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현장중심 내부통제 혁신안 도입모든 직원이 내부통제 업무 수행토록임종룡 회장 "빈틈없는 시스템 구축"
우리금융은 각 자회사의 모든 직원이 내부통제 업무를 6개월에서 1년 정도 반드시 수행하도록 하고, 지점장 승진 평가에 내부통제 경력을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내부자 신고로 금융사고를 사전에 막은 경우, 포상금 최대 10억 원을 지급할...
우리금융 내부통제 혁신방안 도입임종룡 회장 "빈틈없는 시스템 구축"
우리금융그룹이 금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내부통제 혁신방안을 도입한다. 또 내부자 신고를 통해 금융사고를 예방한 경우 최대 10억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20일 우리금융은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내부통제 혁신 설명회’를 열고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취임 이후 강조한...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 발휘""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역할"하반기 경영전략 회의에서KB 윤종규·우리 임종룡 회장신한 정상혁 행장 '한목소리'
금융권 최고경영자(CEO)들이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고객’과의 상생을 최우선 과제로 꼽고 ‘선한 영향력’을 강조했다. 이자장사와 성과급 잔치 등 비판의 대상에서 ‘상생금융’을...
최대 2000만 원의 긴급 생활자금 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p 감면, 예적금 중도해지시 약정이자 지급, 창구 송금수수료 면제 등의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도 피해를 본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 결제대금 상환 유예 등을 지원한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그룹사가 모두 합심하여 추가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등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하반기도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상존하기는 하지만, '기업금융 명가 부활', '중장기 경쟁력 확보'를 기반으로 '하반기 재무목표 달성'을 해야 한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14일 본점 시너지홀에서 그룹사 대표 및 전략담당 임원, 기업문화 담당 대표직원 등 약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하반기 그룹경영전략 워크숍'을 열고 이같이...
◇ 임종룡 회장의 목표 “기업 명가 재건”
우리금융 역시 임 회장과 조병규 행장이 ‘원팀’이 돼 기업금융 부활에 사활을 걸고 있다. 과거 우리은행의 전신인 한일은행과 상업은행 시절부터 대기업들의 주거래은행으로 자리하며 ‘법인 영업의 명가’로 인정받았던 과거의 명성을 되찾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이달 취임한 조 행장도 행장 후보자들 중 기업...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그룹 IT 경쟁력 강화를 위해 IT 역량 내재화가 필요하다"며 "혁신 추진 과정에서 은행, 카드, FIS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과 소통을 통해 혁신의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최근 금융환경이 경쟁사뿐만 아니라 빅테크, 핀테크와도 경쟁해야 하는 무한 경쟁 시대로 변화했다"며 "그룹의...
우리금융지주도 14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임종룡 회장 주재로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한다. 회의는 주요 어젠다에 대해 실질적으로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간결하고 효율성을 높인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신성장산업 지원 등 기업금융 경쟁력 강화 △수익 다변화와 안정적 수익구조를 위한 비은행 포트폴리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그룹 성장전략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전망이다. 임 회장은 기업금융 명가 재건과 비은행 계열사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두고 있다.
농협금융은 20~21일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한다.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은 올해 초 간담회에서 “올해는 농협금융의 글로벌 사업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첫...
왼쪽부터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김익수 NH금융지주 부사장. 조현호 기자 hyunho@
그는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함께 기업금융 강화뿐만 아니라 조직 문화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행장은 "조직문화 개선에 대해서도 임 회장님과 같은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조직에서 인정받을 수 있게 할 것이고, 그러면 고객들께도 선한 영향력이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취임...
직원 업무역량 스스로 점검·확인증권·보험사 인수 성과는 없어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1일을 기해 취임 100일째를 맞았다. 임 회장은 조직문화 개선 부문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 다만, 취임 첫날부터 속도를 내겠다고 했던 증권사 인수 등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는 아직 윤곽이 잡히지 못한 상황이다.
임 회장은 취임 후 차기 우리은행장 선정을 위해 두...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3월 취임하면서 “증권사 인수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히면서 시장은 더 달아올랐다. BNK금융도 비은행 계열사 인수 의사를 내비쳤다. 현재 보험사 매물로는 MG손해보험, KDB생명, ABL생명 등이 있다.
불황을 견디지 못해 쌓이는 M&A 매물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기업들의 재정건정성이 악화하면서 사업 효율성 강화와 재무구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박완식 우리카드 사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 참석 및 소상공인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발표했다.
우리카드는 소상공인 등 저소득층 대상 신규대출 800억 원, 영세·중소가맹점 카드 이용대금 캐시백 100억 원, 연체차주 저리 대환대출·채무감면 1300억 원을...
이날 행사는 영등포구 굿네이버스 본부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오세희 소상공인연합회장, 김중곤 굿네이버스 사무총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박완식 우리카드 사장, 박상원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소상공인 대표 등이 참석해 진행됐다.
‘상생금융 1호’지원책은 금융 취약 계층 대상 채무 정상화 지원 프로그램 및 소상공인 대상 마케팅 지원 등 실질적으로...
이 원장 방문에 맞춰 우리카드는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가 함께 나서 상생금융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이 원장은 어려운 경영환경으로 여력이 녹록지 않음에도 의미있는 상생금융 방안을 마련해 준 우리카드에 감사를 표하면서 금융권 전반에 이러한 노력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이 원장은 "최근 제2금융권이 연체율...
우리금융 계열사와 사업협력, IR(기업설명회) 대회를 통한 투자유치 기회도 제공된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국내외 협업 창출을 넘어 전략적 투자까지 작동되는 상생의 디딤돌 역할을 하겠다"며 "스타트업과 경계없는 협력으로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복현 금감원장과 남화영 소방청장,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홍우선 코스콤 대표이사,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이번 협약이 금융권의 전산센터 화재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금융 시스템을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방청과 긴밀히 협력해 전자금융거래가...
'지주는 전략, 자회사는 영업'이라는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의 경영철학과도 부합한다는 평가다.
자추위 관계자는 "조병규 대표가 우리은행장으로 내정됨에 따라 은행-캐피탈 두 자회사의 조직 안정을 도모하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우리금융캐피탈 후임 대표 선임절차를 빠르게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금번 자추위로 전체적인 자회사 대표...
다이먼 회장은 이날 입국 직후 서울 광화문 인근 모 호텔에서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이석준 NH농협지주 회장, 진승호 KIC 사장 등과 1시간가량 면담을 가졌다.
한 금융지주 관계자는 "다이먼 회장과 금융기관장 등이 만나 거시경제 현안과 투자 기회, 사업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