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임시·일용근로자, 특수·플랫폼 노동자 등 노동시장 내 약자에게 더욱 큰 충격을 주고 있고, 이로 인해 노동시장 이중구조와 고용안전망의 취약성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디지털화도 가속화되면서 산업 및 직업의 변화도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종사자 가운데 상용근로자는 전년 대비 14만 명(0.9%), 임시일용근로자는 10만1000명(5.5%) 줄었다. 특수고용직 종사자를 포함한 기타종사자는 6만9000명(5.9%) 감소했다.
산업별로 보면 코로나19 여파로 직격탄을 맞은 대면업종인 숙박 및 음식점업 종사자가 가장 큰 폭(-15만5000명)으로 줄었다. 교육서비스업(-6만9000명),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및...
이 중 상용근로자는 전년 대비 13만3000명(0.9%), 임시일용근로자는 14만4000명(7.9%) 줄었다. 기타종사자는 8만7000명(7.5%) 감소했다.
권기섭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코로나19 여파가 산업 전반으로 번진 것이 2개월 연속 사업체 종사자 감소세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본격화한 3월에 나타난 고용 충격이 4월에 확대됐다는 얘기다.
산업별로...
고용 형태별 증가 폭을 보면 상용 근로자가 12만4219명(23.6%)으로 가장 높았고, 무급 가족 1,829명(6.9%), 임시/일용 근로자 723명(1.2%) 순으로 나타났다.
대표자의 평균 연령은 51.2세로 2017년 대비 0.38세 젊어졌다. 창업 당시 평균 연령은 39.48세로 남성은 75.9%, 여성은 24.1%이다.
창업 당시 평균 자금 조달액은 7738만 원으로 전년 대비 1046만 원 증가한...
종사상 지위별로는 고용상태가 불안정한 임시·일용직(임시 -42.0→-58.7, 일용 -17.3→-19.5)과 자영업(고용 있는 자영업 -19.5→-17.9, 고용 없는 자영업 12.4→10.7)을 중심으로 크게 둔화됐다.
업종별로는 숙박음식ㆍ도소매ㆍ교육 등 대면 서비스업 둔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제조업·건설업에도 부정적 영향 가시화되는 모습이다.
또 일시휴직자가 113만 명 증가한...
3월 전체 고용보조지표3(확장실업률)은 14.4%로 2015년 1월 통계 작성 이후 최대였다.
이차웅 기재부 정책기획과장은 "코로나19 영향이 일부 민감 서비스업과 고용 취약계층(임시일용, 자영업자, 특수형태노동자 등)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양상이며 최근 대내외 여건 고려 시, 향후 불확실성도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45만9000명 증가했으나 임시근로자는 42만 명, 일용근로자는 17만3000명 각각 줄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12만4000명, 무급가족종사자는 8000명 각각 증가했고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19만5000명 감소했다.
취업시간대별로 보면 일시휴직이 전년동월대비 126만 명 급증해 역대...
전체 임금노동자 중 임시ㆍ일용노동자 비율은 2014년 이후 여성과 남성 모두 계속해서 감소 추세이나, 여성과 남성의 비율 격차는 2017년 11.6p%에서 2018년 13.3%p로 벌어졌다.
2018년 여성 임시ㆍ일용노동자 비율은 40.6%로 2017년과 동일했으며, 남성은 29%에서 27.3%로 감소했다.
2018년 6월 8일에 실시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시 거주 여성...
임금근로 일자리는 사회보험, 근로소득, 일용근로소득, 사업자등록자료 등을 바탕으로 한 일자리다. 아르바이트로 대표되는 임시 취업자는 임금근로자로 집계돼도 임금근로 일자리에선 누락될 수 있다.
마지막 가능성은 일자리 안정자금 효과의 종료다. 지난해부터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받기 위한 사회보험 가입이 늘면서 사회보험 가입자 증가 폭이 취업자 증가...
상용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은 161.9시간으로 전년보다 6.5시간(3.9%) 줄었다. 8월 근로일수가 전년보다 0.7일 감소한 데 기인한다고 고용부는 설명했다. 상용근로자는 1인당 168.8시간으로 7.0시간(4.0%) 감소했고, 임시일용근로자는 98.0시간으로 2.9시간(2.9%) 줄었다.
상용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근로자 1인당 근로시간은 161.9시간으로 전년보다 6.5시간(3.9%) 줄었다. 8월 근로일수가 전년보다 0.7일 감소한 데 기인한다고 고용부는 설명했다.
상용근로자는 1인당 168.8시간으로 7.0시간(4.0%) 감소했고, 임시일용근로자는 98.0시간으로 2.9시간(2.9%) 줄었다.
일용근로자는 11만3000명, 임시근로자는 1만 명 각각 감소했다. 통계청은 태풍 '링링' 등의 영향으로 일용근로자가 지난달(2만4000명)보다 많이 늘어난 것으로 평가했다. 임시근로자는 도매 및 소매업 취업자가 줄어든 영향이다.
도·소매업 업황이 부진하며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가 전년 동월보다 11만9000명(3%) 늘었다. 반면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54만1000명 증가했으나 일용근로자는 11만3000명, 임시근로자는 1만 명 각각 감소했다. 통계청은 태풍 '링링' 등의 영향으로 일용근로자가 지난달(2만4000명)보다 많이 늘어난 것으로 평가했다.
9월 실업자는 88만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4만 명(13.7%) 감소했다. 이는 2015년 9월 86만7000명 이래...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54만1000명 증가했으나 일용근로자는 11만3000명, 임시근로자는 1만 명 각각 감소했다. 통계청은 태풍 '링링' 등의 영향으로 일용근로자가 지난달(2만4000명)보다 많이 늘어난 것으로 평가했다. 임시근로자는 도매 및 소매업 취업자가 줄어든 영향이다.
9월 실업자는 88만4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특히 상용근로자수는 9819명에서 9589명으로 2.3% 감소했으나 임시 및 일용근로자는 171명에서 395명으로 131.0% 급증했다. 중견기업은 상용근로자가 4.8% 감소했으나 임시 및 일용근로자는 134.3% 증가했고 중소기업은 상용근로자가 2.2% 증가하고 임시 및 일용근로자도 116.1% 늘었다.
원양어업 전체 생산량은 46만 2000톤으로 전년보다 6.0% 증가했으나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