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근혁 신임 차관은 서울 중동고, 인하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6회 출신으로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과 인구정책실장, 대통령비서실 사회정책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청와대는 "류 신임 차관은 건강·보건 분야 핵심 보직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사회정책비서관으로 재직 중인 보건의료 전문가"라며 "세계보건기구(WHO) 근무...
2018년에는 대한민국 산업현장 교수에 선정, 인하대 건설기계공학 대학원에서 석사를 취득했다.
김 기술부장은 “제 손을 거쳐 간 제품이 고객 마음에 들 수 있도록 스스로 기술 연마를 지속해 온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후배들에게 기술 비결을 제공,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기술력을 한층 더 높이는 데 이바지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2mg 용량을 8주 간격 2회 접종하고 위약 대조군에는 마지막 접종 4주 후 GLS-5310이나 국가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대상자 등록은 △고려대 구로병원 △고려대 안산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인하대병원 △가천대 길병원 등 총 5개 임상연구기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2021 대학 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인하대와 성신여대 등 52개 대학이 최종 탈락했지만 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대학의 재정난이 가중된 점을 고려해 일부 탈락대학에 재도전 기회를 주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2021년 대학 기본 역량 진단' 최종 결과를 가결과와 동일하게 확정했다고 3일...
성신여대, 인하대 등 전국 52개 대학·전문대학이 교육부가 실시한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최종 탈락했다. 이의신청은 단 한 건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들 대학은 3년간 평균 150억 원 규모의 일반재정지원을 받지 못한다.
김규원 구조개혁위원장은 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기본역량진단이 공정하고 타당하게 실시됐음을 재확인했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도 명동 상권의 체질 개선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이 교수는 “소비자 유입을 위해 타깃층에 내국인도 포함해 새로운 콘셉트의 명동을 만들어야 한다”며 “강남, 홍대 상권처럼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들까지 많이 찾는 이유를 살피고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이번 임상3상은 향후 고대 구로병원, 고대 안산병원, 고대 안암병원, 아주대병원, 인하대병원 등 국내 14개 기관과 유럽, 동남아 등 해외 기관에서 만 18세 이상의 성인 4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만들어진 합성항원 백신인 GBP510을 GlaxoSmithKline(GSK)의 펜데믹 면역증강제(Adjuvant)와 혼합해 28일 간격으로 2회 근육 투여하는...
수중기지국 기반 수중통신망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는 호서대가 주관을 맡아 SKT, 한국원자력연구원, 전자기술연구원, 경북대, 중앙대, 인하대, 상명대, 한양대, 국민대 등이 2015년부터 공동으로 진행 중이다. 이번 연구는 잦은 통신 단절이 발생하는 수중 음파 통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은 물론, 수중에서도 육지와 마찬가지로 관측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 및...
김재균 신임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충남 당진 출신으로 인천 선인고와 인하대 산업공학과 졸업 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산업공학 석사 및 경영과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울산대학교에서 40여 년간 산업경영공학부 교수로 재직해오고 있으며 2019년부터 울산항만공사 항만위원회 항만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사장은 산업안전공학 및 안전환경정책...
“전혀 예상 못해”…줄줄이 ‘이의신청’
이번 선정에서 탈락한 인하대 측은 당장 정원이나 재정 제한도 문제지만, 학교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다는 점에서 난감해하고 있다. 탈락한 대학들은 앞으로 3년간 정부의 재정지원이 끊기는 데다 ‘부실대학’ 낙인이 찍혀 신입생 충원난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인하대 관계자는 "그간 교육부 주관 각종 재정지원사업...
성신여대와 인하대, 상지대 등 52개 대학이 교육부의 대학 기본역량 진단에서 탈락해 내년부터 3년간 정부의 일반재정지원을 받지 못하게 됐다. 이들 대학은 매년 48억여 원 등 3년간 총 150억 원의 재정지원이 끊겨 재정난이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이미지 하락으로 인한 신입생 충원이 어려워지는 등 부가적인 손실이 예상된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17일...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정부의 국민지원금 등 유동성은 큰데 금리는 변동이 없어서 물가 상승 요인은 충분하다”며 “수요라는 것이 급격하게 변하지 않아 공급 측면을 세심하게 관리해야 하는데 잘 되고 있지 않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정부는 올해 1월부터 지난해 조류인플루엔자(AI) 등의 영향으로 달걀 값이 폭등하자 미국과 태국에서 달걀...
정부의 보다 확실한 대책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올해 상반기 정부는 공급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며 "축산품과 채소 등 신선식품 가격이 올라가는 추세라, 폭우·폭염 이후 가격 급등이 예상되는 만큼 국내 공급 상황을 파악하고 수입 물자를 빨리 조달해 물가를 안정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반경 1㎞ 내에 홈플러스 인천숭의점, 이마트 동인천점, 인하대병원 등 대형마트와 의료시설이 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과 인천시립도원실내체육관도 가까워 여가를 즐길 수 있다. 신광초, 광성중·고교도 인근에 있어 교육 환경도 좋다.
직주근접 입지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현대제철, 두산인프라코어, 한진중공업, 인천기계산업단지 등이...
인하대학교 GTEP팀은 인천 지역 내 제조기업과 수출역량이 부족한 사회적기업을 전자상거래에 진출시키거나 전시회 홍보를 통해 시장에 알리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태현 인하대 무역학과 학생은 “캠핑용품, 전자제품 주변기기 등을 전시하고 있다”며 “회사 제품을 알릴 여건이 안되는 협력사를 저희가 대신 알리면서 무역교육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광운대 △단국대(죽전) △삼육대 △상명대 △숭실대 △인하대 등 6개 대학에서 항목요소별 반영 비중에 변화가 있다. 해당 대학에 지원하려는 수험생은 지난해와 달라진 점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장은 “대학에서 평가 요소별 배점을 제시하는 분석적 방법과 평가요소별 배점을 제시하지 않는 총괄적 방법을 병행하기...
정승연 인하대 경영대학 교수는 “외교·안보 측면에서도 일본은 우리에게 중요한 나라다. 한일 갈등이 고조하면 한미 관계 또한 위기에 봉착하며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 속에서 우리의 생존권을 지키기 어렵다. 남북관계를 풀어가거나 중국의 강한 압박을 넘어서기 위해서 ‘일본 카드’를 잘 활용하는 것은 우리에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한일 양국은 과거사...
사외 전문가로는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김인회 교수(위원장), 연세대 보건대학원 김치년 교수, 용인대 산업보건환경과 정지연 교수, 가톨릭대 보건대학원 김형렬 교수 등이 있다.
사내 노사대표로는 포스코 노동조합 정수화 수석부위원장, 포스코 노경협의회 강용구 전사 근로자대표, 이시우 안전환경본부장, 김순기 노무협력실장이 참여한다.
운영 기간은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