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169명 의원 중 한미 FTA 비준안 처리 시에는 157명이 참석해 이 중 145명이 찬성표를 던졌으며 나머지 12명 중 1명은 반대, 11명은 기권을 선택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준안에 반대한 총 7명의 의원은 한나라당 황영철 의원과 자유선진당 심대평 류근찬 권선택 이진삼 임영호 김낙성 의원 등으로 집계됐다.
임영호 대변인은 13일 논평에서 “성장과 복지, 가계부채 해결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성장과 복지는 목청만 높이면 그럴듯해 보이지만 가계부채 문제는 당장 실현 가능성 여부와 그에 따른 성과가 쉽게 예측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임 대변인은 “하지만 자산증가속도를 훨씬 뛰어넘고 있는 가계부채의 증가추세를 이대로 방치해 둘 수는 없다”면서...
권선택·김창수·이상민·이재선·임영호 의원 등 5명은 11일 성명을 내고 “심 대표와 이명박 대통령의 회동은 절차적으로나 내용적으로 매우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심 대표는 사전에 당내 구성원들과 대통령에 요구할 국가 전체 및 충청권 현안 및 의제에 대해 조율을 거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회동 후에도 국민들에게 내용을 보고하고 당내...
임영호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처리 요청을 위해 이날 오후 국회를 방문하는데 대해 “진정성 있는 설득노력을 펼친다면 이를 마다할 이유는 없다”며 “오히려 환영하고 대접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임 대변인은 그러면서 “민주당은 ‘명분 쌓기에 불과하다’며 사전 일정조율이 필요하다는 입장인데 대통령의 국회방문도...
임영호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같이 말한 뒤 “이 대통령이 이번 방미를 통해 (오바마 미 대통령으로부터)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임 대변인은 이어 “야당을 설득하기 위해선 농축산업 등 피해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 대책에 전향적인 변화가 있어야 한다”며 “지금과 같은 미온적 대책만으로는 우리 농축산업의 붕괴를 막을 수 없다”고 경고했다.
임...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임영호 의원(자유선진당)은 4일 기업은행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지난 8월말 현재 기업은행의 중견기업 대출이 전체 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1%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중견기업 대출잔액은 1조3789억원으로 전년대비 7190억원 증가했지만 중소기업대출에서 중견기업 대출로 전환된 것이 6371억원인 점을 고려할 때 중견기업대출로 순수하게...
3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임영호 한나라당 의원이 2011년 국정감사를 위해 한국거래소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8년 이후 한국거래소에 입사한 신입사원의 61.4%가 'SKY' 출신이며 고졸 출신은 1명도 없었다.
'SKY'를 비롯해 서울 소재 대학 출신은 총 38명으로 전체의 86.4%에 달했다. 대전 지역 대학 출신은 6.8%로 나타났으며 이어 부산 지역이 4.6%, 외국은 2....
미주반은 이성헌, 배영식, 이진복(이상 한나라당), 김정(미래희망연대),구주반은 이사철, 조문환, 한기호(한나라당), 임영호(자유선진당), 아주반은 조영택, 신건(민주당), 고승덕, 이범래(이상 한나라당) 의원이 포함됐다. 해외국감반은 미국, 영국, 독일, 중국, 일본, 홍콩 등에서 금융감독원, 한국산업은행, 우리은행, 중소기업은행 등의 해외사무소 19곳에 대한...
“원시적 재난이자 있어서는 안될 관재(官災)지만 서로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한 상황으로, 국정총괄 조정자로서 국무총리가 직접 사과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질책했다.
임영호 자유선진당 의원은 “사상 초유의 정전사태는 천재(天災)가 아닌 전형적인 인재(人災)”라며 “국무총리가 이명박 대통령께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의 해임을 건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1%나 되고, 한 번도 회의를 열지 않은 곳이 186곳(37.3%)나 된다”며 “이런 위원회를 왜 두어야 하느냐”고 따졌다.
임영호 자유선진당 의원도 “‘작은 정부’를 지향했던 이명박 정부가 임기말이 되자 지난 1년간 78개의 위원회를 늘려 현재 499개에 이르고 있다”면서 “총리실도 정부의 추세에 따라 총리실 산하에 각종 TF와 기획단을 설치했다”고 비판했다,
임영호 선진당 대변인도 구두논평을 통해 “깨끗한 선거풍토를 만들고 교육의 편향된 흐름을 바로잡기 위해서라도 구속수사는 필요했다”며 “곽 교육감은 뼈저리게 반성하고 즉각 사퇴해 서울교육을 더 훼손하지 않기 바란다”고 말했다.
반면 이용섭 민주당 대변인은 “의도적으로 피의사실을 공표하며 ‘마녀사냥’하는 검찰의 행태에 법원이 박자를 맞춘 셈”...
임영호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에서 “자기가 걸어온 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세계적인 업적을 이뤄야 할 사람들의 부화뇌동이 안타까울 따름”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임 대변인은 “재야인사인 박원순 변호사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방편으로 단일화 논의를 한 것이라고는 생각하고 싶지 않다”면서 “아직 서울시민은 보궐선거에 임하는 마음의 결정도 내리지...
임영호 자유선진당 대변인은 26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사퇴와 관련해 “개인적으로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정치인으로서 시민에게 한 약속을 가능한 한 빨리 지키려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지극히 정상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다.
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청와대와 한나라당 일각에서 제기된 사퇴를 늦추거나 사퇴불가 주장은 매사를 정치적인 시각으로 조율하려는...
임영호 자유선진당 대변인은 24일 투표율 미달로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의 개표가 무산된 것과 관련 “민주당은 (서울시민이) 무상복지 시리즈를 지지한 것으로 오판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서울시민들은 무상 포퓰리즘 정책을 경쟁적으로 제시해 온 한나라당과 민주당 어느 편에도 확실한 지지의사를 보여주자 않았다”며 이 같이...
평가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위대한 서울 시민들은 백해무익한 이번 주민투표를 우리 아이들의 밥그릇을 지켜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영호 자유선진당 대변인도 “오세훈 시장이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시장직까지 건 것은 지나쳤다”며 “대한민국의 중심인 수도 서울의 시장이 갖는 중요성과 책무를 간과했다는 비판에서 벗어나기 어렵다”고 꼬집었다.
이 의원은 “당장 돈을 풀고 싶은 유혹이 있어도 장기적으로 재정건전성을 보고 가야한다”며 “그럴 때 우리가 최악의 사태는 피할 수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임영호 자유선진당 대변인은 “정부는 실효성 있는 국가부채 축소방안을 시급히 마련하고 시행해야한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선제 대응을 주문했다.
자유선진당 임영호 대변인 역시 "인천공항은 세계적으로 가장 훌륭한 공항이면서도 흑자를 내고 있는 곳"이라며 "굳이 민영화를 해야할 필요성이 있는지 의문이 든다"고 말했다.
다만 "정부가 굳이 민영화를 고집할 경우 그 방식은 외국계 매각보다는 국민주 공모 방식이 좀 더 낫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70억 그루 나무심기, 아이티 긴급구호금, 다문화가정 후원 등 환경과 나눔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곳에 지원해왔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서 하나은행 임영호 부행장보는 “하나은행 임직원의 나눔의 마음이 푸른 몽골을 만드는데 기여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그린뱅크로서의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밝힐 수 없다”면서도 “상당히 신빙성 있는 제보이며, 이 전 청년위원장은 조직에 상당히 능한 사람”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특위 야당위원들은 (우제창,박선숙,신건,이춘석,조경태,조영택,임영호,김정, 이정희 의원) “국정조사 특위 야당 위원들은 지난번 영수회담에서 합의한 정신에 따라 한나라당이 기관보고 및 증인채택에 응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