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임순례 감독의 작품 '와이키키 브라더스'에서 어린 민수역으로 출연한 후 지금까지 한국 영화계에 조연·단역 급으로 꾸준히 활동해왔다.
그중 특히 눈에 띄는 역할은 소지섭이 주연을 맡은 영화 '회사원'의 반장역과 하정우와 김윤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황해'의 조선족 남자역이다. 천만 관객을 불러모은 '왕의 남자'에서도 점쟁이 역으로 출연해...
지난 9일 광화문 광장에서 영화인들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해 기자회견을 갖고 유가족 단식에 동참한 이후 영화인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으며 그 열기는 더 뜨거워지고 있다. 광화문 단식 농성장에서의 릴레이 단식은 8일째 이어지고 있으며, 17일에는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의 임순례 감독, ‘방가방가’의 육상효 감독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 9일 광화문 광장에서 영화인들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해 기자회견을 갖고 유가족 단식에 동참한 이후 영화인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으며 그 열기는 더 뜨거워지고 있다. 광화문 단식 농성장에서의 릴레이 단식은 8일째 이어지고 있으며, 17일에는 ‘우리생애 최고의 순간’의 임순례 감독, ‘방가방가’의 육상효 감독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박찬욱, 봉준호, 임순례 감독을 비롯 변영주, 신연식 감독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메시지를 작성해 인증샷을 올렸고, 배우 문소리, 고창석, 조은지, 장현성 역시 동참 의사를 전했다.
이들은 제정 촉구 메시지를 보냄과 동시에 각자의 일터에서 단식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영화인들은 세월호 특별법 관련 여야합의안에 반대하며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과...
이에 박찬욱, 봉준호, 임순례 감독을 비롯 변영주, 신연식 감독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메시지를 작성해 인증샷을 올렸고, 배우 문소리, 고창석, 조은지, 장현성 역시 동참 의사를 전했다.
이들은 제정 촉구 메시지를 보냄과 동시에 각자의 일터에서 1일 단식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영화인들은 세월호 특별법 관련 여야합의안에 반대하며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과...
줄기세포 스캔들을 모티브로 제작돼 큰 화제를 모았던 박해일, 이경영, 유연석 주연의 ‘제보자’(제작 영화사 수박, 배급 메가박스 플러스엠, 감독 임순례)가 10월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와 스틸을 공개했다.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줄기세포 스캔들에서 모티브를 얻어 영화적으로 재구성한 임순례 감독의 화제작 ‘제보자’가 7일 티저 포스터와 스틸을...
이후 명필름은 임순례 감독의 ‘와이키키 브라더스’(2001), 임상수 감독의 ‘바람난 가족’(2003), 김응수 감독의 ‘욕망’(2004) 등의 작품을 내놓으며 웰메이드 영화제작사로의 명성을 이어갔다.
비인기종목인 여자 핸드볼 이야기를 다룬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2007),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운 ‘마당을 나온 암탉’(2011), 첫사랑과 건축의...
결혼식 사회는 변영주, 김태용, 이해영 감독이 맡으며 하객으로는 통일문제연구소 소장 백기완, 전 진보신당 대표 홍세화, 만화가 박재동을 비롯해 영화감독 봉준호, 장선우, 류승완, 김태용, 임순례, 소설가 공지영 방현석, 시인 김선우, 이시영 등이 참석한다. 배우 예지원, 소유진, 연우진 , 김꽃비 등 유명인사들도 대거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최초로 동성...
임순례 감독의 영화 ‘남쪽으로 튀어’가 드디어 빛을 봤다. 감독이 촬영 현장을 이탈하는 이례적 사례를 남긴 ‘남쪽으로 튀어’는 23일 언론시사회를 갖고 훈훈한 이야기를 세상에 공개했다.
간담회 시작 전 임 감독은 “감독이 촬영 현장을 떠났다는 것은 현장의 스태프나 배우들 모두 사소한 문제 때문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라며 “갈등이 되는 문제들이...
임순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진두지휘하고 배우 김윤석이 각본에 참여한 ‘남쪽으로 튀어’는 88만원 세대와 170만 실직자, 고령화 사회, 세대갈등, 경제 양극화 등 먹고 살기 버거움에도 불구하고 국민에게 부당한 의무만 지우는 대한민국의 국민이기를 포기한 최해갑(김윤석)이 남쪽의 섬으로 가족들과 함께 이주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잔잔하고도 통쾌하게 그린...
임순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진두지휘하고 배우 김윤석이 각본에 참여한 ‘남쪽으로 튀어’는 88만원 세대와 170만 실직자, 고령화 사회, 세대갈등, 경제 양극화 등 먹고 살기 버거움에도 불구하고 국민에게 부당한 의무만 지우는 대한민국의 국민이기를 포기한 최해갑(김윤석)이 남쪽의 섬으로 가족들과 함께 이주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잔잔하고도 통쾌하게 그린...
영화 ‘남쪽으로 튀어’의 임순례 감독이 촬영현장으로 돌아온 이유를 밝혔다.
임 감독은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남쪽으로 튀어’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내가 영화 촬영 현장으로 돌아간 것은 돌아가지 않을 이유보다 돌아가야 할 이유가 더 많았기 때문”이라고 간략하게 전했다.
그는 “영화 촬영 현장의 스태프나...
임순례 감독과 배우 김윤석이 만난 ‘남쪽으로 튀어’와 류승완 감독의 첩보물 영화이자 100억원 가량 투입된‘베를린’이 관객을 설레게 하고 있다.
전작의 화제성으로 차기작이 기대됐던 감독, 작가의 활약도 올해는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악마를 보았다’의 시나리오로 실력을 인정받은 박훈정 감독이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주연의 ‘신세계’로...
고은아, 임순례 감독의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에서 당찬 핸드볼 선수 ‘보람’을 연기하며 어린 배우답지 않은 성숙한 연기력을 보여줬던 민지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영화와 드라마, 공연 무대까지 넘나들며 장르를 가리지 않고 전방위로 활동해 온 개성 넘치는 여배우들이 모인 ‘토크클럽 배우들’은 기존 남성 MC 중심의 예능에서 벗어나 여배우들이...
수다’, ‘준비 중입니다’, ‘풍년집’, ‘지나간 미래’ 등 총 6개의 부재로 나뉘어 있다.
‘영화판’은 정감독과 윤진서 외에도 약 100여명 영화인들의 증언으로 탄생됐다. 특히 임권택, 강제규, 임상수, 박찬욱, 봉준호, 임순례 등 유명 감독들과 안성기, 박중훈, 송강호, 설경구, 최민식, 강수연, 배종옥, 김혜수 등 톱 배우들도 영화에 참여했다. 12월 6일 개봉 예정이다.
임순례 감독의 촬영 중단 선언으로 파행이 예고된 영화 ‘남쪽으로 튀어’가 사건을 수습했다.
21일 이 영화의 투자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임 감독이 촬영장을 일시적으로 떠난 것은 사실이지만 하차는 결코 아니다. 문제를 곧바로 수습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사 대표는 이날 여러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감독의 요구사항을 수용할 것이다. 임...
최근 한예리는 영화 ‘코리아’ 이후 차기작으로 임순례 감독의 ‘남쪽으로 튀어’와 이승준 감독의 ‘협상종결자(가제)’ 촬영 중이며, 박신우 감독의 영화 ‘동창생’의 여자 주인공 혜인 역에 캐스팅 됐다.
영화 ‘남쪽으로 튀어’에서는 오연수와 김윤석의 고등학생 딸 ‘민주’역을 ‘협상종결자’(가제)에선 북한 고위 공직자의 딸이자, 뛰어난 과학자...
배우 김성균이 영화 '남쪽으로 튀어'(감독 임순례)에 합류했다.
26일 김성균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김성균이 ‘남쪽으로 튀어’에 합류해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쪽으로 튀어'는 일본 유명 소설가 오쿠다 히데오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것이다. 운동권 출신의 아빠와 그런 아빠의 과거를 알게 되면서 비로소 소통하고 성장하게 되는 사춘기 아들의...
전속계약한 소속사이며 티아라, 초신성, 다비치와 에이전트 계약한 배우전문 매니지먼트다.
배우 오연수는 1971년생으로 드라마 '두번째 프러포즈' '주몽' '달콤한 인생' '나쁜남자' '계백' 등 다양한 작품으로 변화된 모습들을 보여주며 현재 차기작으로 오쿠다 히데오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임순례 감독의 영화 '남쪽으로 튀어'에 캐스팅 돼 1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지난 5월 26일 개봉한 감동 프로젝트 ‘미안해, 고마워’(감독: 송일곤, 오점균, 박흥식, 임순례, 제작: ㈜보리픽쳐스)가 영상물등급위원회 ‘올해의 좋은 영상물’에 선정됐다고 19일 제작사 측이 밝혔다.
이날 제작사 측에 따르면 반려 동물과의 교감을 드라마틱한 스토리로 그려낸 ‘미안해, 고마워’는 올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완득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