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임지연 주연의 영화 '인간중독'을 패러디한 이 영상은 대위 유시진(송중기)이 부하인 서대영(진구)의 아내인 강모연(송혜교)과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이다. 실제 영화 속 삼각관계를 드라마 영상과 교차 편집해 실제 영화 예고편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시청률 30%를 넘는 인기 만큼이나 '태양의 후예' 팬들의 애정이 어린 패러디물은 계속 이어지고...
주요 소속 배우로는 주원, 김윤석, 강지환, 임지연, 오현경, 유해진 등이 있다. 현재 강지환과 임지연이 공중파 핵심 시간대에 드라마 주연을 맡고 있어 소속 배우들의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심 대표는 “심엔터의 경우 신인 발굴 및 육성 프로젝트가 잘 꾸며져 있다”며 “배우와 회사간 수익배분 구조가 조화롭게 이뤄져 있어 올해 매니지먼트...
드라마 ‘대박’에 출연하는 임지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촬영 인증샷이 공개됐다.
임지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박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드라마 ‘대박’의 대본을 들고 해맑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한복차림으로 귀여운 미소를 뽐내는 임지연의 모습이 보는 이의...
이날 백대길과 연잉군은 기방에서 담서(임지연 분)을 놓고 내기를 펼쳤다. 담서를 색시로 삼겠다는 대길과 담서의 무용을 보고 한 눈에 반한 연잉군이 한판 승부를 벌인 것.
두 사람은 더 적은 패를 뽑는 사람이 승리하는 것을 규칙으로 내기를 했고, 백대길이 먼저 가장 작은 숫자를 뽑았다. 이에 연잉군은 아예 패를 뽑지 않았고, "규칙은 하나. 작은 쪽이...
여진구는 당시 귀여운 외모와 아역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팬들의 관심을 독차지 했다.
여진구는 연기력을 인정받아 2013년에는 17세의 나이로 청룡영화사 ‘신인남우상’을 받기도 했다.
한편, 28일 방송을 시작한 SBS 드라마 ‘대박’에는 여진구와 함께 최민수, 장근석, 임지연, 전광렬 등이 호흡을 맞춘다.
또 복순 역의 윤진서와 왕을 죽이기 위해 검은 든 여인 담서 역의 임지연, 투전방 설주로 등장하는 홍매 역 윤지혜도 눈길을 끈다.
‘대박’은 첫 회부터 빠른 스토리를 예고했다. 숙종이 왕이던 시절을 배경으로 노름꾼의 아내가 무수리에서 왕의 여인이 되는 이야기, 그 여인이 6개월 만에 왕자를 낳고 그 왕자가 궁 밖에 나오게 되는 사연이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26일 오후 1시 30분 방송될 ‘대박 스페셜’은 ‘월화드라마 대박 미리보기’라는 타이틀로 장근석, 여진구, 전광렬, 최민수, 임지연, 윤진서 등을 비롯한 배우들의 촬영 모습과 제작진면면을 보여준다. SBS가 제작일지 및 배우들의 인터뷰, 스토리 예고 등을 스페셜 방송을 통해 공개한 것은 방송 3사가 동시에 시작하는 월화 드라마 경쟁에서 기선을 제압하고...
드라마 ‘대박’이 화제인 가운데 출연배우 임지연이 여진구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임지연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징구징구 ‘대박’ 대박나길! 제작발표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작발표회 오르기 전 임지연과 여진구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봄을 부르는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함께 호흡을 맞춘 임지연은 “장근석이 연기한 캐릭터는 거칠고 남성스러운 모습이다”라며 “그간 ‘꽃미남’ 이미지가 있었는데 너무 다른 느낌을 받아서 굉장히 새로웠다”고 말했다.
또 전광렬은 “장근석의 ‘꽃미남’ 이미지는 이 드라마에서 잊어버려야 할 것”이라며 “여리게 보이지만 수컷 냄새 펄펄나는 남성적인 배우다”라고 말했다.
장근석은...
두 번째 드라마를 사극으로 선택한 배우 임지연이 영화 ‘간신’과의 차이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임지연은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대박’에서 맡은 담이와 ‘간신’ 단희의 차이점을 직접 밝혔다.
그녀는 “시대적 배경, 장르, 캐릭터의 목표 등이 비슷할 수...
배우 임지연이 장근석, 여진구와 사극 멜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임지연은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임지연은 극 중 임금을 죽이기 위해 태어난 담서 역을 맡았다. 방송 전부터 장근석, 여진구와의 멜로 호흡이 관심을 끌었다....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대박’의 제작발표회에는 주연을 맡은 장근석과 여진구, 전광렬, 임지연, 윤진서가 참석했다.
장근석은 맡은 캐릭터와 출연 소감을 묻자 “왕의 피를 타고 났지만 서민으로 시작하는 대길 역을 맡았다”며 “밝고 순수한 철부지로 시작하지만 아버지 복수를 위해 내면을 성찰하고 조선 최고의 승부사가 되기 위해...
남자 배우들이 채운 4인 포스터와 달리, 임지연(담서 역)과 윤진서(숙빈 최씨 역)가 함께 한 것이다. 극 중 장근석과 여진구, 두 명의 아들을 낳으며 운명 소용돌이에 휩싸이게 되는 윤진서는 매혹적이면서도 기품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반면 한 손에 칼을 쥔 임지연은 단호한 표정을 통해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다. 여기에 더해진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이후 드라마 ‘꽃보다 남자’, ‘난폭한 로맨스’, ‘골든 크로스’, ‘일리 있는 사랑’, ‘아름다운 나의신부’, 영화 ‘오감도’, ‘위험한 상견례’, ‘커플즈’, ‘남자사용설명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한편, 이시영이 소속된 심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윤석, 유해진, 주원, 이동휘, 임지연, 김정은 등이 활동하고 있다.
심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주원, 김윤석, 유해진, 강지환, 김상호, 김정은, 임지연, 이동휘, 오현경 등이 소속돼 있으며 드라마 ‘가면’과 ‘툰드라쇼’, 영화 ‘그놈이다’ 등을 제작했다.
영백씨엠은 최대주주 변경과 주식 분할 소식에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영백씨엠은 전 거래일 대비 29.93%(8050원) 오른 3만4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영백씨엠은...
여진구 임지연 윤진서 최민수 전광렬 등 시청자의 관심을 끌만한 연기자들이 ‘대박’에 대거 출연한다.
강지환은 2014년 ‘빅맨’이후 2년 만에 드라마 복귀작으로 ‘몬스터’를 선택했다. ‘화려한 유혹’ 후속으로 방송될 ‘몬스터’는 ‘샐러리맨 초한지’, ‘자이언트’의 장영철, 정경순 부부작가가 극본을 쓴다.
‘몬스터’는 한국사회 0.001% 사회 특권층의...
이날 현장에는 3년 만에 안방 컴백을 알린 백대길 역의 장근석과 숙종 역 최민수를 비롯해 이문식, 임현식, 여진구, 윤진서, 임지연, 전광렬 등이 총출동했다.
배우들은 실제 연기를 하는 듯 발성과 실감나는 표정연기로 시선을 끌었다. 장근석은 구수한 사투리로 연기 변신을 예고했고, 최민수와 여진구는 중저음의 카리스마 있는 목소리로 현장을 압도했다. 임현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