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락앤락은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플라스틱을, 투썸플레이스는 매장에서 사용한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CJ대한통운은 일찌감치 플라스틱 업사이클링에 주목했다.
올해 5월에는 락앤락과 함께 만든 탄소 제로 팔레트(물류 현장에서 사용되는 받침대) 300개를 CJ대한통운 덕평물류센터에 도입했다. 팔레트에는 자투리...
이번 협약으로 투썸플레이스는 매장 내 일회용 플라스틱 컵 수거와 매장 연계 친환경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카페, 물류, 생활용품 업계를 대표하는 3사가 뜻을 모아 플라스틱 업사이클링을 위한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고, 각 사 친환경 프로젝트와의 연계를 통한 유기적인 탄소ZERO 다자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를 위해 락앤락은 제품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자투리 플라스틱을, 투썸플레이스는 매장에서 사용한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무상 제공한다.
투썸플레이스는 내달부터 CJ대한통운과 협력해 일회용 컵에 대한 친환경 순환 물류 시스템을 마련할 예정이다.
매장 내에서 고객들이 사용한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세척 및 건조해 수거 박스에 담아 두면, CJ대한통운이...
이디야커피와 한솔제지는 △이디야커피 매장 내 일회용품의 친환경 제품 전환 △친환경 제품 적용 확대 △일회용 제품의 재활용 방안 검토 등 양사의 친환경 사업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디야커피 문창기 ESG위원장은 “한솔제지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커피 업계뿐만 아니라 식품업계 전체에 환경을 위한 활동이 더욱 많아지길 바란다”라며...
산해진미 플로깅에 나선 주민단체 회장단과 SK 구성원들은 신화마을 인근 공원을 함께 걸으며 곳곳에 버려진 비닐봉지와 일회용 컵 등 폐플라스틱을 비롯한 쓰레기를 수거했다.
29일에는 선암동 상개ㆍ하개 지역 통장과 새마을부녀회가 SK 폴리머공장 구성원들과 함께 상개소공원에서 산해진미 플로깅 자원봉사를 할 계획이다.
인근 지역 주민들은 올해 연말까지...
배송비를 제외한 종이백과 너겟 박스, 일회용컵, 소스 등 본품 가격만 41달러(약 4만6000원)에 달했다.
이는 정가보다 훨씬 비싸다. BTS 밀 가격은 각국에서 다르게 책정됐는데 한국에서는 5900원(서울 기준)에 불과하다. 미국에서는 매장별로 가격이 다르나 6.13달러(약 6800원) 안팎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SK이노베이션 울산 컴플렉스 유재영 총괄 부사장과 이강무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한 각 본부장은 장생포 일원에서 비닐봉지, 일회용 컵 등 폐플라스틱을 비롯한 쓰레기를 수거하는 ‘산해진미’ 플로깅 자원봉사를 펼쳤다.
플로깅(Plogging)이란 이삭줍기를 의미하는 스웨덴어 ‘플로카우프(Plocka-uup)’와 달리기를 뜻하는 영어 ‘Jogging’의...
2박 이상 투숙시 객실 내 린넨 미교체 동의 고객과 각 호텔 ‘조선델리’ 내 음료 테이크아웃 고객이 일회용 컵 대신 개인 텀블러를 사용할 경우 참여 가능하다. 고객 참여 시에는 조선호텔의 프리미엄 침구를 업사이클링해 만든 에코백을 증정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조선 그린웨이’ 에코백은 일상적으로 버려지는 호텔의 폐린넨으로 만든 친환경 제품으로...
직원들에게 일회용 컵 대신 개인 컵 사용을 권장한다. 또 이면지 사용 확대와 출퇴근 때 대중교통 이용 등을 추천한다. 디지털 보고 활성화와 PC 절전 생활화, 실내 적정 냉난방 온도 유지 활동도 계속 진행한다.
직원 가족들이 동참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환경 교육 지원사업에 직원 가족들이 힘을 보태기로 했다. 직원 가족들이...
이날 협약식에서는 민관이 함께 제주 지역 내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컵 사용 활성화 환경 조성에 노력한다는 데에 뜻을 모았다. 향후 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공항공사는 관련한 정책 및 행정 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스타벅스, SK텔레콤, CJ 대한통운은 제주 지역 내 다회용컵 사용 매장 확대 및 관련 캠페인 전개 등의 일회용 컵 줄이기 환경...
CJ대한통운이 연간 500만 개의 일회용 컵 사용량을 줄이는 ‘일회용 컵 없는 청정 제주 조성’ 시범사업에 참여한다.
CJ대한통운은 2일 제주도 용담삼동에 있는 스타벅스 제주서해안로DT점에서 ‘일회용 컵 없는 청정 제주 조성’ 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에는 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스타벅스, SK텔레콤, 한국공항공사 등이 참여한다.
업무 협약은...
이 사장은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을 약속했고, 다음 주자로 정탁 포스코 마케팅본부장을 지목했다.
이 사장은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임직원들과 함께 사내 식당과 카페에서 개인 텀블러 이용하기 등 탈 플라스틱 실천을 위한 고고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재승 사장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탈(脫) 플라스틱 사회로 나아가는 한걸음이 되길 바라며...
음료를 마신 일회용 컵은 줄지 않았고 바쁘다는 이유로 이용하는 새벽배송에 충전재와 박스도 여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기업들은 ESG(Environment 환경ㆍSocial 사회적 책임ㆍGovernance 지배구조) 경영을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환경보호의 첫걸음인 쓰레기에 신경 쓰는 기업은 눈에 띄지 않는다. ESG의 핵심은 지속가능성이다. 상품을...
임직원들이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는 캠페인이다.
임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사무실에서 사용 중인 텀블러를 인증하고 직원들이 실천하는 환경보호 활동을 소개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태광그룹 사회공헌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지만 의미 있는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굿바이 일회용 컵 챌린지’도 실시한다. 일상 속에서 다회용기인 텀블러 사용을 장려하는 활동이다. 카페나 회사, 학교 등 일상 곳곳에서 일회용 컵 대신 개인 텀블러를 사용하고 이를 인증하면 되는 간단한 이벤트다.
SGC솔루션은 한국환경공단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등 6개 기관과 ‘내 그릇 사용 캠페인’을 추진했다. 유해 폐기물로...
전 세계 곳곳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 사용 금지 법안이 발의되고 있다. 올해부터 국내 카페에서는 기존 일회용 플라스틱 컵뿐 아니라 종이컵은 물론 플라스틱 빨대와 젓는 막대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내년부터는 비닐봉지를 사용할 수 없을뿐더러, 카페 외 식당.급식소 등에서도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앞으로 안전하고 내구성이 강한 종이...
이어 장기간 자리 이석시 모니터 끄기, 미사용공간 조명 소등하기,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 및 머그컵 사용하기 등‘두 그린(Do Green)’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환경보호를 솔선수범하고 친환경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또한, 우리금융그룹은 자원 순환사용을 위해 임직원들로부터 중고물품을 기부받아‘아름다운 가게’에도 전달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친환경...
이날 나경수 SK종합화학 사장은 구성원들과 서울 동작대교, 한강대교 등 한강 일대에서 플로깅을 펼쳐, 비닐봉지, 일회용 컵과 같은 폐플라스틱을 비롯한 쓰레기를 수거했다.
대전, 울산, 중국 상해 등 SK종합화학 국내외 사업장 구성원들도 각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기본방역 수칙을 준수해 5인 미만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플로깅은 2016년 스웨덴에서...
스파크플러스는 이러한 일환으로 환경부 릴레이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참여, 입주사와 함께 일회용컵 사용을 최소화하고 개인컵 사용을 장려하는 사무실 문화 조성에 나선다. 고고챌린지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생활 속 습관과 환경을 위해 실천할 습관들을 약속하는 캠페인으로, 스타우트 맥주 브랜드 기네스의 지목을 통해 릴레이를 이어간다....
환경부는 지구의 날(22일)을 기념해 2개 패스트푸드점과 11개 커피전문점과 함께 일회용 컵을 줄이고 개인 컵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일회용품 줄이기를 위한 이번 행사에는 맥도날드, 던킨도너츠, 롯데리아, 배스킨라빈스,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이디야, 카페베네, 커피베이, 커피빈, 크리스피크림도넛, 파스쿠찌, 투썸플레이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