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계 범띠 인사로는 라응찬 신한금융지주 회장, 원혁희 코리안리재보험 회장, 구자준 LIG손해보험 회장, 권성문 KTB투자증권 회장, 임석 솔로몬금융그룹 회장이 있다.
제약업계에서는 김동연 부광약품 회장, 류덕희 경동제약 회장, 윤원영 일동제약 회장, 윤대인 삼천당제약 회장 등 범띠 총수들이 경영 일선에서 활약중이다.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 구평회...
이와 함께 주용식 저축은행중앙회장과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 김민영 부산2저축은행장, 한소철 삼정저축은행장 등 저축은행 업계 대표단은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김장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이 성금으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의 소외계층 4000여 세대에 김장김치를 전달하게 된다.
한편...
수보는 이번 재보험 협력협정과 관련, 이명박 대통령의 폴란드 방문을 계기로 양국간 경제협력 증진을 위해 협정을 체결하게 됐다며 이 자리에는 지경부 이윤호 장관이 임석했다고 전했다.
수보 관계자는 "향후 한국과 폴란드 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하게 되는 해외프로젝트에서 어느 한 기관(수보 또는 쿠케)이 프로젝트 본계약에 대해서 일괄적으로...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20일(현지시간) 페루 리마 쉐라톤호텔에서 해외건설협회 이용구 해외건설협회 회장(대림그룹 회장)과 페루 건설협회(CAPECO) 렐리오 발라레소 영 회장과 한-페루 양국간 프로젝트 정보교환 및 민간건설협력 강화를 위한 '한-페루 건설협력 MOU 체결' 서명식에 임석, 축하했다.
캠코가 싸게 인수하는 방안을 건의했다"며, "PF 문제는 금융권역 전체적으로 대응할 사안인 만큼 구체적 대책을 언급하기는 이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병구 여신금융협회장, 강상백 여신금융협회부회장, 현대·두산·대우 캐피탈 대표이사와 김석원 저축은행중앙회장, 임석 솔로몬저축은행장 등 제2금융권 관계자 11명이 참석했다.
이같은 솔로몬저축은행의 급등세는 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임석 회장이 지난 13일과 14일 각각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주 5만500주를 사들이며 지분을 16.04%로 늘려 주가 부양에 나섰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전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솔로몬저축은행 역시 자사주 26만7000주를 취득, 보유주식을 60만1603주(3.58%) 늘렸다고 공시한 바 있다....
11일부터 20일까지 일정으로 한승수 국무총리의 중앙아 4개국 자원외교 순방을 수행중인 국토해양부 권도엽 제1차관은 마지막 방문국인 아제르바이잔에서 19일 주재국 정부와 우리 기업간의 건설사업 및 차량공급 등에 관한 계약 및 MOU서명식에 임석함과 아울러 협력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아제르바이잔 정부 인사들을 만나 건설교통 외교를 펼쳤다.
이날...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은 “전 임직원의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참여를 유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하게 수행하기 위해 봉사단을 조직하게 됐다”며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지역 사회의 후미지고 소외된 곳에 골고루 되돌려줄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이웃사랑 실천에 나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은 “매년 지원 대상과 장학금 규모를 대폭 늘려가는 동시에 인재양성 지원활동을 체계화하기 위해 장학재단 설립도 추진할 방침”이라며 “글로벌 선진 강국의 미래를 열어나갈 젊은 인재들이 마음 놓고 공부에 전념하면서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솔로몬저축은행 임석 회장은 “학생들이 상아탑에서 갈고 닦은 지식을 금융현장에 접목해볼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장기적으로 유능한 금융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논문 공모전을 열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강국을 열어갈 숨은 인재를 찾아내고 후원하는 데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솔로몬저축은행 임석 회장은 “솔로몬저축은행은 이번 증자를 통해 한진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으로써 부산솔로몬, 호남솔로몬 등 계열 저축은행을 잇는 전국 네트워크 구축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우량 대형 저축은행으로서 업계를 계속 선도해 나가는 안정적 성장 기반을 확고히 다지게 됐다”고 강조했다.
◆증자 일정
-7월 5일 이사회의...
업계 1위 저축은행인 솔로몬저축은행은 임석 회장이 인수하기 전인 골드금고 시절 우풍금고를 인수 합병했으며, 이 후 한마음저축은행(현 부산솔로몬저축은행), 나라저축은행(현 호남솔로몬저축은행)을 인수했다. 이달에도 경기도 한진저축은행을 인수한 바 있다.
업계 2위인 제일저축은행의 경우도 최근에는 저축은행 M&A에 나서지 않고 있지만, 과거 신용금고...
솔로몬저축은행(회장 임석)은 한진저축은행의 지분 100%(80만주)를 260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진저축은행은 지난 1972년에 설립됐으며 본점 1개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총 자산 1484억 원, 총 수신 1372억 원, 총 여신 1316억 원의 규모를 지니고 있다.
이번 인수로 솔로몬저축은행은 자산 증가와 함께 기존 서울 · 영남 · 호남 지역 외에...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은 "이번 인수로 자산 증가와 함께 기존 서울, 영남, 호남 지역 외에 인천·경기 지역을 아우르는 광역의 영업망을 확보하게 됐다"며 "현재 주요 경영전략으로 설정하고 있는 ‘소비자금융 확대’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솔로몬저축은행에 따르면 지난 2005년 말 기준 인천·경기 지역은 인구...
지난 2000년 솔로몬신용정보를 설립하면서 국내 금융계에 뛰어든 임석(사진)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은 지난 2002년 당시 골드저축은행은 인수해 현재 그룹의 중심이 되고 있는 솔로몬저축은행으로 변경시켰다. 이후 부산의 한마음저축은행, 전남의 나라저축은행을 인수 각각 부산솔로몬저축은행, 호남솔로몬저축은행 등으로 사명을 바꾸고 계열사로 거느리고 있다....
재학 증명서를, 학생의 경우에는 근로 사실에 대한 확인서와 재학 증명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은 “젊은 직장인들이야말로 미래의 우리 경제를 지탱해 나갈 든든한 중산층으로 성장해야 한다”면서 “파이팅2030 정기적금이 서민 금융 안정과 대한민국 경제가 파이팅 할 수 있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출산 해결, 서민금융지원 등 사회공헌적 성격을 갖는 금융상품에 대한 아이디어도 많이 제출됐다.
솔로몬저축은행 임석 회장은 “당선작 중 일부는 향후 영업 전략에도 참고할 방침”이라며 “미래 우리나라 금융시장을 이끌어 나갈 대학(원)생들이 창의력과 열정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젊은 인재들을 육성하고 후원하는 채널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주 씨의 인수시도가 무산된 후 1년이 지난 2002년 골드금고는 현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이 인수하게 된다.
인수 당시 골드금고의 BIS 비율은 31%였으나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15%에 달하고 있었다. 또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해 상장폐기 위기에 처해진 상황이었다.
특히 김흥주씨가 인수를 추진하던 2000년 12월 당시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49.08%였으며, 2001년...
솔로몬저축은행(대표이사 임석 회장)은 지난 10월말 현재 자산 규모 2조7000억원(지방 계열사 포함 시 4조원)의 저축은행업계 1위 기업이다. 솔로몬저축은행은 4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하고 있다.
솔로몬저축은행은 내년에 견실한 성장을 목표로 안정적인 여신포트폴리오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다. 최근 부동산 경기 악화 등으로 PF여신 부문에 대한 리스크가 커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