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부단장은 국민의힘 측이 제기한 의혹에 대해 “이 씨는 삼수가 아닌 재수를 했으며 고려대 경영학과에 2012년도 전형으로 입학했다”며 “수시 특별전형이 아니라 수시 일반전형으로 입학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씨가 입학한 수시 일반전형은 논술과 학생부 전형인데, 해당 전형으로 수시 일반전형에 응시하려면 수능 커트라인에 통과한 후에야 응시 자격이...
일반전형의 모집인원도 수시 이월 인원 반영 전을 기준으로 2021학년도 477명에서 117명이 늘어난 594명이다.
정시모집에 지원하기 위한 수능의 필수응시영역 기준으로는 인문계열 지원자와 자연계열 지원자에 차이가 있다.
인문계열 지원자의 수능 필수응시영역은 ‘국어, 수학(선택과목 제한 없음), 영어, 탐구(사회·과학) 2과목, 한국사’이다. 자연계열...
특성화고졸재직자 및 특수교육대상자전형은 수시모집에서 미선발인원이 있을 경우 선발한다. 정시모집에서 미등록 등으로 생긴 결원은 정시모집 해당 전형의 해당 모집단위 또는 해당 계열에서 충원한다.
원서접수는 30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실시한다. 수시모집 미등록 인원이 있으면 정시모집 일반학생전형으로 이월돼 최종모집인원은 원서접수 전 확인해야 한다.
서울에 있는 전문대 9곳 중 일반전형을 기준으로 수능 100%로 합격자를 뽑는 건 삼육보건대와 서울여자간호대뿐이다. 대부분은 학생부 교과 성적을 20∼40% 반영하므로 지원 때 학생부 성적도 고려해야 한다. 또 대다수의 전문대는 수능을 4개 영역이 아닌 2, 3개만 활용하므로 대학의 영역별 수능 반영 비율과 방법을 잘 살펴봐야 한다.
전년도 입시 결과도 도움이 된다....
서울대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지역균형선발 전형과 일반전형으로 2271명, 정원 외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 I로 120명 등 총 2391명을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시모집 총 선발 인원은 지난해(2591명)보다 200명 줄었다.
일반고 출신 합격생 비율은 46.7%로 지난해(48.3%)보다 소폭 내려갔다. 영재고 비율은 12.0%에서 13.1%로, 자사고 비율은 11.9...
두 혜원의 글에 네티즌들은 “쌍혜원, 거울을 보라” “성형이 범죄냐, 이걸 갖고 평가하는 건 오버다” “성형이 일반화한 시국에 별 걸 다 시비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논객 조은산은 “쌍꺼풀 수술이야 이제 수술도 아닌 시술 정도로 취급받는 21세기의 현실...저들은 다시 태어나도 불가능할 타인의 외모를 두고 왜 이러쿵저러쿵 말들이 많은지...급히 검색질을...
대입 전형 일정에 차질이 없기를 기대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생명과학Ⅱ 응시생들의 대입 일정 차질은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일반적으로 본안 소송 접수부터 1심 판결까지 짧아도 수개월이 걸리기 때문이다.
앞서 출제 오류로 판명된 2014학년도 수능 사회탐구영역 세계지리 8번 문항의 경우도 약 1년여 지난 2014년 10월 2심에 가서야 응시생들이 승소, 성적이...
또한 "조 회장이 2016년 하반기에 지원한 1명의 서류전형 지원 사실을 당시 인사부장에게 전달했고 채용팀으로서는 신경을 쓸 수밖에 없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해당 지원자가 서류전형은 합격했지만 1차 면접에서 탈락했기 때문에 조 회장의 의사표시를 합격 지시로 간주할 수 없다"며 무죄로 본 이유를 설명했다.
재판부는 법률의 미비함을...
서울대는 26일 대부분 모집단위 수시 일반전형 면접고사를 실시한다. 이어 27일 의대, 치의학과, 수의대 일반전형 면접고사를 본다. 지역균형선발전형은 12월4일 의대, 치의학과, 수의대를 뺀 나머지 모집단위가 12월3일 면접고사를 본다.
고려대는 일반전형 학업우수형의 면접고사를 이달 27일 인문계열, 28일 자연계열 각각 진행한다. 연세대는 학생부종합전형...
서울대는 26일 일반전형 전 모집단위(의대, 치의학과, 수의대 제외) 면접에 이어 27일 의대, 치의학과, 수의대 면접을 실시한다. 이어 다음달 3~4일에는 지역균형선발전형 면접이 예정돼 있다.
고려대는 오는 27~28일 일반 전형(학업우수형) 면접을, 서울시립대와 국민대, 명지대 등은 27~28일 이틀에 걸쳐 면접 고사를 실시한다. 이어 경희대가 다음달 4~5일, 동국대 11~12일 등...
이어 “반사회적 성격장애라고 하는데, 자신은 괴롭지 않고 주변이 괴로운 것이 특징”이라며 “본인은 괜찮은데 주변 사람들을 괴롭게 하는 것이 소시오패스의 전형”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발언 직후 이 후보 측은 강 씨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현근택 전 이재명 캠프 대변인은 유튜브 공개 이후 MBC 라디오를 통해 “일반인이 말하는 것과 의사가 말하는 것은 다르다”며...
경력사원 채용은 일반전형과 8급 전형으로 나뉜다. 일반전형은 재무, 마케팅, IT 등을 포함한 총 9개 분야에서 전문인력을 채용하며,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가 대상이다. 8급 전형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보유한 3년 이상 경력자를 대상으로 제조와 원료 분야로 구분해 채용한다.
채용 절차는 분야별로 서류전형과 실무면접, 임원면접 등의 순으로...
지난해 경우 일반전형 기준으로 고려대 140명, 서울대 47명, 연세대 192명의 이월 인원(정원 내)이 발생했다. 이월 인원이 얼마나 많이 발생하는지에 따라 입시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최종 정시 선발 인원을 확인한 후 지원하는 것이 좋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입시와 관련된 기본 내용을 잘 모를 경우 지원 전략을 수립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전국 37개 약대는 2022학년도 정시 일반전형 기준(지역인재 포함)으로 총 783명을 선발한다. 가장 선발인원이 많은 곳은 이화여대다.
이화여대는 약학전공에서 70명을 뽑으며 인문계 학생도 지원할 수 있는 미래산업약학전공에서 20명을 뽑아 총 90명을 정시로 선발한다. 이어 중앙대(70명) 숙명여대(62명) 덕성여대(40명) 등 서울지역 대학에서 정시 선발인원이 많은...
이에 일반 재정지원 대학에서 배제된 대학과 지역사회는 크게 반발하고 있다. 교육부가 발표한 진단 대상 학교 285개교 중 52개 학교(일반대 25개, 전문대 27개)가 일반 재정지원 대학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 재정지원이 제외된 대학은 단순히 재정적 지원 문제를 넘어 대학 이미지 실추와 지역 우수 인재의 이탈이 촉발된다. 하지만 정부는 더 이상 지방대학에 예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