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종석의 극중 일기장이 115만5000원에 낙찰된 바 있다.
이에 SBS 측은 드라마가 끝나기 전 배우들의 제안을 받아들여 급하게 3차 경매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배우들도 좋은 의미의 행사인 만큼 제안을 선뜻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스타애장품 자선경매’는 SBS에 출연하는 스타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들을 옥션의 경매와 사랑의 열매를 통해...
옥션은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촬영소품 경매에서 ‘말하는 곰인형’과 ‘일기장’이 입찰가 100만원대를 훌쩍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말하는 곰인형’은 극중 박수하로 열연하고 있는 이종석이 장혜성(이보영)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는 매개체로 녹음 기능을 갖고 있다.
실제 배우 이종석의 “짱변 잘했어”라는 목소리가 녹음돼...
33세 남자 7호는 항상 좋아하는 여학생의 이름을 일기장에 가득 채워 넣는 버릇이 있었다. 하지만 여학생들은 그런 남자 7호의 마음을 언제나 외면했다.
성직자(신부)가 되는 것이 꿈이었던 남자 1호는 언제나 절제하면서 살아왔다. 이 때문에 여자를 사귈 수가 없었다. 남자 1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항상 여자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품고 있었다”...
방송에서 윤상현은 재판에서 이종석의 무죄를 받아내면 다시 이보영에게 프러포즈 하겠다고 고백했다. 이종석은 기억을 잃었지만, 자신의 일기장을 통해 오래전부터 이보영을 짝사랑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같은 내용이 브라운관을 타면서 이보영을 사이에 둔 두 남자의 순애보 2라운드가 펼쳐졌다.
이밖에도 박성종 씨는 지난 10년간 자신을 둘러싼 악플에 시달렸다는 고백과 함께 박지성의 어린 시절 일기장 등을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성 원래 이름에 대해 네티즌들은 “박지성 원래 이름이 박지선이라니”, “박지선이었다면 개그우먼 박지선 예명으로 나왔을 것”, “박지성 원래 이름 재밌네요” 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록 1975년 불의의 사고로 일기가 불에 타 버린 적도 있었지만, 그는 일기 쓰기를 멈추지 않았다.
김씨의 일기장엔 지난 40여년 동안 신문, 뉴스에 보도된 주요 사건과 가족의 경조사, 축·부의금 문화, 곡물 수매가격 등이 빼곡히 적혀 있다.
김씨의 일기쓰기 습관에 주변 사람들은 과거 일을 확인할 땐 항상 김씨를 찾는다고 한다. 살아있는 마을의 기억 창고인 셈이다....
김씨는 사고 전인 지난 7일 일기장에 “나에게 휴식은 없구나. 사람을 대하는 게 너무 힘들다. 일이 자꾸 쌓여만 가고, 삶이 두렵고 재미가 없다. 아침이 오는 게 두렵다”고 고충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대상자 157% 증가, 담당은 4.4% 고작
사회복지 공무원의 자살이 끊이지 않고 있다. 김씨를 포함해 올해만 벌써 4번째다.
정치권이 너도나도...
“이제 와서 미안한데 우리 세윤이 하고 헤어졌으면 좋겠어”라고 말하자 유진은 영문도 모른 채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라며 눈물을 글썽인다.
영문을 전혀 알리 없는 유진은 의아해하며 납득할 수 없어한다. 반면 전인화는 이정진이 차화연을 끔찍이 챙기는 모습을 보고 가슴저려한다.
한편 도희는 옷을 찾던 중 춘희의 옷장에서 원장수녀의 일기장을 발견한다.
전인화는 소포 안에 든 원장수녀의 일기장을 읽다가 경악한다. 자신의 사위로 맞을 이정진이 자신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이다. 전인화는 이정진이 실제로 자신의 아들인지 여부를 밝히기 위해 이정진의 회사로 달려간다.
특히 차화연의 젊은 시절 연기는 하은진이 맡았다. 하은진의 연기를 통해 과거에 일어났던 전인화와 관계가 하나씩 드러난다.
박영규...
아이유는 “일기장을 가끔씩 보는데 내가 ‘안정적이다’ ‘이런게 소소한 행복인가’ 등의 글이 적혀있는 것을 보면 연기 시작 이후 되게 좋았구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엄마와 막내딸의 행복 찾기와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화해, 나아가 진정한 행복에 대한 그림들을 그려나가고 있는 ‘최고다 이순신’은 현재 이미숙과 아이유의 모녀관계에...
특히 홍대광의 이별에 대한 경험담을 바탕으로‘빛 바랜 너의 사진’, ‘낡은 우리 일기장’, ‘처음 배운 기타’ 등 사랑했던 연인과의 추억을 회상하는 노랫말은 이별을 경험해본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살 것으로 보인다.
긱스의 ‘Officially Missing You, Too’ 피처링으로 각종 음원 차트를 올킬한 씨스타의 감성 보컬 소유는 이번 ‘굿바이’를 통해 더욱 감성적인...
그러나 군 당국은 그때마다 아무런 단서를 찾지 못했다.결국 박 소위의 부모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지난달 23일 아들의 실종 사실을 언론에 처음 알렸고, 이틀 만인 같은달 25일 박 소위의 간부숙소에서 '힘들다'는 내용의 일기장이 발견됐다.
이 때문에 군 당국이 박 소위의 행방불명을 단순 부대이탈에 무게를 둔 채 수색작업과 초동수사에...
이날 무대에서 방예담은 팝가수 저스틴 비버의 'Baby'를 불렀다.자신의 일기장을 토대로 직접 랩 가사를 짓는가 하면 바뀐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Baby'로 무대를 장악한 방예담은 박수갈채를 받았고 심사위원들은 환호성을 연발했다.
심사위원 박진영은 "소울만 있는게 아니라 이 친구에게는 팝, 힙합도 있다. 박자를 타는 게 보통이 아니다. 고음도...
냉장고는 아내의 일기장과 같다. 그 속에서 무언가가 상해가고 있다는 따위의 말은 아내에게 모욕을 주는 행위이다.
일곱 번째, 어떠한 경우에도 첫사랑이나 룸살롱 여자 이야기를 입 밖에 내지 마라. 잃을 것은 신뢰, 존경, 사랑이고 얻을 것이라곤 싸늘한 아내의 눈빛 뿐이다.
여덟 번째, 아내가 식사 준비할 때 식탁을 닦고 수저를 놓고 밥을 퍼라. 가만히 앉아서 밥을...
영화 같은 글을 쓰고 싶었고, 하지원스러운 책을 만들고자 했던 그녀가 부렸던 욕심만큼, 계획돼 있지 않은 미래에 대한 욕심이 벌써 생긴 모양이다. 욕심 부린 만큼 열정을 다 하는 그녀, 한 글자, 한 글자 비밀스러운 일기장에 적힐 이야기가 세상 밖으로 나올 날이 언제일지 벌써 기다려지는 이유다.
배우 유준상이 자신의 일기장을 분실했다.
유준상의 부인인 배우 홍은희는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준상 일기장! 제 남편의 황금같은 일기장을 지인이 택시 이동 중에 분실했어요. 보신 분은 제보 꼭 좀 부탁해요"란 글을 남겼다.
이어 홍은희는 "2012 정서를 틈틈이 담아놓은 보석같은 두 권의 노트! 이렇게 생긴 거예요"라고 덧붙이며 사진...
이어 하일은 "아들 일기장이나 휴대전화를 몰래 본 적도 많다. 일기장에 하트를 얼마나 많이 넣어놨던지..알고 보니 하트 숫자가 몇 번 만났는지더라. 여자가 많았다"고 털어놓으며 걱정했다.
이휘재는 "아들 인기가 아버지 닮은 거 아닌가요?"라고 기습 질문했고 하일은 "저요?"라며 급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S 펜의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S 노트’는 레시피, 회의 노트, 일기장 등 8가지의 템플릿을 지원하며 복잡한 수식이나 기호, 도형을 자동으로 보정해줘 더욱 쉽고 편리하게 손글씨 입력이 가능하다.
또 갤럭시 노트10.1은 갤럭시 전용 교육포털 ‘러닝허브’ 서비스를 제공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교육 컨텐츠를 통해 효율적으로 학습능력을 제고할 수 있게...
하 사장은 편지에서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내용과 함께 멋진 세상을 만들겠다는 꿈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부모님의 모습들 그리고 일기장에 꿈을 적어 보라는 숙제를 내주기도 했다.
특히 하 사장은 초등학생을 3개 그룹으로 나눠 편지 내용을 달리했는데 박태환, 박지성, 김연아 등 꾸준한 노력 끝에 성공한 스포츠 스타들을 인용해...
‘Best Friend’를 비롯해 ‘아직도 꿈꾸는 나를’ ‘그 녀석’ ‘미워도 미워도’ 총 4곡으로 구성된 이번 미니앨범은 ‘천 년의 사랑’ 작곡가 유해준과 시크릿가든 OST ‘그 남자’의 작곡가 전해성, 그리고 그룹 트랙스 멤버 김정모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고 본인이 직접 프로듀싱까지 맡아, 자전적 느낌을 살린 사랑과 우정을 테마로 일기장 속 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