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곽순환도로로 이어지는 1기 신도시(일산, 중동, 산본, 평촌, 분당)는 서울 도심으로부터 약 20km 떨어진 거리에 위치한 25년 차 신도시다. 특히 교통망 확충에 따른 우수한 서울 접근성을 기반으로, 강남과 여의도, 광화문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의 배후 주거지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어 수요가 탄탄하며, 최근에는 리모델링과...
신도시는 △광교(0.03%) △일산(0.01%) △김포한강(0.01%) 등이 소폭 올랐고 다른 지역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경기·인천은 입주가 몰린 곳과 외곽 지역 중심으로 하락했다. △동두천(-0.12%) △양주(-0.08%) △화성(-0.06%) 등이 하락하고 △의왕(0.07%) △성남(0.06%) △구리(0.05%) 등은 올랐다.
전세시장은 전세수요 감소와 새 아파트 공급으로 수도권 전반의...
분당·일산 등 수도권 5개 신도시 개발 때도 그랬다. 당시 1989~92년까지는 아파트 분양 물량이 봇물을 이뤘고 덩달아 기존 주택시장도 뜨겁게 달아올랐다. 입주 아파트가 대량 쏟아지자 그때야 집값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이로 인한 경기 침체로 주택업체들의 부도 사태가 잇따랐다. 아파트를 분양받은 실수요자들도 여러 악영향으로 어렵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런 사정을...
신도시는 △분당(0.01%) △일산(0.01%) △평촌(0.01%) △동탄(0.01%)이 경기ㆍ인천은 △성남(0.05%) △용인(0.05%) △부천(0.02%) △수원(0.02%) △안양(0.02%) 등이 상승했다.
전세시장은 수도권 모두 장기간 하락세의 영향이 이어졌다. 서울은 -0.05%, 신도시 -0.07%, 경기·인천은 -0.08%로 모두 하락했다. 서울은 △송파(-0.37%) △강동(-0.17%) △도봉(-0.08%) △양천(-0.07...
문 정부 1년간 1기 신도시에 해당하는 고양시의 일산동구와 일산서구는 각각 0.17%와 0.72%, 산본이 포함된 경기 군포는 0.73%, 평촌이 속한 안양 동안구는 4.81%로 분당에 비하면 현격히 저조한 상승세를 보였다.
분당의 상승은 이른 시기에 조성돼 인프라 확보가 완료된 1기 신도시의 특징에 더해, 2기 신도시에 뒤지지 않을만큼 다양한 개발호재가 산적해 있는 것이...
신도시는 △광교(0.05%) △분당(0.03%) △일산(0.01%) △동탄(0.01%) 파주운정(0.01%) 순으로 상승했다. 광교는 수요가 꾸준하게 유입되는 분위기다. 수원시 이의동 광교자연앤자이3단지가 500만 원 올랐다. 분당은 정자동 파크뷰가 매물 부족으로 1000만~2500만 원 상승했다. 일산은 고양시 마두동 백마2단지극동삼환이 1000만 원 올랐다. 반면 산본(-0.07%)은 금정동...
공급 물량이 넘쳐나 입주 대란을 겪고 있는 경기도 화성 동탄 2 신도시에서 최근 분양한 금성백조의 동탄역 예미지 3차 얘기다. 동탄역 바로 인근이라 입지가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그렇지 무슨 매력이 있기에 대대적인 인기를 얻었을까.
이유는 낮은 분양가였다. 당첨만 되면 2억 원 이상의 시세 차익이 생겨서 그렇다. 2015년 2월 입주한 바로 옆 우남 퍼스티빌...
신도시는 △평촌(0.07%) △광교(0.04%) △분당(0.03%) △판교(0.02%) △일산(0.01%) 순으로 상승했고, 경기•인천은 △하남(0.11%) △의왕(0.09%) △성남(0.04%) △수원(0.04%) △용인(0.04%) 순으로 올랐으며, △안산(-0.08%) △평택(-0.06%) △양주(-0.04%) △광주(-0.02%) 등 새 아파트 입주가 예정된 곳들이 약세를 보였다.
전세시장은 최근 경인권의 하락세가...
1기 신도시라 불리는 일산과 분당이 위치한 고양시와 성남시도 마찬가지다. 특히 고양시는 2014년에 인구 100만명을 넘기며 2018년 3월 현재 104만1450명을 기록하고 있다. 성남시는 아직 100만명에 달하지는 못했지만 올해 3월 기준 96만5691명으로 수원시와 고양시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지방에서는 유일하게 창원시가 100만명이 넘는 인구를...
이달 경기도 입주단지는 고양시 중산동 ‘일산센트럴아이파크’ 1802가구, 수원시 하동 ‘힐스테이트광교’ 928가구, 양주시 옥정동 ‘e편한세상양주신도시2차(A-18)’ 1160가구 등이다. 서울은 동대문구 답십리동 ‘래미안답십리미드카운티’ 1009가구, 인천은 서구 가정동 ‘인천가정8BL(공공임대)’ 686가구가 각각 입주를 앞두고 있다....
동탄2신도시에서는 ‘동탄자이파밀리에’ 아파트 단지 내 상가가 분양중이고 경기도 부천에서는 현대산업개발이 ‘부천 아이파크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이와 함께 경기도 의정부에서는 중흥건설이 ‘민락2지구 중흥S-클래스 트와이스’ 상가를 분양한다. 지상 1층~지상 2층에 약 1만3000㎡ 규모로 들어선다.
신도시는 △분당(0.07%) △광교(0.06%) △판교(0.05%) △평촌(0.04%) △일산(0.03%) △중동(0.03%) △김포한강(0.03%) △동탄(0.02%) 순으로 상승해 최근 기록적인 수준의 상승세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경기·인천은 △과천(0.40%) △의왕(0.25%) △용인(0.12%) △하남(0.11%) △안양(0.07%) △성남(0.06%) 순으로 상승했다.
이주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전체의 전세시장...
2006년 6월부터 운영된 서울외곽순환 북부 민자고속도로는 경기도 고양시와 남양주시를 연결해 도심 통과 교통을 우회시킴으로써 수도권의 교통난을 해소할 목적으로 건설돼 신도시 건설에 따라 증가하는 교통수요 대처에 크게 기여해왔다.
그러나 통행료가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남부 구간 통행료 대비 1.7배에 달하는 등 남부와 북부 간 통행료 격차가...
1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평촌신도시와 마주한 안양 만안구와 일산신도시와 마주한 고양시 덕양구 등의 아파트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 지역들은 이번 정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됐다는 공통점이 있다. 안양 만안구의 경우 명학동의 주거지지원형 1건과 박달동의 우리동네살리기 1건으로 2곳이, 고양 덕양구의 경우 원당동의 우리동네살리기 1건과...
신도시는 분당과 평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져, △분당(0.20%) △평촌(0.10%) △일산(0.06%) △광교(0.06%) △위례(0.05%) △중동(0.03%) 순으로 올랐다. 경기·인천에서는 과천을 중심으로 서울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좋은 지역의 상승폭이 높아 △과천(0.33%) △의왕(0.25%) △안양(0.22%) △광명(0.14%) △용인(0.12%) 순으로 올랐다.
전세시장은 봄 이사철이지만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