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가 과거 방송에서 직접 운영 중인 놀이동산을 공개했다.
과거 JTBC '님과 함께'에는 가상부부 임현식-박원숙이 나들이를 위해 경기도 장흥에 위치한 두리랜드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채무가 운영중인 두리랜드는 경기도 장흥에 위치해 있으며 3000평에 달하는 넓은 규모를 자랑한다.
산 밑에 자리잡아 자연친화적인 나들이 장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배우 임채무가 6개월 전 아내와 사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3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4년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 임채무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임채무는 “4개월을 준비해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며 “아내가 좋은 곳으로 간지 딱 6개월이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5년 전부터 암 투병을 해왔는데 가까운 지인조차 그...
KBS 새 예능프로그램 '나를 돌아봐'에 배우 김수미가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동료배우 임채무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0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임채무가 출연, 김수미와의 키스신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당시 임채무는 "김수미 씨와의 키스신은 한국 고유의 맛이었다. 된장 같았다"며 "특히 당했다는...
장추장(임채무)은 식사 도중 초나라 이야기를 꺼내고 백야는 아는 척을 한다. 화엄(강은탁) 역시 백야의 이야기를 보태고, 시어른들은 백야가 똑똑하다고 칭찬한다. 그 자리에 있던 선지는 백야를 질투하고, 이후 백야의 방에 몰래 들어가 백야가 읽는 책들을 체크했다. 다음날 아침 선지는 백야와 함께 식사를 준비하며 백야에게 이것 저것 시키며 소심한 복수를 하는...
1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 최준배) 145회에서는 문정애(박혜숙)가 장추장(임채무)에게 오달란(김영란)과 조장훈(한진희)의 불륜을 전하는 대화를 육선지(백옥담)가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지는 추장이 먹을 약을 들고 정애와 추장의 방에 들어가려던 중 두 사람의 대화를 듣게 됐다.
정애는 "선지 엄마 보기...
추장(임채무) 역시 기쁜 속내는 감추지 않았다. 백야의 결혼서약 한 구절을 읊던 추장은 "오늘 자식이지만 화엄이가 부러웠다"고 말했다.
백야에 대한 어른들의 칭찬이 끊이질 않자 선지는 더 이상 못 참겠다는 듯 자리에서 일어나 주방으로 향해 홀로 앉았다.
그 사이 거실에서 단실은 "호텔 결혼식보다 나았어. 모든 면에서 똑 떨어져"라고 말했고...
추장(임채무)은 두 사람을 위한 덕담과 성혼선언에사 "어떤 경우든 부부는 거짓이 없이 상대를 속이지 않아야 해. 신뢰만 있으면 사랑은 변하지 않아"라고 말했다.
이날 백야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린데 이어 엄마 서은하(이보희)와도 눈물의 화해를 했다.
백야는 "이제 원망 안 해요. 나도 고마워요 오빠(화엄) 살려줘서. 원망만 가셨어요...
좋아하시겠어?"라고 걱정하는 척 했다.
선지는 자신이 우려했던 일이 눈앞에 펼쳐지자 억지웃음을 보였고, 그런 선지를 본 남편 무엄은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다 추장(임채무)은 무엄과 선지에게 다같이 함께 살자며 두 사람에게 호칭 연습을 미리 해보라고 제안했고, 선지는 "형님 결혼 환영해요"라고 아무렇지 않은 듯 말했다.
'압구정 백야'
선지가 단실의 행동을 오해한 것처럼 추장(임채무) 역시 아내 정애의 행동을 이상하게 여겼다. 정애가 추장(임채무)에게 전화를 걸어 백야의 소식을 전하자 추장이 이를 믿지 못한 것이다.
앞서 단실의 병상에 엎드려 울고 있는 정애를 모습을 본 추장은 혹시나 정애가 이번 사건의 충격에 실성한 것은 아닌지 걱정하기도 했다.
한편 백야를 그리워하던 서은하(이보희)...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임채무가 박하나의 결혼을 몰래 반대한 박혜숙에 대한 보고를 받고 화를 냈다.
4일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44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압구정 백야’에서 장추장(임채무)은 전화 통화를 통해 ‘백야씨 혼자 톨케이트 빠져나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라는 말을 들었다. 앞서 부인 문정애(박혜숙)을 탓했던 장추장은 이어 “야야...
이날 ‘압구정 백야’에서 장추장(임채무)의 고용인들은 지시에 따라 장화엄(강은탁)을 병원에 입원시켰다. 장화엄은 백야(박하나)를 잃은 탓에 상심이 컸던 것이다. 장화엄은 “한 일주일 정도 재워줄 수 있죠?”라는 고용인들의 부탁에 따라 강력한 수면제를 강제 복용했다.
그럼에도 장화엄은 백야를 그리워하다 병원에서 몰래 탈출했다. 박하나가 뛰어든 것으로...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임채무가 박혜숙에게 박하나의 자살을 탓했다.
4일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44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압구정 백야’에서 장추장(임채무)은 아내 문정애(박혜숙)에게 백야(박하나)의 죽음을 추궁했다. 장추장은 백야와 장화엄(강은탁)의 결혼 반대한 문정애로 인해 백야가 자살했다며 “당신 오늘 어머님 방에 가서 자”라고...
이날 단실(정혜선)은 자신이 백야를 강제로 외국으로 보내려 한 사실을 추장(임채무)에게 털어놨다.
단실은 "나는 혹시나 화엄이가 잘 못 될까봐 그랬다. 결혼해서 안정되면 그 때 들어오라고 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놀란 추장은 "당신도 알고 있었냐"며 정애를 추궁했지만 단실은 자신이 지시한 일이라며 며느리 정애를 감쌌다.
단실은...
마지막 자존심이다"라고 말했다.
유서를 읽으며 오열한 화엄은 이후 바닥에 주저 앉아 "저 찬물 속에 야야 있어. 야야 이게 현실이야? 네가 어떻게 저 물속에 있어?"라며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화엄이 현장을 떠나려 하지 않는다는 소식을 들은 추장(임채무)은 병원 특실이 예약되어 있다며 화엄을 무조건 끌고 오라지시했다.
압구정 백야
이날 ‘압구정 백야’에서는 장추장(임채무)이 백야(박하나)의 병실을 찾아 장화엄(강은탁)과 결혼을 허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추장은 백야에게 “화엄이가 하자는대로 해라. 식구들을 대표해서 하는 이야기다. 서운한 일이 있더라도 네가 이해하라”고 말했다. 이에 백야가 장추장을 ‘회장님’이라고 부르자 “호칭을 바꿔라”라며 며느리로 받아들이려는...
야야랑 있는거면 어떻게 해"라며 장추장(임채무)를 깨운다.
화엄와 백야의 관계를 못마땅해 하며 두 사람의 관계를 방해해온 육선지(백옥담)은 엄마 오달란(김영란)에게 "야야 이 집 들어오면 우정도 금 가고, 내가 야야한테 이랬어요. 저랬어요. 형님. 그래야 돼"라며 여전히 부정적인 속내를 드러낸다.
특히 이날 백야는 차량 조수석을 타고 이동하던...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임채무가 손녀 욕심에 며느리 백옥담을 의심했다.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홈페이지에는 125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예고에서 장추장(임채무)은 아들 무엄(송원근)과 며느리 육선지(백옥담)가 나가는 모습을 본 후 문정애(박혜숙)에게 "정확히 누구 팔자에 아들밖에 없다고 했다는 거야....
이날 장추장(임채무)는 문정애(박해숙)에게 바람이 났다고 거짓말을 했다. 장추장은 출근을 준비하던 중 문정애에게 “사실 당신에게 죄지었다. 본격적으로 두 집 살림한 지 1년 됐다. 얼마 전에 몸 풀었다”고 말했다. 문정애는 분노하며 “오늘 서류 준비해라. 젊은거랑 잘 먹고 잘 살아라”라며 독설을 퍼부었다. 이에 장추장은 농담이라고 말했고 문정애는 “농담할...
2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13회에서는 만우절 장난을 치는 장추장(임채무)와 육선중(이주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추장은 아내 문정애(박혜숙)에게 “두 집 살림한 지 1년 돼 온다. 얼마 전에 몸 풀었다”고 말했다. 화가 난 문정애가 “내가 정리해주면 되는 거냐. 위자료도 필요 없다. 어린 여자랑 잘 살아보라”며 분노했다. 이에 장추장은 곧...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임채무가 만우절 장난으로 아내 박혜숙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놀라게 했다.
2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13회(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에서는 장추장(임채무 분)이 아내 문정애(박혜숙 분)에게 불륜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추장은 "당신에게 고백할 것 있다. 본격적으로 두집살림한지 1년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