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의 수상에 일본 네티즌들은 “축하한다.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 “일본 국적을 가진 만큼 (미인 대회 수상에) 인종은 상관없다”, “스포츠 분야에서도 외국인을 선수로 받아들이는데 미인 대회라고 다를 이유는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시노의 서구적인 외모가) ‘일본 고유의 아름다움’을 뽑는 대회 취지에 맞지...
해당 게시글과 안중근 의사의 사진이 공유되자 일본 네티즌들은 “안중근은 테러리스트야”, “한소희의 일본 팬들은 버려지는 기분”, “다시는 일본 오지 마라”, “일본 팬들의 심정을 고려하지 않고 사진을 올리다니 실망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한 일본 네티즌은 “(경성 크리처를) 보고 싶지만, 일본인으로서는 조금 용기가 필요하다. 솔직히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도 붕어빵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바가지 요금은 국가 이미지만 실추시킨다”, “어처구니없는 바가지요금”, “제발 사 먹지 말자” 등 반응을 보였다.
다만 일각에선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면 붕어빵 가격도 오를 수밖에 없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최근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전국 주요 도시 노점에서 파는...
이어 “오구라 유나라는 사람이 지인 결혼식에 축하하러 온 거면 기쁠지 몰라도, 실사 배너에 품번이니 뭐니 하는 성적인 말을 해 놓은 건 맞는 행동인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도 “유쾌한 장난? 결혼식 망쳤다는 생각들 것” “신부라면 자괴감에 파혼 생각도 들것 같다” “선 넘은 것 맞다” “불쾌한 장난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심사 기준이 모호하다는 지적과 함께, 그가 등장하는 콘텐츠가 성인문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한 네티즌은 “일본도 아닌 한국에서 성인문화 전파의 공로를 인정한 거냐”며 의아한 반응을 보였다.
반면 그가 출연한 웹 예능이 조회 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는 것을 근거로 호의적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다.
이어 강남이 집 소개 때 아무도 수영하지 않는다고 소개한 수영장에 입수하자 이상화는 위험하다며 “정신 차려라”라고 일침을 날렸다.
강남은 앞서 일본 도쿄에 위치한 집도 소개한 바 있다. 글로벌한 강남의 일상에 네티즌들은 “하와이에 쉬고 싶을 때 쉬는 집이 있다니”, “집 구경해서 좋다. 랜선 집들이 기분”, “재밌게 사시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일본 네티즌은 X(옛 트위터)에 “13세 당시 처음 만난 여자 아이를 연애 대상으로 볼 수 있다는 게 가능한가”라고 했다.
이러한 반응에 이와이는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이와이는 결혼 발표 입장문을 통해 “앞으로는 한 명의 여성이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밝혔다. 오쿠모리도 “실수는 엄격히 지적하고 곤경에 빠지면 부드럽게 가르쳐주는...
일본인 할아버지가 자전거에서 꺼내 펼쳐든 종이에는 ‘위안부에게 사죄하라’‘진심으로 사죄 올린다’ 등 일본군의 만행에 대한 미안함과 한국에 대한 애정이 담긴 글이 적혀있었다. 오킹은 할아버지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연락처를 받았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올바른 것을 알리고 다니시는 어르신께 너무나도 감사할 따름이다”, “영상을 보고 정말...
또 “범죄에 사용되는 물건이 아니다. 그냥 어느 연령층에서든 건강한 남성이라면 사용해도 무방한, 오히려 사회에 무해한 것”이라며 “이런 좋은 도구들이 많이 나와서 성범죄가 많이 줄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해당 영상은 18일 오전 10시 기준 조회 수 14만 회를 기록했다. 네티즌들의 비판 의견이 오가자 현재는 댓글이 차단된 상태다.
유감스러운 결과다”라고 비꼬았다.
네티즌들의 반응도 비슷했다. 부상이 있었다는 건 이해하지만, 한국 경기에만 출전하는 건 부당하다며 비난했다.
한편, 일본 현지 반응이 무색하게도 이날 PSG 공식 SNS는 골 세레모니를 하는 네이마르의 사진과 함께 ‘풀타임’이란 글을 게재했다. 네이마르 또한 자신의 SNS에 “한국, 최고였다”라는 인사말을 남겼다.
일본 네티즌들도 밈 놀이에 동참 중인데요. 이들이 “형제의 나라로서 자랑스럽다”라며 발을 걸치자, 큰 나라 한국은 너른 마음으로 “이제 일본은 동조선”이라며 포용하는 식입니다.
상상만으로 이미 우주에 살다 온 듯한, 애국심 넘치는 이 ‘밈’은 진짜 현실이 될 수 있을까요?
연구 결과는 인터넷 커뮤니티나 외신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지만, 학계에서는...
이에 네티즌들은 유튜버의 심정을 공감하면서도 아무리 범죄자라도 정당한 절차가 아닌 사적제재는 안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오늘의 키워드# 인권과 알 권리입니다.
우리나라는 범죄자의 신상공개 여부를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에서 판단합니다. 아무리 유튜버가 아닌 언론이라 하더라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의 공개 결정...
야구팬들은 야구 관련 온라인 공간에 해당 글을 공유하며 “2개월 전에 이미 목격담이 나왔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해당 글은 3월 11일 오후 5시 35분에 작성됐다. WBC에서 한국 대표팀이 호주(3월 9일), 일본(3월 10일)과의 경기에서 모두 패한 뒤 체코전(3월 12일)을 앞둔 시점이다.
이 글을 작성한 네티즌 A 씨는 “나는 동경(일본 도쿄) 거주자”라며 “누구라고...
이 영상은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캡처돼 공유됐고,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이들은 "단속반을 배치해야 한다", "이러니 동남아 여행을 가는 거다", "지역 축제 반감만 느낀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지역축제 물가는 외국도 비슷하다", "물가 상승으로 예상 가능한 수준"이라는 얘기도 나왔다....
성 상품화되고, 강간, 추행 등의 성범죄를 죄의식 없이 컨셉으로 삼으며 수많은 문제를 양산하는 AV 산업을 당당하게 프로그램화하다니 놀랍다"고 지적했다.
신동엽의 출연을 옹호하는 네티즌들은 "성인이 성인물을 만들고 보는 게 왜 잘못이냐"라며 "영국·프랑스·독일·일본·미국 다 합법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23일 한 일본인 네티즌이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피크타임 #PEAKTIME #JTBC #팀23시 #대국남아 #가람” 이란 다수의 해시태그를 달고 사진을 여럿 올렸다.
사진 속 가람으로 추정되는 남성은 여러 여성이 참석한 풀파티를 즐기는가 하면, 침대 위의 모습도 있었다.
게시자는 “AV 여배우 관계자 자리에 불렸던 것이 불쾌했다. 어떻게 하면 이런 사진이 나도니?”라며...
네티즌들은 “자신의 의식 수준을 드러낸 것”, “조롱하려다 무식만 드러낸 상황”, “저것이 일반적인 혐한 수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히라노 쇼는 일본을 대표하는 연예 기획사 쟈니스 소속 보이그룹 킹앤프린스 멤버로, 2018년 데뷔했다. 연기자로도 활동해온 히라노 쇼는 5월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낸 바 있다.
다른 네티즌들도 “욕도 아깝다”, “가관이다”, “관심받고 싶어 하는 걸로 밖에 안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A 씨는 삼일절에 세종시 한솔동에 있는 아파트 자기 집 베란다에 일장기를 내걸어 비판을 받았다. A 씨는 “일본 사람이라 일본 국기 걸었다. 한국 싫어한다”며 자신이 일본인이라고 주장했지만, 목회 활동 중인 한국인 목사로 밝혀졌다. 그는 5일...
네티즌들은 "용서는 피해자가 해주는 거다", "가족이 학폭 피해자라면 저런 말이 나올까", "피해자들을 가볍게 보는 발언", "본인이 음주운전을 하고 용서받아 저런 말을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추신수의 발언에 분노했다.
여러 댓글 중 "누가 보면 국대 소집 때마다 OK 하신 분인 줄, 국대에 1도 관심 없으신 분 아니었나요?...
일본 네티즌들은 WWUK의 발언에 “자발적으로 모인 행사에서 일어난 사고가 왜 대통령의 탓인지 전혀 모르겠다”, “무례할지 모르지만 이렇게까지 다수의 사람이 죽게 된 건 국민성의 문제가 아닐까 싶다”, “어떻게 하면 이런 국민성이 나오는지 교육부터 재검토해야 한다” 등의 호응 댓글을 달았다.
혐한 콘텐츠를 주로 올리는 WWUK TV의 구독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