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은 일상 속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위해 사내카페에서 텀블러 사용 시 그린포인트 적립, 불필요한 이메일을 삭제해 탄소 줄이기 등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매월 10일을 ‘애텀데이(애지중지 텀블러 데이)’로 지정해 일회용품 사용 절감을 독려할 방침이다.
또한 △친환경 패키지 확대 △플라스틱 사용 저감 △환경친화적인 제조기술 개발 등...
11일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이디야커피, 메가MGC커피, 컴포즈 등 업체들은 정부 정책 강화에 발맞춰 일회용품 줄이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자원재활용법'을 개정하고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 제한을 확대했다. 규제 대상은 일회용컵, 접시, 수저, 포크, 빨대 등이다.
다만 1년간의 계도 기간을 두면서 그동안은 규제를 어겨도 처벌하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기 위해 환경부가 2월부터 시작한 범국민적 친환경 캠페인이다. 참가자는 일(1)회용품 사용을 제로(Zero, 0)로 줄이겠다는 손 동작이 담긴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필두로 지금까지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 사장, 배우 박은빈 씨...
우선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2025년부터 일회용컵 사용 시 보증금 300원이 부과되는 ‘일회용컵 보증금제’를 도입한다. 이번 달부터는 카페 등에서 개인 컵에 음료를 주문하면 시가 300원을 할인해주는 ‘개인 컵 추가 할인제’도 시행한다.
시는 배달의민족 등 주요 배달플랫폼과 협약을 맺고 애플리케이션으로 음식 주문 시 다회용...
우선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2025년부터 일회용컵 사용 시 보증금 300원이 부과되는 ‘일회용컵 보증금제’를 도입한다. 이번 달부터는 카페 등에서 개인 컵에 음료를 주문하면 시가 300원을 할인해주는 ‘개인 컵 추가 할인제’도 시행한다.
시는 배달의민족 등 주요 배달플랫폼과 협약을 맺고 애플리케이션으로 음식 주문 시 다회용...
앞서 환경부는 올해 6월 5일 환경의 날에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실천 캠페인 출범식을 열고 실천 운동을 추진 중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자원순환 선도 및 감량 △순환 경제 사회 전환 기반 마련 △포장재 및 일회용품 감량 △순환골재 등 우수 활용 △음식물류 폐기물 관리 등 자원순환 분야에서 공로가 큰 기업, 지자체...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가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5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김 대표는 유조혁 SM상선 대표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김 대표는 “환경보호를 위한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동참해서 기쁘다”면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LX세미콘은 직원들에게 재사용이 가능한 에코백을 나눠주고 신규 입사자에게 1회용 컵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머그컵을 제공하는 등 일회용품 줄이기를 적극 권장해 왔다. 최근에는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줄이기 위해 종이를 금같이 아끼자는 의미의 ‘지(紙)금(金)하자’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LX세미콘은 ‘미래세대를 고려한 환경가치 제고’를 전사 환경경영...
자세한 내용은 공단 누리집(knps.or.kr)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형근 공단 이사장은 "탄소중립은 어려운 것이 아닌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와 같은 작은 행동으로 시작된다"라며 "국립공원에서 우리나라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급증하는 플라스틱 폐기물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이 챌린지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환경보호를 실천해 나가겠다”면서 다음 주자로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을 추천했다.
한편, HF공사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일회용품 제로 캠페인’을 시작으로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동작이 담긴 사진을 촬영해 온라인에 업로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김 사장은 김유신 OCI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김병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대표와 이상암 조선내화 대표를 지목했다.
김 사장은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서 임직원들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우선, 음식점에서 다회용기 배달 참여를 신청하면 스테인리스 재질의 밀폐용기를 제공받게 되는데, 용기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회용기 구매 가격과 유사한 수준으로 제공된다.
소비자들이 배달앱에서 다회용 배달용기 업체에 음식을 주문하면, 다회용기에 담긴 음식을 배달받고, 남은 음식물 처리, 설거지 등 번거로움 없이, 뚜껑만 닫아 배달가방에 넣고...
김영범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이 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운동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올 2월부터 환경부가 펼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일회용품을 ‘0’으로 만들겠다는 손동작이 담긴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사장은 황진구 롯데케미칼...
한국부동산원은 손태락 원장이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인 ‘일회용품 없애기 도전(이하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공공기관, 기업, 단체, 국민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것을 약속하는 것이다. 실천 약속을 기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최근에는 환경보호 동참의 일환으로 불필요한 일회용품 사용 및 에너지 낭비를 줄이기 위한 친환경 객실 패키지 ‘그린캉스 패키지’ 선보이는 등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현교 호텔캠퍼트리 총지배인은 “전 세계적으로 지속가능 경영이 화두인 만큼 기업이 맡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과 같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OCI는 김유신 사장이 8일 일상 속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운동인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자는 취지로 환경부가 2월부터 전개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1회용품을 0(Zero)으로 만들겠다는 동작이 담긴 사진을 촬영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이를 위해 개인 텀블러 지급 후 ‘사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정시출근과 정시퇴근으로 ‘일과 삶의 균형’, 18:30분에 사무실 일괄 소등해 ‘에너지 절감’, 퇴근 시 ‘개인 PC 전원 끄기’ 등 세부지침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동국제약은 올해 3월에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친환경 경영(ESG) 컨설팅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으로 선정돼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참여자는 SNS를 통해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박 회장은 골든블루 공식 SNS 게시글을 통해 “우리는 플라스틱 시대를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분해되지 않은 플라스틱은 미세 플라스틱 형태로 공기 중에 떠돌며 우리의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캠페인 참여 배경을...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공공기관, 기업, 개인 등이 SNS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콘텐츠를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이어가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정 회장은 “코로나19를 계기로 일회용품 사용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프랜차이즈 업계도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업계의 탄소중립 실천 확산과 관련 제도 정비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