.
연숙은 남편의 외도에도 불구, 동민을 사랑으로 키우고 있다. 그러나 시시...
이밖에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전 일본 총리, 박희태 국회의장과 정의화 홍재형 국회부의장 등 국회의장단,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 정승조 연합부사령관, 한민구 합동참모의장 등 군수뇌부와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 해병출신 연예인 임채무, 시민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해병 부상자 16명 심신안정 회복중=다행히도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북한의...
배우 임채무(사진)가 실감나는 악역 연기로 할머니들에게 수난을 겪은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임채무는 6일 KBS 2TV 예능프로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내가 출연중인 MBC 드라마 '살맛납니다'에서 악역을 맡아 밖에서 할머니들을 만나기만 하면 등을 맞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실감난 연기를 위해 너무 몰입하다보니 시청자들에게 안 좋게 보인 것...
5%)가, 3위에는 털털하고 명랑한 카리스마의 이효리(11.8%)가 올랐다.
이와 반대로 우리가게 사장님이 된다면 가장 힘들 것 같은 사장님에는 '막말 및 독설의 1인자' 김구라(37.2%)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는 불리할 때면 무조건 큰 소리로 우길 것 같은 강호동(13.5%)이, 3위는 MBC 드라마 '살맛납니다'에서 막장 아버지로 열연 중인 임채무(10.5%)가 각각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