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 인증샷 논란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에 이른바 살인 인증 사진이 올라와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0분쯤 일베 게시판에 '긴급속보 사람이 죽어있다'는 제목의 글과 이와 관련한 사진이 게재됐다.
관련 게시물에는 가정집으로 보이는 곳에 흰색 원피스를 입은...
일베 게시판에는 15일 오후 4시30분경 '긴급속보 사람이 죽어있다'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아침까지 술 먹고 자고 일어나서 눈 뜨니까 사람이 죽어 있다. 신고는 했다. 아 내가 일베 가려고 주작(조작·없는 사실을 꾸며 만듦)했다"고 글을 적었다.
이 글에는 흰색 원피스를 입은 여성이 가정집으로 추정되는 곳에 쓰러져 있는 사진 3장이 함께 첨부돼...
마이 베이비’에서 하차한 샤크라 출신 멤버 이은, ‘일베’ 용어 사용 논란으로 ‘아빠! 어디가?’에서 하차한 김진표, 이들의 하차는 자녀들의 문제로 세습된다.
김정태의 아들 야꿍이는 물론이고, 이은의 세 딸, 김진표의 딸 규원은 스스로의 의지와 상관없이 대중의 관심을 받았고, 또 소외와 비판을 받았다. 연예인의 사생활을 부담 없이 보여줄 수 있는 ‘육아’란...
김진표는 과거 한 방송에서 보수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일베’의 용어를 사용한 것이 논란을 빚었다. 김진표는 프로그램 초반 강행 의지를 피력했지만 결국 부담감을 이기지 못하고 자진 하차했다.
연예인들의 자질 논란은 항상 있었지만 육아 예능은 아이들이 연관돼 있기 때문에 더 신중하고 예민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지난해 7월 발생한 미쓰에이 멤버 수지 성희롱 게시물 사건의 경우 해당 게시물을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 올린 10대 유포자가 붙잡혔다.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이 가해자가 사무실을 찾아 사죄 의사를 밝힌 후 고소를 취하했다.
성희롱 관련 게시물 유포자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정통법)과 명예훼손으로 처벌 가능하다....
지난 해 7월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를 성희롱하는 게시물이 일단베스트저장소(일베)에 올라 수사에 착수했던 것. 당시 10대 유포자는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방문해 사죄 의사를 밝혔고 이에 소속사측이 고소를 취하해 형사 입건되진 않았다.
지난 해 12월에는 걸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 역시 합성사진으로 홍역을 치렀다. 당시 유포자는...
지난해 7월 수지를 성희롱하는 게시물을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 올린 10대 유포자가 붙잡혔지만, 이 가해자는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찾아 사죄 의사를 밝힌 후 고소가 취하돼 입건되지 않았다.
또한 그룹 다비치 강민경도 합성사진을 유포한 혐의로 가해자를 지난해 12월 고소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정보통신망이용촉진법상...
진 교수는 4일 "우리 이민가야 하나?" 박원순·조희연 당선 유력 뜨자 일베 '멘붕'"이라며 "후보가 누군지 모를 경우, 걍 일베가 찍어준 후보만 피해서 찍으면 되는 거죠?"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일베 회원들이 반대한 후보들이 모두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온데 따른것이다.
진 교수의 일베 관련 발언에...
황찬성은 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투표 인증샷을 올리면서 왼손으로 V자를 그렸다가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회원의 신고로 선거법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이 되자 황급히 사진을 교체한 황찬성은 “브이는 안 되지.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남겨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선거법 상 손으로 ‘V’표시를 하거나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는 행위는 특정 정당 지지를...
황찬성 선거법 위반 논란은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회원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신고로 확산됐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선거법 위반을 했으니 벌금은 내야 한다”라는 의견과 “의도하지 않은 실수”라는 측으로 대립하고 있는 분위기다.
그러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황찬성의 행위를 명백한 선거법 위반 행위로 규정짓기는 힘든 부분이 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30일 인터넷 여성전용 카페인 ‘여성시대’에 허위글을 올린 뒤 합의금을 요구한 혐의(공갈·무고)로 허모(25·인천)씨 등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회원 2명을 불구속입건했다.
이들은 카페에서 ‘일베충인 남자친구가 나를 때리고 고양이를 발로 차서 장파열을 시켰다’는 거짓글을 올린 후 카페회원 34명의 악성댓글을 유도한 뒤...
정몽준 일베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측이 출입기자들에게 극우 보수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저장소(이하 일베)의 게시글을 배포해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정몽준 후보 측 박호진 대변인은 전날 오전 출입기자 70여 명이 들어와 있는 SNS의 단체 대화창에 "농약급식 핵심쟁점&팩트 정리"라는 제목의 메시지와 인터넷 주소...
민경욱 대변인 발언 논란에 네티즌들도 분노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잠수사 일당 궁금하지도 않은데 민경욱 대변인은 왜 저런 말을”, “함량 미달인 사람들이 청와대에 득실거린다. 자고로 측근을 보면 모시는 자의 수준을 알 수 있다”, “잠수사 일당 발언, 일베도 아니고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이 참....기가 막힌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를 청소년 접속 불가 사이트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은 16일 “일베가 세월호 침몰 이후 희생자 모욕과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등 반인륜적 게시글로 인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131건의 게시물을 삭제하라는 시정조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은 최 의원이...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의 게시물 가운데 음란함 등의 이유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삭제조치를 받은 게시물이 2011년 1건에서 2014년 870건으로 급증했다.
올 3월까지만도 벌써 549건의 게시물 삭제조치를 받는 등 유해정보가 대폭 늘고 있는데도 방통심의위는 ‘사이트 폐쇄’ 등 보다 강력한 제재를 고려 않은 채 미온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가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희생자에 대한 모욕과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등 반인륜적 게시글로 인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게시물 131건의 삭제 시정조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은 16일 방통심의위로부터 ‘세월호 참사 관련 일간베스트 심의현황’ 자료를...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인터넷 게시판에 세월호 실종자 가족을 '좀비'로 표현한 글을 올린 혐의(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으로 A(5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0일 일간베스트 저장소(일베) 게시판과 페이스북에 실종자 가족의 사진과 함께 '현상수배-진도체육관에서 선동질하던 좀비를 잡읍시다(상품권 있음)'이란 제목의 글을 올린 혐의이다.
'일베 회원 검색기'가 등장하는 등 논란이 끊이지 않는 인터넷 사이트 '일간베스트 저장소'를 상대로 한 불법ㆍ유해 게시물 삭제 요구 건수가 최근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시민단체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입수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일베가 방심위에서 삭제 요청을 받은 게시물 건수는 2012년 190건에서 지난해 870건으로...
일베 회원 검사기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일베 회원 검사기'와 관련해 언급했다.
진중권 교수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베'가 아무리 '쓰레기'라 하더라도, 그들 역시 생물학적으로는 아직 인간으로 분류되는 이상, 그들의 인권도 지켜줘야 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진중궈 교수는 "그런 거(일베 회원 검사기) 하지 맙시다. 일베와 같은 수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