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는 지금 자신이 주도해서 만든 여당과 대통령을 파괴하고 있다”며 “그가 바라는 것은 단 하나, 온 세상이 자기편을 들어주는 것뿐인가”라며 일침을 날렸다.
그는 “정치인은 개인의 일이 아닌, 공적인 일에 분노하라는 말이 있다”며 “집권여당의 대표라면 더욱 그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온 국민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던 루키였지만 그는 지금까지...
이어 “영혼 없는 관료, 캠프 출신 교수들로는 나라가 잘될 수 없다”며 “검사들이 제일 유능하다는 잘못된 생각부터 버리고 천하의 인재를 찾아야 한다”고 일침을 날렸다.
또 “‘악마의 대변인(devil's advocate)’ 역할을 할 사람을 가까이 두라”며 “특별감찰관을 임명해서 친인척과 대통령실 사람들의 부정을 막아야 한다”고 직격했다.
유 전 의원은 또 대통령과...
그는 “사람의 죽음을 정책 홍보용으로 이용하는 것은 인간의 도리가 아니”라며 “살아서는 그대들 눈에 ‘낮은 곳의 사람들’이었다고 해도, 죽음 앞에서는 인간의 존엄을 지켜주기 바란다”고 일침했다.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도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문가를 안 쓰니까 진지하게 보이지가 않는다”고 지적했다.
탁 전...
그러면서 이들은 당 지도부를 향해 ‘당의 주인은 당원’이라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일침을 날렸다. 이원익 씨는 “대의 민주주의는 의원이 주인이 아니라 우리 권리 잠시 빌려준 것”이라며 “그들이 잘못된 길을 갈 때 아무 이권과 관련되지 않은 국민들이 앞장서서 권리를 수호해야 한다. 이 뜻을 제발 의원들도 잘 들어서 우리가 진정 바라는 정당으로 본 모습...
바란다"고 일침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의원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사당화에 대한 우려를 왜 하는지 도저히 납득이 안 된다. 민주당은 이미 시스템에 의해서 움직이는 공당"이라며 "본인들 공천 걱정하지 말고 당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면 국민과 당원이 기회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표' 체제의 민주당은...
윤영석 최고위원도 “행안부 경찰국 신설에 대한 경찰의 반발은 조직 이기주의고 불법적 집단행동”이라며 “헌법에 근거한 경찰 통제를 일선 경찰들이 경찰 장악 프레임으로 호도하지 말 것을 경고한다”고 일침을 날렸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경찰국 설치와 경찰의 중립성은 상관없다며 “적법하게 진행하는 행정조직 개편에 대해 불법 집회로 맞서는 일부 고위...
방송인 맹승지가 스폰서 제안 메시지에 일침을 가했다.
맹승지는 1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이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대기업 회장님들, 숨은 재력가님들, 외국계 투자가분들, 재력을 부유하신 분들과 여성분들을 스폰서라는 좋은 인연으로 소개해드리고 연결해드리는 중개 일을 하고 있다”, “183㎝·75㎏의 건장한...
오은영 박사가 결혼 4년 차 부부에게 날카로운 진단을 내렸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는 결혼 4년 차에 접어들었다는 30대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남편은 “이제 (결혼) 4년 차 됐는데 권태기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며 “아내가 좋아하는 걸 계속 맞춰주고 있는데,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보다 아내를 위해 연기를 하는...
18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17~19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페터스베르크 기후회담에 모인 지도자들에게 영상메시지를 통해 일침을 가했다.
11월 열리는 연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 회의를 준비하기 위해 열린 이번 회담에는 올해 회의를 주최하는 이집트의 압델 파타 알시시 대통령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를 비롯한 40여...
장제원, 권성동에 “말씀이 무척 거칠다”“당선인 비서실장 당시 누구 추천인지 알 수 없게 인사팀에 서류 넘겨”“권 대표가 7급을 부탁했으나 9급이 되었다는 것도 저는 기억에 없어”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의 대통령실 인사와 관련해 권 대표 대행의 거친 발언에 일침을 가했다. 지난 15일 오찬 회동을 통해 서로를...
진중권 작가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대하는 각 당의 상황에 대해 “일회용으로 쓰다 버렸다”며 일침을 가했다.
진 작가는 CBS 라디오 ‘한판승부’에 출연해 이 대표와 박 전 비대위원장 관련 대담을 나눴다. 그는 이 대표를 둘러싼 당내 내홍에 대해 “정권이 새로 들어섰으면 제일 먼저 이 정권을 성공적으로 론칭하는데...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은 13일 김건희 여사의 팬클럽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나 전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해 “너무 정치적 발언을 막 해서 이게 김 여사의 발언으로 오인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떨어지는 데에 김건희 여사의 요인도 작동하고 있다고 보나’라는 질문에 “그것도...
그룹 부활 리더 김태원과 음악평론가 임진모가 최근 제기된 작곡가 유희열의 표절 논란에 일침을 가했다.
5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100분 토론’에서는 김태원과 임진모가 출연해 유희열이 사카모토 류이치의 곡 ‘Aqua’를 표절했다는 의혹을 주제로 의견을 밝혔다.
이날 김태원은 “유희열은 아이러니하다. 보통 표절을 하면 멜로디를 한두 개 바꾼다....
이어 “국회법상 국회 개의 근거 규정도 없다”며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본회의를 소집한다면 이는 입법 독재 재시작의 신호탄 될 것”이라고 일침을 날렸다.
권 원내대표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예로 들며 “검수완박 강행처리 때처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겠다는 것”이라며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에 연이어 국민 심판을 받고도 민심이 무서운...
앞서 은행장과의 만남에서 '과도한 이자장사'에 대한 일침을 가한 이 원장이 과제가 산적한 카드사에는 어떤 쓴소리를 뱉을지 관심이 쏠린다.
28일 금융 업계에 따르면 이 원장은 내달 5일 여신전문금융업계 CEO와 취임 후 첫 회동을 연다. 이번 회동은 카드사 7곳과 캐피탈사 4곳의 CEO가 참석할 예정이다.
은행과 금융연구기관장, 증권, 보험에 이어 다섯 번째다....
단둘이 얼굴 볼 사이 아니다”라고 일침을 가해 보는 이들의 속을 시원하게 했다.
방송 말미, 유수연과 강동하는 결의에 찬 표정으로 SA 그룹에 발을 디뎠다. 유수연은 “이젠 안 진다. 꼭 승리할 것”이라고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 엘리베이터 앞에 서 있던 두 사람은 차화영, 홍진우, 서유라(연민지 분)와 마주치며 강렬한 엔딩을 선사했다.
한편 ‘황금가면’은 매주...
악수 뿌리치고 어깨 툭…비공개회의서도 입씨름홍 "최고위원과 당 대표 경쟁관계 아냐…여당답게 행동"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배현진 당 최고위원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홍 당선인은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고위원은 당 대표와 경쟁 관계는 아니다”라고 지적했다.이어 “최고위원이 공개적으로 당 대표에게 반기를 드는 것은...
진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 운영위원회실을 떠나면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을 향해 일침을 날렸다.
그는 “법사위 정상화도 정상화지만, 동시에 지난 검찰 개혁 합의를 준수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그에 대해 전혀 진전 없다”고 토로했다.
이어 “전반기 원내대표들 간의 합의가 준수돼야 한다는 것이 국민의힘의 주장이라면, 그와 동시에 지난번 검찰 개혁 합의도...
그러면서 “진정 변화와 해결을 바란다면 특정 콘서트를 겨냥한 ‘일침’보다 자신이 하고 있는 실천을 드러내어 더 많은 사람들이 실질적 행동을 만들어내는 쪽을 택했을 것”이라며 “이엘의 행동은 ‘가뭄에 물을 뿌리며 콘서트나 하는 개념 없는 타인에게 일침을 가하는 정의로운 나’에 대한 과시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또 이 작가는 “(이엘의) 이번 발언은...
이들의 갈등을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조지환에게 대화법을 바꿀 필요가 있다고 일침을 날렸다. 상황의 주체를 아내가 아닌 ‘나’로 표현하라는 것. 그러나 조지환은 “자존심 상해서 그렇게는 못 하겠는데”라며 솔루션을 거부해 충격을 안겼다. 오은영 박사는 “어머니와 며느리 사이에서 갈등을 만들 수 있는 화법을 사용하고 있다”며 변화의 필요성을 재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