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 치료제(KM-819)는 이전과 같이 이재문 부사장이 미국 자회사인 패시네이트 테라퓨틱스(FAScinate Therapeutics)에서 임상 개발을 전담한다.
회사 관계자는 “카이노스메드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보다 젊고 장기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며 “기존 파킨슨병 치료제 등 신약개발사업 뿐만 아니라 국내외 M&A와 신규 사업을 통한 안정적인...
파멥신은 PMC-402가 2021년 글로벌 임상 1상을 진행할 수 있도록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PMC-402의 임상시료 생산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전담하고 있다.
박현선 파멥신 사업개발부 전무는 “이번 바이오USA 참여로 파멥신에 대한 여러 글로벌 제약사들의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향후 글로벌 제약사들과 긴밀한 논의를 이어 갈 예정이며, 자사의...
LG화학과 GEN-001의 기술이전 계약 건에선 초기 임상 개발을 지놈앤컴퍼니가 주도하고, LG화학이 후기 임상과 동아시아 지역으로의 상업화를 담당하게 된다.
이처럼 장기적 수익이 될 수 있는 의약품 핵심 개발 사업 강화를 위해 회사는 올해 초 통합 운영됐던 연구소를 ‘마이크로바이옴연구소’와 ‘신약연구소’로 조직을 개편했다.
더불어 사업개발부 강화를...
이번 행사의 키노트 발표자로 나선 로킷헬스케어 사업개발부 조윤성 부장은 최근 4D 바이오프린터 기술을 기반으로 ‘닥터인비보 4D’를 활용한 장기재생 플랫폼과 최근 인도에서 시술임상에 성공한 당뇨발 치료를 활용한 욕창, 흉터 재생 등이 가능한 첨단 의료기술을 소개했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의 ‘피부재생 플랫폼’은 장기재생 플랫폼의...
임상개발사업부 전무이사를 역임하며 한중일 임상 및 글로벌 임상을 진행했다. 한국산텐제약에서는 신제품 허가 및 허가등록(RA), 약물감시(PV)등을 담당했다. 한국팜비오는 박 부사장의 해외 허가등록 및 임상, 학술, 마케팅 분야의 풍부한 실무경험이 해외사업과 내부역량강화에 시너지를 충분히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팜비오는 최기환 개발부...
이번 업무협약에는 유리투르트네프 러시아 부총리, 알렉산더 쿠르티코프 극동개발부 차관보, 레오니드 페투호프 극동수출 투자청장, 주한 러시아 대사, 김영주 한국무역협회장, 권평오 KOTRA사장, 권구훈 북방경제협력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백병하 한국유니온제약 대표는 “투르프네프 부총리와 직접 대화에서 러시아 측의 신속한 지원과 협력을 부탁했고, 러시아...
정윤택 대표는 고려대 과학기술관리(정책)학 박사를 취득했고 1998년 종근당 개발전략팀에 입사하며 제약업계에 입문했다. 이후 CJ 법무팀 특허담당, 건일제약 개발부 부서장을 역임했고 2007년부터 10년 동안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정부와 함께 제약산업 지원 업무를 총괄했다. 정 대표가 최근 설립한 제약산업전략연구원은 제약·바이오기업들에 특허, 개발, 수출...
한 중견제약사 개발부 소속 담당자는 “공동생동 규제 철폐는 과학적 판단에 따라 불합리한 규제를 합리화한 것인데, 일부 업체의 영업에 차질이 빚어진다는 이유로 재신설을 요구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 제약협회가 누구를 대변하는 단체인지 의문스럽다”고 비판했다. 업계 일각에서는 "상위제약사들을 중심으로 후발주자들의 제네릭 시장 저지를 위해 은밀하게...
화이자(Pfizer)와 독일의 머크(Merck)는 공동개발 중인 난소암 면역치료제 아벨루맙(avelumab)의 대규모, 말기 연구를 시작했다고 지난 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양사는 임상을 통해 이전에 치료를 받지 않은 상피성 난소암을 가진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환자 950명에게 기존 백금기반의 화학요법과 아벨루맙의 병용치료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을 테스트 할...
아스트라제네카 항암신약 연구개발부 수잔 갤브레이스 부사장은 “글로벌을 선도하는 연구자 및 연구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암환자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신약개발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는 연구개발 및 임상교류를 위해 지난 2006년 글로벌 제약사 최초로 보건복지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데 이어 2011년에는 2번째 양해각서인...
조아제약은 형질전환 복제돼지를 이용한 바이오 의약품 개발 가속화를 위해 ‘임상개발부’를 신설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설된 임상개발부는 해당 분야 석사 및 박사 이상의 학력을 소유한 전문인력 8명으로 구성됐다. 형질전환 복제돼지의 유즙으로부터 분리한 원료를 이용한 바이오 의약품 및 서방출형 수화겔 플랫폼 기술에 대한 비임상 및 임상시험을...
삼성서울병원은 아스트라제네카와 혁신적 위암 맞춤 신약 개발을 포괄적 임상시험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서울병원 위암센터, 암병원 암의학연구소, 맞춤형진단센터, 임상시험센터 및 삼성유전체센터는 다양한 위암 전임상 모델을 토대로 아스트라제네카 항암신약연구개발부와 후속 위암신약 임상시험을...
콜텍스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와 수면무호흡증 치료물질인 CX1739의 임상 2상을 진행 중에 있다.
여기에 피어가 개발 중인 폐쇄성 수면무호흡증(Obstructive Sleep Apnea, OSA) 치료물질이 함께 연구될 예정이다. 임상 2상 단계의 수면무호흡증 파이프라인을 2개 확보함에 따라 콜텍스는 피어와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뇌신경 조절성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2형 당뇨, 세포치료, 항혈전, 통풍, 위장관 기능개선, 비만 등 다양한 분야의 신약 개발이 현재 전임상 단계에 있거나 임상을 진행 중이다. 백신개발 연구도 성장 드라이브로 주목받고 있다.
주력 수출품목인 B형간염백신 ‘유박스B’의 뒤를 이을 5가혼합백신과 차세대 계절성 독감백신 등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는 1996년부터 개발해 온 서방형 성장호르몬...
“신약후보물질 발굴에서부터 국내외 임상개발, 선진기관의 신약허가 승인 등 신약개발 과정에서 풍부한 경험을 해왔기에 연구개발 시스템과 역량은 국내 최고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연구개발부문장 추연성 전무는 제약 R&D의 메카로서의 자부심을 이렇게 밝혔다. 실제 LG생명과학은 국내 최고의 신약개발 경험과 석·박사 출신의 풍부한 바이오 R...
양국은 가스・유전 개발 관련기관간 공동 탐사・생산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희유금속 탐사와 유연탄・우라늄 등 광물자원 개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러시아의 전력망 현대화 사업을 위한 한전과 러시아 송전망회사간 협력을 지속하고 러시아 내에서 고전압 장비 공동생산 방안을 모색하는 등 전력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