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수석비서관ㆍ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과제”라며 근로기준법 개정을 촉구했다.
이용섭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역시 같은 날 열린 과학기술ㆍ건설산업 일자리 대책 당정청협의에서 “근로시간 단축에 대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어렵더라도 처리되도록...
1998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거쳐 16ㆍ17ㆍ18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으며 국회 건설교통위원회(現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예산결산위원회 위원장, 민주당 원내대표를 역임했다.
특히 건교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고속도로 건설재원조달방법 개선, 건설물량 감소에 따른 도로공사 사업구조 개편 등 여러 현실적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또 죽음의 도로라...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보좌관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성장률 회복이 일자리와 소비증대로 이어져야 성장의 혜택이 가계로 미치고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또 문 대통령은 “경기회복의 온기가 청년구직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어려운 분야에 골고루 퍼져 나갈 수 있도록 정책시행에 더욱 세심한 노력을...
또, 우수한 여성 등기 이사 후보들의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반장식 대통령 비서실 일자리 수석비서관, 고형권 기획재정부 제1차관, 진동수 전 금융감독위원장, 권인숙 양성평등진흥원장 등 정부 관계자와 자산운용사 대표 등 금융계 전문가, 여성기업가, WCD 한국지부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수석비서관·보좌관 회의에서 “새 정부의 첫 번째 국정감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국감에서 제시되는 정책 대안 중 수용할만한 대안들은 여야를 가리지 말고 적극적으로 정부정책에 반영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구체적으로 문 대통령은 “국감에서 제시된 대안을 수용한 정책은 ‘언제 국감 때, 어느...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 여민1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보좌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적폐청산과 개혁은 사정이 아니라 권력기관과 경제 사회 등 전 분야에 걸쳐 누적돼온 관행을 혁신해 나라다운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문 대통령은 “민생에서도 새 정부의 경제 정책기조와 성과에 대해 자신감...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 여민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보좌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적폐청산과 개혁은 사정이 아니라 권력기관과 경제 사회 등 전 분야에 걸쳐 누적돼온 관행을 혁신해 나라다운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문 대통령은 “민생에서도 새 정부의 경제 정책기조와 성과에 대해 자신감...
일자리 정책을 본격 추진할 것과 적폐청산을 통한 경제·사회분야의 개혁추진, 국민생명과 안전, 민생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지방선거를 계기로 해 지역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국가 어젠다로 부각, 기 발표 정책의 면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정책성과를 창출할 방법들에 대해서도 토론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10시 여민1관에서 임종석 비서실장 주재 수석비서관...
이정도 비서관은 변 전 장관이 기획예산처 차관 때부터 정책실장으로 재임할 때까지 비서 역할을 했다. 당시에 이들 셋이 한 가족처럼 움직이며 ‘변양균 사단’의 간판으로 활약했다는 게 경제 관료들의 전언이다. 이외에도 새 정부 인사 중에서는 문 대통령과 같은 경희대 동문이자 변 전 실장 재직시절 보좌관을 맡은 오동호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도 ‘변양균...
청와대는 보고자료에서 “국민소통과 통합의 국정철학을 구현하고 정책보좌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대통령비서실을 2실장, 8수석, 2보좌관, 40비서관 체제로 개편했다”며 “일자리 수석을 신설해 일자리정책을 강력히 뒷받침하고 대통령이 강조해온 정책 어젠다와 관련된 주택도시, 통상, 사회적경제, 지방자치, 균형발전비서관 등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오후 여민1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보좌관회의에서 ‘최근 주택시장 동향 및 향후 대응방향’, ‘국민소통플랫폼 구축’에 대한 보고를 받고 토론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8.2시장 안정화 방안을 통해 집값 안정세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며 “임대차 시장의 투명성 제고를...
우리 정부가 그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각오로 국정에 임해주기 바란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 10시 청와대 여민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보좌관 회의에서 “독거 노인을 비롯한 빈곤층이 생계의 어려움을 견디다 못해 스스로 삶을 포기하는 시대도 이제 끝내야 한다”고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어제는 건강 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을 발표했고...
문 대통령은 “2002년도 대통령선거 직후에 故 노무현 대통령께서 저에게 민정수석비서관을 맡아 달라고 말씀하시며 정작 민정수석비서관이 어떤 일을 한다는 이야기는 전혀 하지 않고 저출산 관련 말씀만 했다”며 “모든 국가적 노력을 다해야 할 상황이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제1세션에서는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연구개발(R&D) 기반 혁신성장 전략을...
문 대통령은 13일 오전 10시 청와대 여민1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보좌관회의에서 국민인수위원회 운용보고를 받았다. 국민인수위원회는 모든 국민이 인수위원으로서 새 정부의 국정운영에 참여한다는 취지로 지난 5월25일 출범해 이달 12일까지 50일간 운영됐다.
이와 관련해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7월11일까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문 대통령은 13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새 정부가 출범한 지 65일이 됐다”며 “국민의 선택을 받은 정부로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열심히 달리고 싶지만 일할 조직도 예산도 가로 막혀 있다”고 모두발언했다.
문 대통령은 “어제 발표된 6월 고용동향에서 청년 실업률이 18년 만에 최고, 체감 실업률이 청년 4명 중...
참여정부 초대 경제부총리를 지냈던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 국세청장, 건설교통부 장관, 행정자치부 장관 등을 지낸 이용섭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청와대 사회정책 수석을 지냈던 김용익 전 의원, 사회정책비서관과 환경부 차관을 지낸 김수현 사회수석이 대표적이다.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의원들과도 친분이 두텁다. 윤호중, 홍종학, 박광온...
2003년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언론비서관과 정무2비서관을 지냈다. 2007년 대선에서는 정동영 후보 선대위 대변인을 맡았다.
2004년 열린우리당 공동대변인 당시 촌철살인의 어휘 선택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6대 대선에서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 며느리가 하와이에서 출산한 것을 두고 ‘원정출산’이라는 신조어를 만들기도 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붙은...
이명박 정부 시절에 수석비서관급으로 일했던 ‘어공’(어쩌다 공무원) 한 사람은 요즘 머리를 녹색으로 물들이고 다닌다. 박근혜 정부 이후 녹색성장을 팽개친 데 대해 항의하기 위해서다. 그는 외국의 전문가들이 한국에서 녹색성장 정책이 흔들린 것을 ‘기이한 일 (bizarre)’이라고 평가한다며 전 정부가 추진한 일은 무조건 배제하고 부인하고 보는 정권의 속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