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직 근로자는 고용 기간이 짧고 근로 조건이 열악해 고용시장의 취약 계층으로 분류된다. 대개 건설 현장 근로자나 식당 주방 보조원 등이 이에 해당한다.
마찬가지로 고용이 불안정한 임시근로자의 부업 인구도 17만1000명으로, 1년 전보다 15.5%(2만3000명) 증가했다. 비교적 고용이 안정적인 상용근로자(정규직 포함 1년 이상 고용계약 노동자)도 전년보다...
사업개시일 기준 현재 만 18세 이상이고 실업자, 코로나로 인한 휴·폐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사람, 행정기관 등에서 인정한 노숙인 등에 한해서만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는 1일 6시간 근무 기준 일 5만5000원, 월 평균 약 159만 원을 받게 된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이번 일자리가 서울의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면서도...
임시일용근로자(203만5000명)도 23만6000명(13.1%) 늘면서 10%대 증가율을 지속했다.
임시일용직 증가율이 높은 이유에 대해 고용부 관계자는 “임시일용직의 규모 자체가 상용근로자보다 굉장히 규모가 적기 때문에 증가율이 조금만 증가해도 크게 늘어나는 현상을 보인다”면서 “임시일용직이 많은 숙박·음식업에서 고용이 개선된 점도 임시일용직...
실업부조와 근로장려금을 강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이영욱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21일 발간된 KDI 포커스 '코로나19 이후의 소득보장 체계 구축방향'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 위기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 임시·일용 근로자, 특수고용직 근로자 등이 고용보험의 사각지대에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기존...
임시일용근로자(193만1000명)도 24만4000명(14.4%) 늘면서 2개월 연속 14%대 증가율 보였다.
임시일용직 증가율이 높은 이유에 대해 고용부 관계자는 "임시일용직의 규모 자체가 200만 명 미만으로 굉장히 규모가 적기 때문에 증가율이 조금만 증가해도 크게 늘어나는 현상을 보인다"며 "임시일용직이 많은 숙박·음식업에서 고용이 개선된 점도...
종사 지위별로도 무고용 경영주와 일용근로자는 늘어난 반면 임금근로자는 2019년부터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가족종사자도 지난해부터 감소세로 전환했다.
결국 코로나19 상황이 회복하면서 다른 산업분야의 일자리 수요가 늘어나면서 일자리 질이 열악한 농림어업보다 다른 산업으로 취업자들이 넘어가는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농경연은 분석했다.
실제로...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76만7000명(5.2%), 임시근로자는 34만2000명(8.2%) 늘어난 가운데, 일용근로자는 14만9000명(-12.3%) 줄었다. 일용근로자는 지난해 5월부터 10개월째 감소세다. 전체 취업자 중 상용근로자 비중은 56.4%로 전년 동월 대비 0.7%P 상승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7만5000명(1.8%),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3만9000명(3.0...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68만6000명(4.7%), 임시근로자는 37만7000명(9.8%) 각각 늘어난 가운데, 일용근로자는 6만 명(-5.3%) 줄었다. 일용근로자는 지난해 5월부터 9개월째 감소세다. 전체 취업자 중 상용근로자 비중은 56.8%로 전년 동월 대비 0.2%P 상승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8만1000명(2.0%),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5만4000명...
지난해 일용근로자를 제외하고 국내에서 근로소득이 있는 외국인 근로자는 이달 급여를 받을 때까지 연말정산을 해야 한다.
외국인 근로자의 연말정산 방법과 일정은 내국인 근로자와 원칙적으로 동일하다. 소득·세액 공제신고서와 증빙서류는 원천징수의무자인 회사에 제출하고, 연말정산 결과에 따라 소득세액을 추가로 납부하거나 환급받는다.
올해 처음...
임시일용근로자(194만6000명)는 전년보다 22만6000명(13.1%) 늘었고, 특수고용직 종사자를 포함한 기타종사자(115만2000명)는 1만200명(1.0%)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컸던 대면서비스 업종인 숙박‧음식업 종사자가 5만 명 늘어 2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갔다. 다만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7000명), 운수 및 창고업(-6000명)은...
반면, 임시·일용근로자와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큰 폭으로 줄었다.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가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는데, 이는 자영업 업황 악화에 따른 고용원 정리와 배달기사 등 플랫폼 노동자 증가 등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비경제활동인구에선 ‘쉬었음’ 인구가 239만8000명으로 2019년 이후 누적 30만6000명 증가했다. 이 중 취업준비자는...
지자체(농협)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한 뒤 농가에 단기근로 형태로 지원한다. 농번기 일용 근로 수요가 몰리는 양파·마늘 주산지 4곳에는 기계화 시범모델도 적용한다. 현재 130개소인 농촌인력중개센터는 155개소로 늘린다.
또 농가의 부담 완화를 위해 내년도 무기질비료 가격 인상분의 80%를 지원하고, 비료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무기질비료 원료...
근로 종료 후 신청하는 일용근로자, 고용보험 적용제외근로자 및 계절근로자는 내년 6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고용부는 부정수급 차단을 위한 해당 사업장 제재 강화 및 정기 지도점검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이달 17일 기준 75만 개 사업장(315만 명 노동자)에 1조342억 원 규모의 안정자금이 지원돼 사업체의 경영 부담이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임시·일용 근로자는 31만6000명으로 2만7000명(9.4%) 증가했다. 반면 상용 근로자는 1만9000명(-3.8%) 줄어든 49만6000명이다. 주로 단기 노동 수요가 많은 건설업을 중심으로 취업자 수가 늘어난 영향으로 파악된다.
산업별로 보면, 건설업(1만7000명, 19.4%)에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농림어업(4000명, 7.2%)에서도 7.2%(4000명) 늘어났다. 반면, 광...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상용근로자는 61만1000명(4.2%), 임시근로자는 10만6000명(2.2%) 각각 증가했으나 일용근로자는 17만5000명(-12.4%) 감소했다. 일용근로자는 5월부터 7개월째 감소세다. 감소 폭은 1월(-23만2000명) 이후 가장 컸다.
체감실업률을 나타내는 고용보조지표3(확장실업률)은 11.0%로 전년 동월 대비 2.0%P 하락했으며, 청년층은 19.6%로 4.8%p...
콜 접수 등 업무를 위해 일용근로자를 고용한 업체는 일용근로소득 지급명세서를 내야 한다.
소득자료를 제출기한 안에 전자제출하면 연간 200만 원 한도로 용역 제공자 1명당 300원씩의 세액공제 혜택이 있다. 내년 1월 이후 발생한 소득분부터는 자료를 제출하지 않으면 소득자료 건당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자료를 일부 누락하거나 사실과 다르게 제출하면...
656만 명 중 307만 명은 일용근로자, 349만 명은 보험설계사 등 인적용역사업자다. 내국인은 622만 명, 외국인은 34만 명이었다. 소득자료가 제출된 인적용역사업자 중 올해 7월부터 고용보험이 적용되는 보험설계사, 방문판매원, 학습지 방문 강사 등 8개 업종 인원은 68만 명이었다.
한편, 국세청은 실시간으로 수집한 일용직·특고 356만 명의 소득 자료를 9월 근로복지공...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61만5000명(4.3%), 임시근로자는 21만9000명(4.7%) 각각 늘어났지만, 일용근로자는 16만2000명(-11.9%) 줄어들었다. 전체 취업자 중 상용근로자 비중은 54.3%로 전년 같은 달 대비 1.0%P 상승했다.
체감실업률을 나타내는 고용보조지표3(확장실업률)은 11.7%로 전년 동월 대비 1.5%P 하락했으며, 청년층은 20.3%로 4.1%p...
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용근로자가 61만5000명, 임시근로자는 21만9000명 늘었으나, 일용근로자는 16만2000명 줄었다. 자영업자에선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비경제활동인구에선 ‘쉬었음’ 인구가 232만8000명으로 3만1000명 줄었다. 30대와 60세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감소했다. 구직단념자도 57만5000명으로 4만20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