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대우증권은 고객들이 점포의 기능을 보다 쉽고 명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산관리 특화 점포의 명칭을 기존의 ‘자산관리센터’에서 ‘WM Class’로 변경했다.
대우증권 임기영 사장(가운데 오른쪽), WM Class 강남 박상진 센터장(가운데 왼쪽)등이 27일 대우증권 WM Class 강남 개점 기념식에서 기념 테이프를 자르는 모습
- 녹색기부 추진...'시민공영 자전거제' 활성화를 위한 기금 마련 지원
대우증권은 21일 창원시청 2층 시정회의실에서 임기영 사장과 박완수 창원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와‘시민공영 자전거제’ 활성화에 필요한 기금 마련을 위해‘누비자(NUBIJA) 기부형 랩’을 출시하기로 하고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누비자 기부형 랩’은 대우증권이 지난해 5월...
대우증권(사장 임기영)은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 CD금리가 일정수준 이상으로 상승하면 수익을 지급하는 금리연동형 ‘금리상승 안심 DLS’ 2종을 판매한다.
이번 ‘금리상승 안심 DLS’는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변동금리부 주택담보대출금리의 산정 기준이 되는 CD91일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 1년과 2년 2종류로 되어 있다.
만기 1년 상품의 경우...
대우증권은 23일 임기영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본사 16층 강당에서 39주년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장기 근속자 등에 대한 포상과 기념사, 전체 임직원 윤리준법 서약식 순으로 진행됐다.
임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대우증권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임직원의 성과 지향적인 마인드와 열정들이 뭉쳐 지난 39년간 명실상부한...
대우증권 임기영 사장은 "창립 39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고객님께서 보내주신 한결같은 사랑과 격려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텐테너스 콘서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임 사장은 "올해는 자본시장법 시행, 증권사의 소액지급결제 서비스 도입 등 금융시장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언제나 대우증권은 금융시장의 어떠한 변화에도 항상...
한국에서는 대우증권 임기영 대표, 대신증권 노정남 대표, 유화증권 윤경립 대표, NH투자증권 정회동 대표, NHCA자산운용 최상국 대표를 비롯해 약 40여명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 활발한 투자유치 활동을 벌였다.
이날 황건호 회장은 개회사에서 "일본투자자들이 시장에 대한 정보 부족 등으로 일본의 한국투자가 저조하다"며 "한국증시는 이번달...
대우증권의 경우 지난달 6월 초 취임한 임기영 사장이 6월18일 사내 공문을 통해 전 직원이 5일 이상 연속으로 휴가를 사용하는 '휴가 의무사용제' 도입과 매주 금요일 편안한 캐주얼을 입도록 하는 '비즈니스 캐주얼 데이'를 도입키로 했다.
또한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는 전 직원이 오후 5시에 무조건 퇴근하는 '패밀리 데이'를 추진키로 했다.
지난해 3월...
대우증권 임기영 사장(사진ㆍ55)은 24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우증권을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국내 1등을 넘어 아시아 1등의 일류 회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9월 산은(KDB)금융그룹 출범 이후 산업은행과 공조해 기업인수합병(M&A)과 주식매각 등 공기업 민영화 부분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뜻을...
대우증권 임기영 신임 사장은 자신의 취임일에 맞춰 핵심 인력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9일자로 박동영 전 IBK투자증권 부사장을 글로벌파이낸셜마켓사업부 총괄 전무로 영입했다.
또 김국용 전 IBK투자증권 자기자본투자사업본부장을 자금시장ㆍ고유자산운용부문 총괄 전무로, 성종하 전 IBK투자증권 인사ㆍ경영관리팀장을 IB사업추진부장으로 영입했다....
대우증권 임기영 신임사장(사진)은 그 동안 다소 부족했던 분야인 WM이나 IB, 국제부문 등은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9일 취임식을 가진 임기영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재의 경영전략에 급격한 변화를 주기보다는 대우증권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극대화하는데 주력할 것임을 다짐했다.
그는 우선 리테일 부문은 업계 최고의 세일즈 파워를 더욱...
대우증권이 5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임기영(사진) 전 IBK투자증권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당초 정부의 '낙하산 인사'라며 임 사장의 선임을 반대했던 노조는 특별한 움직임을 보이지 않아 주총은 원만하게 진행됐다.
이날 주총에서는 임 대표의 선임과 함께 고상곤 현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초빙교수와 박재하 한국금융연구원 부원장이 각각...
IBK투자증권은 임기영 전 IBK투자증권 사장이 대우증권으로 자리를 옮겨 대표이사 자리고 공석으로 남았었다. 이형승 부사장은 내달 1일 정기주총과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에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현대증권의 경우 현대증권 노조가 금융감독원 출신 임승철씨의 감사 선임을 낙하산 인사로 평가하고 반발, 주총에서 반대하기 위해 위임장을 확보하고 표대결을...
대우증권도 이명박 대통령 대선후보 선대위 산하 경제살리기 특위에서 금융분야 민간위원으로 활동한 임기영 전 IBK투자증권 사장이 신임 사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연초 그룹 사장단 인사때 이미 임명된 유준열 동양종금증권 사장,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 나효승 유진투자증권 사장 등이 주총에서 정식 등기이사가 된다.
하나대투증권도 노사의 갈등이...
IBK증권 임기영 사장이 대우증권 차기 사장으로 내정되면서 후임 사령탑 인선에 금융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내부 승진과 외부 인사 기용 등 시장의 예상이 엇갈리는 가운데 본지 취재 결과, 이형승 IB사업부문 부사장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사장 후보 검토 단계부터 창사 1년 이후 조직의 결속과 화합을 위해 외부 인사...
대우증권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에 임기영(사진) IBK투자증권 사장을 선임하는 주주총회 의안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이사회에서는 사외이사에 고상곤 성균관대 초빙교수, 사외이사인 감사위원에 박재하 한국금융연구원 부원장을 각각 선임하는 의안을 결의했으며, 보통주 200원, 우선주 220원씩 배당하기로 결의했다.
대우증권은 내달...
대우증권 차기 사장에 임기영(사진) IBK증권 사장이 내정됐다.
산업은행 고위 관계자는 14일 "대우증권 이사회에 사장 후보로 임기영 IBK증권 사장을 단독으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그는 "해외 IB(투자은행) 경력은 물론 국내 증권사 경력을 고루 갖춘 점을 높게 평가해 후보로 추천했다"면서 "IB업무에 대한 전문성은 물론 국내 증권사...
대우증권 차기 사장에 임기영 IBK증권 사장이 내정됐다.
산업은행 고위 관계자는 14일 "대우증권 이사회에 사장 후보로 임기영 IBK증권 사장을 단독으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그는 "해외 IB(투자은행) 경력은 물론 국내 증권사 경력을 고루 갖춘 점을 높게 평가해 후보로 추천했다"면서 "IB업무에 대한 전문성은 물론 국내 증권사 CEO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