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국내 침해사고대응 현황 등 한국의 사이버보안체계 구축 및 대응 경험이 공유됐다.
이재일 KISA 사이버침해대응본부장은 "이번 역량강화 세미나를 통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 위협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정보공유 채널을 확대하고, 한-동유럽 간 차기 사이버보안 분야 협력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용부 사칭 이메일을 받았거나 링크 클릭 등으로 악성 코드에 감염될 경우 한국인터넷진흥원 침해대응센터(국번 없이 118)로 신고하면 된다.
고용부는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컴퓨터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해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정부 기관 사칭 등 의심이 가는 이메일과 첨부 파일은 절대 열람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동부지검이 사이버 테러, 해킹 공격, 개인정보 무단도용, 가상화폐 탈취 등 사이버범죄에 적극 대응한다.
동부지검은 문무일 검찰총장, 김석환 한국인터넷진흥원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사이버수사부 현판제막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동부지검은 지난해 3월 사이버범죄 중점수사센터를 개설한데 이어 12월 사이버범죄 중점검찰청으로 지정됐다....
가짜뉴스 확산 방지는 인터넷 상 표현의 자유 신장과 역기능 대응 강화 방안의 하나로 마련됐다.
보고 내용을 보면 언론계·학계·연구기관 등을 중심으로 민간 팩트체크 기능 활성화를 위한 자율규제 기반을 조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방통위는 올해 들어 가짜뉴스 신고센터 운영과 서울대 팩트체크 결과 네이버 뉴스홈에 공유, 올바른 인터넷이용교육 등을...
차관회의
△신속하고 철저한 결핵역학조사로 지역사회 결핵전파 차단(석간)
△내달 15~16일, 생명나눔 뮤직 페스티벌 ‘어제그린오늘’ 개최
△정신건강,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약속해요
△자해, 또 다른 인터넷 세상의 그림자
24일(금)
△복지부 장관 10:00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서울청사)
△복지부 차관 13:00 공주병원 20주년 기념식(공주병원)
10:00 차관회의
△신속하고 철저한 결핵역학조사로 지역사회 결핵전파 차단(석간)
△내달 15~16일, 생명나눔 뮤직 페스티벌 ‘어제그린오늘’ 개최
△정신건강,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약속해요
△자해, 또 다른 인터넷 세상의 그림자
24일(금)
△복지부 장관 10:00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서울청사)
△복지부 차관 13:00 공주병원 20주년 기념식(공주병원)
복합업무단지는 청사(중앙전파관리소), 공공업무시설(인터넷침해대응센터 등 5개 공공기관), 창업주거지원시설(오피스텔 140실), 일반업무시설(ICT 관련 스타트업 등) 등으로 구성된다. 사업은 2022년까지 현 중앙전파관리소 청사를 증축 이전하는 1단계 사업과 2025년까지 잔여부지에 공공업무시설 및 각종 지원시설 등을 건립하는 2단계 사업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서울특별시 역시 얼마 전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과학수사를 전담하는 디지털포렌식센터를 개소했다.
현재 디지털포렌식기술이 유용하게 활용하는 분야 중 하나는 영업비밀 침해사건이다. 최근에는 문제인식이 확대된 대기업보다는 중견·중소기업 사건이 많다고 한다. 최 변호사는 "영업비밀로 분류해두지 않으면 나중에 다툼이 생겨도 법원이 보호해주지...
국내 랜섬웨어로 인한 피해는 주말이 지나고 업무가 시작되는 오늘(15일) 더욱 확산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 랜섬웨어 감염이 의심되거나 감염됐을 경우에는 경찰이나 보안업체, 또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국번 없이 118)에 신고해 조언을 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인터넷진흥원 관계자는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윈도 보안체제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안 업데이트 지원을 중단한 윈도 비스타 이하 버전 이용자는 윈도 7 이상의 운영체제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며 “관련 문의는 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로 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KISA, 경찰청 및 정부통합전산센터의 사이버보안 관계자와 인도네시아 정치법률안보조정부·통신정보기술부·행정개혁부·국방부·경찰청·인터넷침해대응센터 등 양국 정부 및 기관 사이버보안 담당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전자정부 사이버보안 △사이버침해방지 정책·제도 △사이버범죄 대응 △사이버보안 인력양성 등 주요 정책과제에 대한...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14일 추석 연휴기간 중 한국인터넷진흥원 침해사고대응센터와 중앙전파관리소 전파감시상황실을 방문해 사이버 위기 대응태세 및 GPS 전파교란 대응현황을 점검하고 근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현장에서 최 장관은 최근 북한의 5차 핵실험 이후 국민의 불안 조성, 사회적 혼란을 노리는 사이버테러에 대비해 비상 대응태세를...
랜섬웨어침해대응센터가 집계한 올 상반기 랜섬웨어 피해 건수는 2019건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552건과 비교시 3.7배나 급증한 규모다. 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 조사 결과에서는 올 상반기 발견된 랜섬웨어가 총 52개로 조사됐다. 그만큼 랜섬웨어를 통한 피해 사례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얘기다.
피해 상담 사례도 늘어나는 추세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망분리는 여러 침해 사고를 겪으면서 공격들에 대비할 대안으로 기업 및 기관에서 내부 망과 외부 망 (또는 업무망과 인터넷망)으로 구분하는 네트워크 구성을 말한다.
해당 사업에서 판매된 닉스테크의 주요 솔루션으로는 DLP(데이터유출방지) 솔루션인 ‘세이프 피시 엔터프라이즈(SafePC Enterprise)’와 보안 USB ‘세이프 유에스비플러스(SafeUSB+)’다.
세이프...
비상상황임을 인식하고 사이버공격의 작은 징후도 놓치지 않는 빈틈없는 보안태세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최 장관은 "국방 분야에서도 지능형 보안기술 개발을 통해 사전탐지ㆍ예방 역량이 강화돼야 한다"며 "미래부와 국방부, 인터넷침해대응센터(KISA) 등 유관 기관들의 긴밀한 공조 대응 태세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황 총리는 이날 서울 송파구에 있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를 찾아 “사이버 테러는 단기간 큰 피해를 야기하고, 국민과 국가안보에 대한 위협”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황 총리는 “과거 발생한 농협전산망 장애나 한국수력원자력 해킹 등과 같은 사이버위협은 국민 생활과 국가경제 전반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국가안보를...
금감원 관계자는 "미등록 대부업자를 이용하는 경우 법적 한도를 초과한 이자율을 적용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타 부당행위를 당할 우려가 높다"며 "미등록 대부업자의 불법 대부행위의 피해를 당했을 경우에는 가까운 경찰서나 금감원 '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에 신고하는 등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