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밖에 유유제약1우(+26.95%), 유유제약(+18.18%), 일양약품우(+7.8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흥국화재(-11.02%), 흥국화재우(-9.41%), 한화손해보험(-8.91%)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유유제약2우B(+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155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673개다. 4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LG화학, 일양약품 등이 개발한 신약이 국내 시장에서 순항을 지속했다. LG화학의 당뇨약 ‘제미글로’는 상반기에만 350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하며 파죽지세를 이어갔고 일양약품의 항궤양제 ‘놀텍’은 발매 8년만에 상반기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종근당의 당뇨약 ‘듀비에’도 시장 안착 단계에 접어들었다. 시장성을 확인한 신약 제품들의 영향력 확대를...
일양약품의 항궤양제 '놀텍'은 지난해 186억원어치 생산하며 꾸준한 활약을 보였다. 전년대비 21.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놀텍은 최근 헬리코박터(H.pylori) 제균 적응증을 획득, 매출 상승세는 높아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종근당의 당뇨치료제 ‘듀비에’는 지난해 162억원의 생산실적으로 전년보다 53.8% 신장했다. 2013년 허가받은 듀비에는 인슐린...
녹십자의 간판 제품인 독감백신의 경우 매년 수요가 한정된 상황에서 일양약품, SK케미칼 등 후발주자들의 공세가 거세다.
혈액제제는 선진 의약품 시장 진출 속도가 예상보다 더디다. 녹십자의 간판 혈액제제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IVIG-SN)’은 지난해 말 미국 식품의약품국(FDA) 허가가 예상됐지만 제조공정 관련 보완사항을 지적받으면서 아직 허가받지...
일양약품은 자체개발 항궤양제 '놀텍'(성분명 일라프라졸)이 ‘헬리코박터(H.pylori) 제균’ 적응증을 추가로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놀텍은 지난 2008년 국산신약 14호로 허가받은 제품으로 당초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용도로 허가받은 이후 2012년 미란성식도염의 적응증을 획득했다. 이번에 ‘헬리코박터필로리에 감염된 위·십이지장궤양의 재발 방지를 위한 항생제...
그 외 SK증권(+18.80%), 일양약품우(+15.35%), 흥국화재우(+13.2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아티스(-10.71%), 일성건설2우B(-3.87%), 신원우(-2.77%)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SK증권우(+29.93%)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426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266개 종목이 하락, 14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23원(+0.04%)으로...
일양약품의 백혈병치료제 '글리벡'이 장기 추적 임상시험에서 '글리벡'보다 효능이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26일 일양약품은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58차 대한혈액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도영록 계명대 동산의료원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이 같은 내용의 슈펙트 임상3상시험 결과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1월...
일양약품은 인삼드링크 '원비디'가 지난해 중국 매출이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에만 중국에서 약 4700만병 팔리며 전년보다 5.2% 증가한 30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일양약품은 지난 1997년 길림성 통화시에 설립한 통화일양보건품유한공사를 통해 복건성, 절강성, 광동성 지역 등에 원비디를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누적 판매량이 4억병을...
국세청이 드링크제 '원비-디'로 유명한 일양약품을 대상으로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경기도 용인에 소재한 일양약품 본사에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요원들을 투입, 수 개월간의 일정으로 세무조사를 하고 있다. 이번 세무조사는 5년마다 이루어지는 정기세무조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양약품은 지난...
18개 제품이 2000원대로 등재됐고 일양약품의 ‘일라크루드’ 1개 품목만이 1000원대(1970원)로 책정됐다. 가장 비싼 제네릭보다 34% 저렴한 수준으로 큰 차이가 없는 편이다.
화이자의 소염진통제 ‘쎄레브렉스200mg'은 제네릭 제품 104개 중 85개가 똑같은 521원으로 등재됐다. 300원대와 400원대는 각각 6개, 8개에 불과하다.
라코사미드 제네릭 사례처럼 제네릭간 가격...
녹십자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의 2017년도 남반구 의약품 입찰에서 약 3700만달러(한화 410억원) 규모의 독감백신을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녹십자가 독감백신을 수출하기 시작한 이후 최대 규모이며. 지난해 남반구지역 독감백신 수출액보다 15%이상 증가한 수치다. 또 지난해 1년 동안 수주한 4200만달러의 88%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천청운 대표는 인하대학교 화학과 및 아주대학교 산업대학원 환경공학 석사를 졸업하고, 안국약품과 일성신약, 일양약품 등의 제약사 품질관리를 맡은 이력을 가지고 있다.
2011년에휴온스로 자리를 옮겨 품질보증부 이사 및 생산부 이사로 재직했고, 지난해 8월 휴온스 그룹에서 인수한 청호네추럴을 휴온스내츄럴로 사명 변경 후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하며...
일양약품의 백혈병 치료 신약 ‘슈펙트’가 좀처럼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초 슈펙트 매출 확대의 ‘마지막 퍼즐’로 지목됐던 1차치료제 지위를 획득했지만 여전히 더딘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회사 측은 한정된 시장 규모 특성상 올해 이후 슈펙트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2일 의약품 조사 업체 IMS헬스의...
파미셀은 급성심근경색증치료제, 간경변치료제, 발기부전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일양약품은 백혈병치료제 4가독감백신의 막바지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혁신형제약기업들의 해외진출도 활발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CJ헬스케어는 수족구백신(CJ-40010),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등의 기술수출을 추진하고 대원제약은 베트남 법인 설립과 신약 및 개량신약의 중국...
수주
△일양약품, 지난해 영업이익 232억 원… 전년 대비 49.4% 증가
△DRB동일, 지난해 영업이익 84억 원…전년 대비 42% 감소
△한진해운, 공용표 사외이사 중도퇴임
△현대미포조선, 유럽 선주사와 1354억 원 규모 계약 체결
△엔씨소프트, 1주에 3820원 현금배당
△SK증권 "최대주주 지분매각 확정된 바 없어"
△진흥기업, 자본금 잠식으로 주권...
LG화학(옛 LG생명과학)의 당뇨치료제 ‘제미글로’는 국산 신약 최초로 연 매출 500억원을 돌파했고, 보령제약의 고혈압치료제 ‘카나브’, 종근당의 당뇨치료제 ‘듀비에’, 일양약품의 항궤양제 '놀텍' 등도 가파른 성장세로 연구·개발(R&D) 성과를 상업적 성공으로 보상받았다.
18일 의약품 조사업체 유비스트의 원외 처방실적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LG화학의...
일양약품의 위장약 ‘놀텍’은 지난 2009년 12월 발매된 이후 지금까지 4차례 약가가 인하됐는데, 그중 3번은 '사용량 약가 연동제'과 관련된 가격 인하였다. 지난 2013년에는 환자 수가 많은 역류성식도염 효능이 추가되자 사용 범위가 확대돼 판매량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는 이유로 약가를 미리 깎았다. 이후에도 매출이 늘어나자 다시 한번 약가가 내려갔다. 놀텍의...
일양약품은 중국 보건당국(CFDA)에 백혈병치료제 '슈펙트'의 임상 3상시험 승인 신청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2년 국산 신약18호로 허가된 슈펙트는 ‘라도티닙’ 성분의 아시아 최초의 만성골수성백혈병치료제다.
이번 임상 3상시험 계획이 승인되면 양주일양제약유한공사와 글로벌 임상수탁기관 퀸타일즈 주도로 중국내 의료기관에서 만성골수성 백혈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