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몽골 NGP(국립공원)로부터 감사패 받아

입력 2011-07-22 11: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걷고 기부하기’기부금으로 몽골 나무심기 행사 참여

하나은행은 푸른 몽골을 만들기 위한 나무심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몽골 NGP(National Garden Park:국립공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걷고 기부하기’ 캠페인에서 조성된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세계 70억 그루 나무심기 캠페인’에 UNEP한국위원회를 통해 참여하였으며, 이를 통해 작년 5월 15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시 남부 비얀주르크 부근의 국립공원에서 대대적인 나무심기 행사가 진행됐다.

이를 기념해 5월 15일이 몽골의 식목일로 선포되는 등 황폐한 몽골의 산림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몽골 NGP의 사랑치멕(B.Saranchimeg)대표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게 됐다.

2009년부터 시행해온 ‘걷고 기부하기’라는 환경사랑과 나눔의 캠페인은 하나은행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보계를 차고 10보 걸을 때마다 1원씩 기부하여 70억 그루 나무심기, 아이티 긴급구호금, 다문화가정 후원 등 환경과 나눔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곳에 지원해왔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서 하나은행 임영호 부행장보는 “하나은행 임직원의 나눔의 마음이 푸른 몽골을 만드는데 기여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그린뱅크로서의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006,000
    • +1.72%
    • 이더리움
    • 4,865,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544,500
    • -0.64%
    • 리플
    • 675
    • +1.35%
    • 솔라나
    • 206,200
    • +3.31%
    • 에이다
    • 562
    • +3.5%
    • 이오스
    • 812
    • +1.25%
    • 트론
    • 181
    • +2.26%
    • 스텔라루멘
    • 128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0.4%
    • 체인링크
    • 20,100
    • +4.91%
    • 샌드박스
    • 465
    • +1.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