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길 바쁜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프골프(PGA)투어 이틀째 경기에서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가운데 안병훈(26ㆍCJ대한통운)이 우승경쟁에 뛰어 들었다.
안병훈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 힐 클럽(파72ㆍ7419야드)에서 열린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프리젠티드 바이 마스터카드(총상금 890만 달러)...
우승확률을 가장 높게 책정한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가 티샷과 아이언 샷이 조금 불안했다.
갈길 바쁜 우즈가 미국프로프골프(PGA)투어 이틀째 경기에서 퍼트 부진으로 스코어를 줄이는데 실패한 가운데 헨릭 스텐손(스웨덴)과 브라이슨 디샘보(미국)가 공동선두에 나섰다.
우즈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 힐 클럽...
스포츠 베팅업체가 재기에 성공한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의 우승확률을 가장 높게 책정한 가운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프리젠티드 바이 마스터카드(총상금 890만 달러) 첫날 신바람을 일으키며 상위권에 안착했다.
우즈는 PGA투어 80승을 향해 산뜻한 출발을 했다.
우즈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고반발 퍼포먼스에 프리미엄의 가치를 간직한 ‘젝시오 프리미엄’은 골퍼에게 선물로 제격이다.
던롭은 SF 투어스페셜 골프볼도 함께 출시한다. 비거리에 중점을 두고 개발된 SF 투어스페셜은 고반발 소프트코어와 344딤플 아이오노머 커버의 결합으로 탄생한 2피스 볼이다. 화이트와 패션옐로우 두가지 컬러로 판매된다.
'PGA클래스A'멤버로 세계 50대 골프 교습가로도 꼽힌 고덕호는탄탄한 이론을 바탕으로 필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전팁을 선보인다.
한국, 미국, 일본 3대 투어에서 우승 경험이 있는 김영은 선수시절 경험을 보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레슨을 펼친다. 2년만에 아카데미에 귀환한 ‘쇼트게임 강자’ 조도현도 그동안 쌓인 노하우를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해...
안선주(31)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시즌 첫 우승했다. 통산 24번째 우승이다.
안선주는 11일 일본 고치현 토사컨트리클럽(파72·6228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총상금 8000만엔)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지난해 상금왕 스즈키 아이(일본)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이겼다....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는 7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중인 허인회와 후원계약을 했다.
특유의 공격적인 플레이와 호쾌한 장타로 인기를 끌고 있는 허인회는 2007년에 KPGA에 입회한 뒤 KPGA투어 통산 3승을 거두고 있다.
특히 2015년부터 2년간 상무소속으로 투어에 참여하며 2015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월드 골프 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
▲2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차풀테펙 골프클럽(파71·7330야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유러피언프로골프(EPGA)투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아시안 투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선샤인 투어, 호주프로골프투어 등...
한국(계))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와 일본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동시에 우승컵을 안았다.
이민영(26ㆍ한회큐셀)이 JLPGA투어 2018시즌 개막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민영은 4일 일본 오키나와 류큐 골프클럽(파72·6558야드)에서 열린 JLPGA 투어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총상금 1억2000만엔) 최종일 경기에서 6타를 줄여 합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역대 한국(계)선수 우승 일지(1988년부터 2017년 6월5일까지)
1988년
구옥희 스탠더드레지스터
1994년
고우순 도레이재팬퀸스컵
1995년
고우순 도레이재팬퀸스컵
1998년
박세리 LPGA챔피언십, US여자오픈, 제이미파크로거클래식, 자이언트이글클래식(4승)
펄 신(미국) 스테이트팜레일클래식
1999년
박세리 숍라이트클래식...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월드 골프 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
▲2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차풀테펙 골프클럽(파71·7330야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유러피언프로골프(EPGA)투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아시안 투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선샤인 투어, 호주프로골프투어 등 6단체가 공동 주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월드 골프 챔피언십(WGC) 멕시코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
▲2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차풀테펙 골프클럽(파71·7330야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유러피언프로골프(EPGA)투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아시안 투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선샤인 투어, 호주프로골프투어 등 6단체가...
135타로 공동 2위에 올랐고, 세계랭킹 3위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이븐파 142타로 공동 38위에 머물렀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유러피언프로골프(EPGA)투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아시안 투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선샤인 투어, 호주프로골프투어 등 6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는 컷오프가 없다. 65명이 출전했다.
SBS골프가 오전 4시부터 생중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