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늘고 있는 일회용품 등에 쓰레기를 줄이려는 우리의 적극적인 노력도 필요하다. 분리배출을 철저히 해 재활용률을 늘려야 한다.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고 페트병은 라벨을 떼어내고 버리는 수고로움을 감수해야 한다.
재활용 분리배출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개선되고 있지만 배출장에 가면 치킨상자에 은박지나 닭뼈가 들어있거나 플라스틱 용기 안에...
배민은 지난 2019년 4월 업계에서 처음으로 일회용 수저포크 안 받기 기능을 넣어 일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섰다. 이 캠페인에는 지난 3월말 기준 누적 인원 1,160만 명이 참여했다. 식당업주의 일회용품 구입비용 242억 원을 아꼈고, 폐기물 수거 비용 69억 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냈다. 배민은 이 같은 성과를 앱 내 별도의 친환경 페이지에 공유해 이용자들도 알 수 있도록...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과 할 수 있는 행동 한 가지씩 약속하고 후속 주자를 주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불필요한 일회용품 사용 줄이GO! 머그잔 사용 생활화하GO!'를 실천 문구로 정하고 모든 임직원에게 머그잔을 지급하기로 했다.
동시에 일회용품을 줄이는 취지의 사내 캠페인도 전개할...
롯데GRS가 2018년 일회용품 줄이기를 위해 국내 처음으로 커피 전문점 브랜드 엔제리너스에 도입한 빨대 없이 음용이 가능한 ‘드링킹리드’를 롯데리아 직영점 100개점에서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GRS는 코로나19로 인한 1회용품 사용량 증가로 인해 지난해 11월 환경부 주관 자발적 협약 연장 체결로 플라스틱 빨대를 필요 고객에게만 한정 제공 및 매장...
세계 각국의 일회용품 줄이기와 재생원료 사용확대 정책에 따라 급증하는 친환경 패키징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차원이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케미칼 리사이클 코폴리에스터(PETG)의 안정적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해외 원료 투자를 검토해왔다"며 "이 일환으로 중국 폐플라스틱 리사이클 업체에 대한 지분 투자를 추진한 것”이라고...
13일 락앤락과 SGC솔루션에 따르면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한다. 코로나19 이후 배달주문 이용 증가로 일회용 용기가 급증하면서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가 많이 늘어난 영향이다. 이에 생활용품업체도 배달 음식 전용 유리 용기를 신규 출시하거나 플라스틱 밀폐 용기를 수거하는 재활용을 진행하는 등 요구에 발맞추고 있다.
락앤락은 8월까지...
KB국민은행은 지난해부터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KB 그린 웨이브 필(必)환경 캠페인을 통해 ESG 실천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올해도 Less Paper, Save Energy, No Plastic을 기본방향으로 종이통장 줄이기, 전기사용 줄이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일회용품 줄이기 등 친환경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고고챌린지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하지 않을 일 한 가지와 할 수 있는 일 한 가지를 약속하는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3일 현대차그룹 공식 페이스북 채널에 게시된 메시지에서 정의선 회장은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의 제안으로 고고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인류를 위한 플라스틱 줄이기 여정에 동참할...
효성티앤씨가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사무실에서 개인 컵을 사용하는 캠페인을 시행한다.
효성티앤씨는 29일 다음 달 3일부터 서울 마포ㆍ반포 본사 임직원 460여 명이 참여하는 '사무실 개인 컵 사용'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 2월 김용섭 효성티앤씨 대표가 참여한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의 후속으로 기획됐다....
동서발전은 지속가능한 소비문화를 촉진하기 위해 2018년부터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지침을 정하고 텀블러 등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시행해왔다.
한발 더 나아가 지난달부터는 일회용품 안쓰는 회사가 되기 위해 매점, 식당 등 위탁운영 계약 시 일회용품 제공 자제를 권고하고, 종이 없는 회의 활성화, 회의‧행사 시 다회용품 사용, 환경표지 인증 사무용품...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유통업계에 텀블러 사용 촉진, 일회용품 줄이기는 물론 환경을 살리기 위한 숲 조성, 친환경 산업 확대를 위한 기부 등 착한 소비와 기부 바람이 이어지고 있다.
풀무원은 지구의 날을 맞아 유한킴벌리와 함께 제작한 친환경 제로웨이스트 굿즈를 SSG닷컴 고객 5000명에게 증정한다. 이번 캠페인은 풀무원, 유한킴벌리, SSG닷컴 3사가 공동으로...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지난 1월 시작한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한 가지와 할 수 있는 일 한 가지를 SNS에 게재한 후 후속 주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바스프의 지명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동성케미컬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고, 사내...
고고챌린지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생활 속 습관과 환경을 위해 실천할 습관들을 약속하는 캠페인으로, 스타우트 맥주 브랜드 기네스의 지목을 통해 릴레이를 이어간다.
스파크플러스는 다음 주자로 국내 최초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킥고잉’과 공간미디어 솔루션 기업 ‘스페이스애드’, 그리고 인테리어 및 리빙 플랫폼 ‘집꾸미기’를...
레스토랑 파트너 모두에게 친환경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한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는 “세계적 관심사로 떠오르는 환경 문제에 배달앱 3사가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며 “쿠팡은 모든 서비스 분야에서 다양한 친환경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놀라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회용품 줄이기를 위한 이번 행사에는 맥도날드, 던킨도너츠, 롯데리아, 배스킨라빈스,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이디야, 카페베네, 커피베이, 커피빈, 크리스피크림도넛, 파스쿠찌, 투썸플레이스가 참여한다.
먼저 개인컵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맥도날드는 지구의 날인 22일 하루 동안 개인컵(텀블러)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무료로 커피를 제공한다. 이디야...
이에 환경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은 MZ세대가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줄이는 ‘제로 웨이스트’를 비롯해 환경부의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고고 챌린지’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나서 유통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MZ세대는 SNS 사용이 활발하고 이미지ㆍ동영상 콘텐츠를 선호해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거나 환경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음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등 빠른...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는 ‘빨대 없는 음료컵’을 도입하며 플라스틱 일회용품 절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첫 단계로 노브랜드 버거 매장에서 ‘빨대 없는 음료컵’을 15일부터 도입한다. 노브랜드 버거 매장에서는 탄산음료, 아이스 커피 등을 주문시 빨대 없는 컵에 담아 제공한다. 기존 매장에 비치되어 있던...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을 스스로 약속한 뒤 다음 참가자들을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진환 SK브로드밴드 최고경영자(CEO)가 ‘고고 챌린지’ 첫 주자로 직접 나섰다. 최 CEO는 “장 볼 때 비닐봉투 사용 줄이고! 일회용 플라스틱 컵도 줄이고!’”라는 실천 선언문으로 캠페인의 문을 열었다. 이어 윤세홍 노조위원장을...
고고챌린지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멀리해야 할 습관 한 가지와 실천해야 할 습관 한 가지를 약속하는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최 회장은 "포스코가 생산하는 철강 소재는 재활용성이 좋아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로 재조명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고 챌린지는 환경부가 진행하는 생활 속 친환경 실천 운동으로 일상에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와 '해야 할 한 가지' 실천을 약속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조 총장은 최완현 국립수산과학원장의 지명을 받고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평소 일회용 컵 대신 개인 텀블러를 쓰는 조 총장은 일상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