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사업 계열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2024 비타푸드 인도(Vitafoods India 2024)’에 참가해 글로벌 진출 확대를 모색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2024 비타푸드 인도’ 행사는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한 헬스케어 분야의 다양한 글로벌 업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13일(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됐다.
행사 기간...
15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제약바이오협회 회관 4층 강당에서 개최된 2024년 제1차 이사회는 올해 3월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하는 윤웅섭 차기 이사장(일동제약 부회장)이 정관에 따라 추천한 부이사장 후보들을 원안대로 선임 의결했다.
윤웅섭 차기 이사장과 함께 3월부터 2년간 이사장단을 구성할 부이사장사 대표는 △구주제약 김우태 회장 △대웅 윤재춘 부회장...
일동제약그룹은 올해 시무식에서 경영지표를 ‘ID 4.0, 이기는 조직 문화구축’으로 정하고, 매출 및 수익 목표 달성, 경쟁 우위의 생산성 향상을 경영방침으로 내세웠다. ID 4.0은 지난해 경영 효율화 추진으로 설정한 일동제약그룹의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이다. 단기와 중기 전략에서부터 세부 지침, 행동 원칙에 이르기까지 회사 운영과 관련한 기준과...
일동이커머스가 운영하는 ‘후다닥 케어’도 지난달 26일 비대면진료서비스를 재개했다. 일반인을 위한 ‘후다닥 건강’, 의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후다닥 의사’ ‘후다닥 약사’ 등 기존의 플랫폼과 전국 7만여 개 의료기관 및 4만여 명의 의료진 정보를 담은 자체 데이터베이스 등의 자산을 활용해 시너지를 유도할 계획이다.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도...
일동제약그룹의 신약 개발 회사인 아이디언스가 18일(현지시간)부터 20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 소화기암 심포지엄 ‘ASCO GI 2024’에서 ‘베나다파립(Venadaparib)’과 관련한 연구성과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베나다파립은 ‘파프(Poly ADP-ribose polymerase, PARP)’ 저해 기전을 가진 표적 치료 항암제 신약후보물질로...
강대석 일동제약 CHC-CM그룹장 상무는 “자체 시장 조사 결과, 컴퓨터, 스마트폰 등 IT 기기의 사용이 늘면서 약국에서 안과용제를 찾는 소비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제품과 함께 눈 건강의 중요성을 지속해서 알려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전국 2만여 약국을 커버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영업망과 OTC 분야에 특화된 마케팅 역량...
일동제약그룹은 올해 경영지표를 ‘ID 4.0, 이기는 조직 문화 구축’으로 정하고, 2대 경영방침에 △매출 및 수익 목표 달성 △경쟁우위의 생산성 향상을 내세웠다.
‘ID 4.0’이란, 지난해 경영 효율화 추진을 통해 설정한 일동제약그룹의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으로, 단기 및 중기 전략에서부터 세부 지침, 행동원칙 등에 이르기까지 회사의 운영과 관련한 기준과...
일동그룹의 건강기능식품 회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무역의 날을 기념한 포상 행사에서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수출의 탑은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기업이나 단체 등에 대하여 그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60회째를 맞은 이번 기념 행사에서...
일동제약은 올해 3분기까지 849억 원을 연구개발비로 투자했다. 매출 대비 비중은 18.9%로 전통 제약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일동제약은 대사성 질환과 퇴행성 질환, 간 질환, 위장관 질환, 안과 질환 등의 분야에서 6~7개의 핵심 신약 파이프라인을, 암과 심혈관 질환, 신경·정신계 질환, 감염성 질환, 폐·호흡기 질환 등의 영역까지 포함하면 약 25개의...
일동제약, 연구개발 전담 회사 ‘유노비아’ 공식 출범
일동제약의 연구개발(R&D) 전담 자회사 유노비아(YUNOVIA)가 11월 1일을 분할 기일로 공식 출범했다. 서진식 사장(전 일동제약 COO)과 최성구 사장(전 일동제약 연구개발본부장)이 각자대표로 취임해 회사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유노비아는 기존의 신약 프로젝트 및 파이프라인에 대한 개발 진행은...
그룹 회장은 지난달 ‘21회 모건스탠리 글로벌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석해 “합병을 통해 이전부터 준비된 결과를 본격적으로 보여줄 것”이라고 합병의 당위성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임시 주총 후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기간은 10월 23일부터 11월 13일까지다. 합병 기일은 12월 28일이다. 통합 셀트리온은 2030년 매출 12조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동제약은 다음...
신약 개발과 관련한 조기 성과 도출 및 투자 파트너 확보 등이 원활해질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분할 이후에도 신약 개발, 기술 수출 성공 등 유노비아의 성과에 따라 모회사인 일동제약이 수익을 함께 공유하는 구조가 유지된다”라며 “두 회사의 목표 달성과 기업 가치 및 주주 가치 극대화를 위해 일동그룹 차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일동제약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사업 회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2023 비타푸드 아시아(Vita foods Asia)’에 참가해 프로바이오틱스 원료 및 제품, 기술력 등을 홍보했다고 25일 밝혔다.
‘비타푸드 아시아’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성식품 전시회로, 올해 행사는 20일(현지시간)부터 22일까지 태국 방콕에 있는 퀸 시리낏 국립 컨벤션...
두 곳으로 나눠 진행된 채용설명회에서는 SK바이오사이언스, 휴온스그룹, HK이노엔, 대웅제약, 대원제약, 일동제약, 메디톡스 등 13개 기업이 시간대 별로 회사 현황과 인재상을 전했다.
채용설명회장을 나서던 한 구직자는 “평소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해 관심이 컸지만 접근할 방법이 막연했는데 현직자들의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라면서 “다만...
영업·마케팅 부문을 맡게 되는 조 신임대표는 1971년생으로 일동제약, 한독, 코오롱제약 등을 거쳐 2020년 휴온스그룹에 합류한 영업·마케팅 전문가로 꼽힌다. 휴온스에서는 건강기능식품사업본부장을 지내며 건기식 브랜드 및 마케팅 사업을 주도했다. 특히 대표 브랜드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의 누적 매출 1000억 원 달성과 남성 건기식 ‘전립선...
일동제약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사업 계열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프로바이오틱스 원료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 인증을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GRAS 인증은 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특정 물질에 대하여 식품 등의 원료로서 안전하다고 인정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인증을 얻은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는 락토바실러스...
일동제약그룹의 건기식 사업 계열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도 주특기인 프로바이오틱스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최근 중국 건기식 박람회(HNC 2023)에 참가해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를 비롯한 기능성 소재와 4중 코팅 공법 등의 원천기술을 소개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원료에 관심을 가진 사업 파트너를 찾는 기회”라며...
일동제약그룹은 연구비용 효율화와 파이프라인 조기 라이선스 아웃(L/O) 추진, 품목 구조조정, 임직원 ERP 등을 포함한 쇄신안을 23일 구성원들에게 공표했다.
이번 쇄신안은 금리 상승 등 급변하는 금융시장 환경에 대비하고, 사업구조 재정비를 통한 이익 실현과 연구·개발(R&D) 분야의 조기 성과 창출에 초점을 맞췄다.
연구개발 분야에서는 효율과 스피드를...
아이디언스 외에도 인공지능(AI)과 임상약리 전문 컨설팅 기업 에임스바이오사이언스, 혁신 저분자 합성신약 개발회사 아이리드BMS 등 그룹 내 R&D 관련 폭넓은 계열사를 갖춰 신약 개발의 틀을 잡았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신약 연구개발은 제약사가 우선으로 추진해야 할 중요 과업”이라며 “미래 먹거리 창출과 기업 가치 증대 등을 위해 R&D 강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