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녹십자홀딩스(0.88%)와 녹십자셀(0.99%)의 지분은 감사 선임에 있어서 그대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만큼, 녹십자 측이 일동제약 측보다 1.87%P 만큼 앞서게 된다. 물론 캐스팅보트로서 피델리티 측의 표심이 누구에게로 향할 지도 감사 선임에 있어서 관건이다.
◇‘캐스팅보트’ 피델리티, 녹십자 편에 설 가능성 높아 = 사외이사나 감사 선임건 모두에...
녹십자는 일동제약에 추가로 380억원 가량을, 녹십자홀딩스는 27억원이 넘는 돈을 일동제약에 처음으로 투자했다. 이로써 녹십자의 일동제약 보유 주식수는 기존 384만6880주에서 689만175주(27.49%)로 늘었고, 녹십자홀딩스는 21만9598주(0.88%)를 보유하게 됐다.
또 녹십자그룹 계열사인 녹십자셀은 이전해인 2013년 3월29일부터 그해 11월28일까지 총 47차례에...
◇허일섭 회장 지배구조 정점…녹십자홀딩스-녹십자 수직계열화 = 녹십자그룹은 1961년 설립된 한일시멘트의 창업주 고(故) 허채경 회장이 그의 둘째 아들 고(故) 허영섭 회장과 함께 발전시킨 회사다. 지난 2009년 허영섭 회장이 타계하면서, 고 허채경 회장의 다섯 아들 중 막내인 허일섭 회장이 경영권을 이어 받았다.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된...
SK하이닉스, 영화금속, CJ씨푸드, 고려포리머, 흥아해운, 인터파크, 모나리자,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동성제약, 코아스, 한국사이버결제, 액토즈소프트, 현대상선, 해성산업, 산성앨엔에스, 원익큐브, KT뮤직, 엔케이, 일동제약, 이루온, 서한, 모다정보통신, 금호산업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넥슨지티, 위지트, 국제약품, 세우글로벌, 파인디앤씨, 모나미, 파미셀, 파라텍, 바이오스마트, 일동제약, 한국전력, 모헨즈, 이수페타시스, 씨티엘, SK네트웍스, LG디스플레이, 이필름, 오스코텍, 진양홀딩스, 손오공, 벽산, KG이니시스, 바이오랜드, 레드로버, 이스타코, 오로라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