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셜텍도 최대주주 보유지분이 21일 30.64%가, 인터로조도 28일 최대주주 보유지분 42.44%가 해제된다. 유일한 외국기업인 웨이포트유한공사는 23일 총발행주식의 75%가 해제된다.
의무보호예수 해제물량은 지난달 2억6600만주에 비해 18.8% 감소했으며, 지난해 7월 1억7900만주에 비해서는 20.7% 증가했다.
5월2일에는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티플랙스와 이노칩, 5월3일에는 충남 아산에 위치한 이녹스, 에버테크노, 비아이이엠티, 5월12일에는 경기도 평택과 충남 천안에서 인터로조, 디이엔티, 오스템의 IR이 개최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13일에는 충북 충주와 진천에서 케이피에프와 세미텍의 IR이 개최된다.
지방탐방 IR은 IR 개최가 용이하지 않은 지방소재...
인터로조는 44억원에 달하는 신규 공장부지를 취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취득목적은 CAPA 증설이다. 회사는 이 부지에 2011년 하반기까지 신규공장을 완공, 추후 CAPA를 300%이상 확대시켜 연간 매출액 1000억원 대까지 가능한 생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인터로조의 생산 CAPA는 연간 3000만개규모로 금액으로는 250~300억원 규모이다.
회사관계자는...
인터로조가 증권사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강보합세에 머무르고 있다.
24일 오전 9시47분 현재 인터로조는 전일보다 20원(0.28%) 오른 7280원을 기록중이다.
한화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인터로조가 국내 1위의 콘택트렌즈 생산기업으로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으로 높은 이익률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수출국가 확대 및 신제품 영업강화로...
인터로조는 30일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 47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1000만불 수출의 탑’ 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에서 주관하는 ‘무역의 날 시상식’은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의 획기적 증대에 기여한 업체를 매년 선정해 수출의 탑을 수여하는 행사로, 인터로조는 지난 2007년 300만불 수출탑 수상을 시작으로 2008년 500만불 수상에 이어 올해...
인터로조는 안구용 콘텍트렌즈 제조 전문업체이다. 지난 2000년 설립돼 1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미 FDA와 유럽 CE 등 글로벌 주요 지역 내 식품의약 허가기구의 공급 허가를 얻은 기술력이 기반 된 기업이다.
2001년 매출 4억원에 불과하던 회사는 2009년 141억원을 기록했으며 특히 2006년에 현재 공장이 위치한 평택시 모곡동으로 자리를 옮긴 후 2007, 2008 및...
인터로조(이하 "회사")는 2000년 10월에 설립돼 2010년 7월 코스닥에 상장한 콘텍트렌즈 제조업체이다.
회사의 사업은 소프트렌즈, 컬러렌즈 및 1-day와 기타 렌즈 생산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매출 규모는 2010년 3분기(이하 "기준일")까지 누적 실적 기준 135억 원이며, 매출액에 있어 2006년부터 2009년 까지 39%의 CAGR(연평균 성장률)을...
그 중 인터로조는 국내 콘텍트렌즈 생산 기업 중 첫 증시 상장 기업이하는 이름표를 달고 있다.
지난 7월2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인터로조는 전체 매출의 80%가량이 해외 수출에서 발생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기술력을 검증 받은 기업이다. 하지만 국내 시장에서의 위치가 해외보다 크지 않다보니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비슷한 시기에 상장한 인터로조, 크루셜텍의 주가가 최근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3일 오전 9시18분 현재 옵티컬 트릭패드(OTP) 제조업체인 크루셜텍은 전일보다 500원(2.07%) 오른 2만4700원을 기록중이다.
크루셜텍의 주가는 지난달 26일부터 2일까지 18.04% 상승하면서 상장 이후 첫 반등세를 나타냈다.
같은시각 인터로조는 전일보다 160원(2.12%) 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