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2016년 일동제약이 인적분할을 통해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으로 나뉘면서 윤 사장→씨엠제이씨→일동홀딩스로 이어지는 현 지배구조 체제를 완성하게 됐다. 씨엠제이씨는 올해 1분기 말 현재 일동홀딩스 지분을 17.02% 갖고 있다.
씨엠제이씨는 매출의 거의 대부분을 그룹 계열사들에 의존하고 있다. 2014년까지만 해도 매출이 10억 원대에 불과했지만...
이어 일동제약은 싱가포르 정부가 주관하는 의약품 긴급 입찰에 참여해 아지트로마이신 성분 항생제 ‘아지탑스주사’ 공급을 확정했다.
JW홀딩스는 호흡기와 부비강염 등에 효과가 있는 퀴놀론계 항생제 ‘레보플록사신주’를 룩셈부르크에 수출했다. 또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카바페넴계 항생제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현지 거래선과 협업을 통해 남아공...
일동홀딩스가 전년대비 매출액이 928.97% 늘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엔케이물산(917.87%), 이아이디(240.32%), 다우기술(226.61%), KG케미칼(187.71%), 에이프로젠KIC(175.35%)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한창이 전년대비 매출액이 91.75% 줄며 가장 높은 감소율을 기록했고 미래산업(-63.61%), 한미글로벌(-61.31), 신풍제지(-58.56%), 하나투어(-50.41%), CJ CGV(-47.63...
이정치 일동홀딩스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일동제약그룹이 명망 있는 회사가 되기까지 수많은 도전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이겨내고 성공해왔다”고 강조하며 “회사를 위해 헌신한 모든 일동인들과 성원해주신 고객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남다른 공동체의식과 애사심으로 뭉치는 기업문화를 갖고 있으며, 이는 일동만의 자랑스러운...
일동홀딩스의 자회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이노비즈)’ 인증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일동제약의 유산균 관련 원천기술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2016년 분할 설립된 프로바이오틱스 사업 전문 회사다.
이노비즈란 혁신(Innovation)과 기업(Business)의 합성어로,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은 20일 서울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 대강당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각각 개최했다.
일동제약 제4기 정기 주주총회는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등 부의한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이사는 주총 인사말에서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만성질환 영역 사업의...
임기 만료에 따라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이사장단사는 한미약품 이관순 이사장과 △GC 녹십자 허은철 사장(이하 부이사장) △대웅제약 윤재춘 사장 △대원제약 백승열 부회장 △동국제약 권기범 부회장 △보령제약 이삼수 사장 △유한양행 이정희 사장 △일동제약 윤웅섭 사장 △제일약품 성석제 사장 △JW홀딩스 한성권 사장 △종근당 김영주 사장 △휴온스글로벌...
재단은 현재 일동홀딩스 주식 77만여 주와 일동제약 주식 6만여 주 등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장학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범 이래 26년간 연인원 527명에게 총 28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20명의 학생에게 약 1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보령홀딩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현지법인 설립= 보령홀딩스는 지난달 2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하얀헬스네트웍스(HAYAN HEALTH NETWORKS)를 설립하고 법인장에 보령제약의 글로벌사업본부장인 최성원 전무를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미국 현지법인은 미국 및 유럽의 글로벌제약사, 투자자, 초기 단계 연구개발 기업들과의 네트워크 구축과 정보 축적을 통해...
일동홀딩스 계열사 일동히알테크는 인도네시아 보건성으로부터 히알루론산 필러에 대한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일동히알테크는 일동제약의 원천기술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2016년 분할 설립한 히알루론산 사업 전문 회사다. 히알루론산 원료 및 의료용 필러 등을 자체 개발, 생산하고 있다.
이번 허가 취득에 따라 일동히알테크는 ‘IDHF-001’(국내...
일동제약의 4중 코팅 프로바이오틱스 ‘지큐랩’, 대원제약의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 ‘장대원’ 등이 인지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해 추정 매출은 각각 50억 원대, 30억 원대로 락토핏에 비하면 아직 미미하다. 유한양행에서 분사한 유한건강생활은 여성 소비자를 타깃한 듀얼 프로바이오틱스 ‘뉴오리진 이너플로라’를 출시했다.
업계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