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비는 우연히 쌍둥이 언니인 고은별의 일기장을 보게 됐고, 고은별이 그동안 자신을 후원해온 후원자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은비는 통영으로 향했다. 하지만 통영에 도착한 은비는 자신이 구조된 날과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시체가 발견된 사실을 알았고 그 사람의 납골당을 찾았다. 그곳에는 은비의 이름으로 유골이 안치돼 있었다. 이는...
이날 한정임(박선영)의 교통사고 이후 죄책감에 시달리는 도혜빈은 박현성에게 일기장과 관련해 따지러 가기 전 술을 찾았다. 어머니 이명애(박정수)가 잦은 음주 습관을 지적하자 도혜빈은 "딱 한잔만 마실거야. 지금 맨정신으로 박현성 얼굴 봤다가는 도저히 못 참을거 같아서 그래"라고 말했다. 이에 이명애는 "한정임이 사고를 당한 후 얼마나...
천백경은 몰래 주마리의 일기장을 열었다가 뒷 표지에 끼워져 있는 범행사진을 보고 권재희가 살인범임을 알아차리고 황급히 권재희의 집에서 도망쳤다.
이에 권재희는 범행의 증거품 죽은 주마리(박한별)의 일기장이 들어있는 상자를 열었다. 주마리의 일기장은 바코드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결정적인 증거물이었다.
권재희는 주마리의 일기장 맨 뒷부분에...
이날 천백경은 떠나기 전 권재희가 부탁한 와인박스를 주기 위해 그의 집으로 향했고, 권재희가 회계장부라고 속인 그 상자 속에 살해당한 주마리의 일기장이 있는 것을 우연히 보게 된다.
특히 일기장 마지막 부분에는 손목에 바코드가 새겨진 사진 한장이 있었다. 천백경은 주마리를 살해한 범인이 권재희임을 알게 됐다.
천백경은 와인박스를 권재희에게 건넨 후...
이어 권재희가 상자를 열었을 때 상자 안에는 죽은 주마리의 일기장이 들어있었다. 권재희는 일기장 뒷면에서 주마리 팔에 새긴 바코드 사진을 꺼냈고 그 사진에 피가 묻어있음을 알아챘다. 이에 천백경이 그 사진을 보고 자신이 범인이라는 사실을 알았음을 직감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앞서 도준태와 도혜빈은 윤변호사 일기장과 박회장의 유언장을 두고 손을 잡기로 했다.
16일 '폭풍의 여자'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에서 박현성(정찬)은 어딘가에 전화해 "도혜빈(고은미)하고 도준태(선우재덕)가 어딨는지 좀 파악해봐. 무조건 찾아내라고!"라며 소리쳤다.
이어진 화면에서 현성은 동생 박현우(현우성)을 만나 윤변호사의 일기장...
정찬, 윤변 일기장 놓고 신경전 "당신 목을 졸라버릴지도 몰라"
'폭풍의 여자' 정찬과 고은미가 죽은 윤 변호사의 일기장을 놓고 신경전을 벌인다.
15일 '폭풍의 여자'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에서 박현성(정찬)과 도혜빈(고은미)가 윤 변호사의 일기장을 놓고 설전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한정임(박선영)의 계략으로 박현성과 도혜빈이 서로를...
이에 격분한 도혜빈은 현성의 사무실에서 나와 자신의 어머니와의 전화통화에서 "박현성이 내 숨통을 조이기 전에 나도 이 인간 목줄을 쥘만한 무언가가 필요한데"라고 말했다. 그러다 회사로 찾아온 윤 변호사의 부인을 우연히 마주치게 됐다. 도혜빈은 박현성에게 건네려던 윤 변호사의 일기장을 가로챘다.
현장에서 발견된 일기장에는 쇠창살이 있는 방에서 매를 맞으며 성매매를 강요당했던 여성들의 실상이 고스란히 담겨 사회장 파장을 일으켰다.
2002년 1월 군산 개복동의 성매매업소에서도 화재가 발생, 또다시 성매매 여성 무려 14명이 비참하게 숨졌다.
이때부터 여성단체를 중심으로 성매매 피해여성을 보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2000년 서울...
이후 죽은 딸 핸드폰의 일기장을 우연히 보게 된 정임은 딸이 죽기 전 자신의 짝꿍이 왕따 당하는 것을 막아주려다 오히려 왕따를 당했다는 사실과 범인이 민주라는 것을 알게되면서 복수에 나선다.
‘앵그리 맘’도 억척주부 조강자(김희선)가 자신의 딸 오아란(김유정)이 학교 폭력의 피해자라는 사실을 알고 가해자를 찾으러 학교에 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데일리 씨엘씨’는 공식 데뷔 전 D-5일을 기점으로 오는 18일까지 하루마다 연재되는 씨엘씨의 비밀스런 일기장이다. 2년에서 4년에 걸친 연습생 생활 막바지인 지금, 데뷔를 목전에 두고 있는 다섯 소녀의 하루 치열한 일과와 솔직한 속내가 짤막한 일기와 그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멤버들의 열띤 데뷔 준비과정과 떨리는 심정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데일리...
새해를 맞아 연인끼리 서로 일기장을 선물하는 날이다. “여기에다 1년 내내 우리 이야기만 쓰고, 잘 때 내 꿈 꿔!” 그러는 뜻인가 보다.
2월 3월의 14일은 이미 이야기했고, 그 다음 4월 14일은 블랙데이다. 솔로들끼리 검은 옷을 입고 만나 짜장면을 먹는 날이다. 요즘은 솔로도 그냥 솔로가 아니라 모태솔로라고 하던데, 연인들끼리 입 주위가 시꺼메지는...
김디지는 또 "이비아 첫 데뷔곡 일기장서부터 전 앨범 몇 곡 제외하고는 전곡을 내가 작곡하고 편곡하고 프로듀스 했다. 왜 애정이 없겠느냐"며 "이슈는 되었는데 그게 돈벌이랑 이어져서 잘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타이미의 과거 예명인 이비아를 언급했다.
타이미 김디지, 타이미 김디지
이어 "안티가 많건 적건 그래도 음악하는 사람인데 연예인병 걸려서 왜저러나 싶고 이비아 첫 데뷰곡 일기장서부터 전앨범 몇곡 제외하고는 전곡을 내가 작곡하고 편곡하고 프로듀스한 곡들인데 왜 애정이 없겠어. 수십곡인데..."라고 덧붙였다.
또 "이슈는 되었는데 그게 돈벌이랑 이어져서 잘 살았으면 좋겠다. 법리적 문제는 당사자들간의...
유희열은 “토이는 내 청춘의 일기장 같은 존재다. 누군가는 (나를) MC로 아시는 분들도 있고, 또 누군가는 되게 재미있는 개그맨으로 아시는 분들도 있다. 다 좋다. 하지만 저는 토이로 활동할 때 유일하게 진지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7년 만에 관객들과 만난다는 사실이 어색하고, 조금은 설레고 떨린다. 지금까지 수많은 객원 가수들과 작업했는데, 이번...
일기장을 보여주기가 싫었다. 그래서 한글들을 변형시켰다. 나만 알아볼 수 있게"라고 답했다.
구혜선은 이어 "어려운 건 아니다. 글자를 뒤집어 놓은 수준"이라며 "내가 글을 만들었다는 등 자극적인 보도가 나가면서 '구종대왕'이란 별명도 생겼다"고 설명했다.
또한 구혜선은 '구봇'이라는 별명에 대해 "스키를 타본 적이 없는데...
○…종북콘서트 논란 황선 구속, "조국(북한)이 준 사랑 배신해선 안 되"
종북콘서트 논란 황선 구속
14일 새벽 황선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41·여) 종북콘서트 논란으로 구속 수감된 가운데 검찰이 공개한 황 씨의 일기장이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황선 씨는 1998년 방북 후 판문점을 통해 남쪽으로 내려오기...
이 판사는 A씨가 동거 후 일기장에 쓴 '집사람', '내 처제' 등의 증거자료를 근거로 "의사 무능력 상태에 있더라도 A씨의 혼인 의사는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1977년 결혼한 60대 남성 A씨는 10여 년 전인 2001년 부인과 이혼했다. 딸만 셋을 뒀지만 이혼 후 왕래는 거의 없었다. A씨는 2002년 10월께부터 6살 연하의 B(60·여)씨와 인천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9개월 뒤 수색대가 발견한 일기장에서 스콧은 “오오, 하나님”이라 개탄했다. 함께 발견된 필림에는 기쁨보다 절망과 피로에 지친 채 아문센이 남겨놓은 노르웨이 국기를 붙잡고 있는 스콧과 4명의 탐험대원 모습이 담겨 있었다.
남극 탐험 후 그는 북극으로 기수를 돌려 비행선을 타고 북극점을 통과해 알래스카에 무사히 착륙해 국왕으로부터 최고의 훈장을...
송도원은 엄마의 흔적인 담긴 일기장을 물에 빠뜨렸고, 젖은 일기장 속에는 ‘사랑해 내 딸’이라고 적혀있어 뭉클함을 더했다. 이지건은 “일기장이 젖어서 어떡하냐”고 걱정하며 “꼭 엄마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용기를 북돋워줬다.
이지건과 송도원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그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평생 싱글로 살겠다고 고집했던 남자의 선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