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는 2020년 KISA 북경 대표처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표처를 통해 한중인터넷협력센터의 중국 내 공식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현지에서 국내 기업들의 중국 ‘네트워크안전법*’ 대응 지원을 강화하는 등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 김석환 원장은 “개인정보 침해 대응을 위한 국가 간 협력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KISA는 개인정보보호...
FIRST는 1990년에 공식 출범해 92개국 492개 팀을 정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전 세계 침해사고 대응 기관 간의 원활한 정보공유 및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을 위해 설립됐다.
한국 사이버안전진흥청, 일본 국가사이버안전센터 등 정부기관과 시스코, 인텔, 구글, 애플 등 글로벌 기업들이 가입 중이며 우리나라는 국정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정부...
특히 KISA는 이번 훈련에서 전국적·동시다발적 침해사고 발생을 가정하여 지역정보보호지원센터(인천, 대구, 호남, 중부, 동남, 경기, 울산, 강원)를 통해 지역별 기업에 상황을 전파하고 대응하는 체계를 점검했다.
KISA는 12월 12일 강평회를 개최해 이번 훈련 내용을 참여 기업들과 공유할 예정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 기업에 대해 표창 수여도 진행할...
관련 정보 공유 △양국 사이버보안 사고 발생 시 조치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이재일 KISA 사이버침해대응본부장은 "KISA는 사이버보안 역량 제고를 위한 지원이 필요한 국가에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이라며 "급증하는 사이버위협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KISA와 싱가포르 CSA는 이번 협약을 통해 △컨퍼런스·워크숍 등을 통한 양 기관 간 인력 교류 △최신 연락 정보(POC) 교환 △양국의 전략·정책·우수사례 등 정보 공유 △양국 사이버보안 사고 발생 시 사고 조사 지원 △역내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 활동 지원 등 양국 사이버 침해대응 수준 제고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김석환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은...
연계 받은 정보를 활용해 먼저 다가가서 입국 초기 결혼이주여성을 밀착 지원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때까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방문한국어교육에서 자립 및 취업 연계, 사례관리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 가정폭력 신속 대응 및 피해자 보호 = 결혼이주여성의 가정폭력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긴급대응체계를 마련, 피해자 조기 발굴 및 보호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원주시와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WMIT)와 디지털 헬스케어 정보보호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1일 원주시청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의료기술과 IT기술이 융합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경우 사이버 침해사고가 발생하면 국민의 생명과 건강에 직접적인 피해를 야기할 수 있어 보안 관리가 중요하다는 판단 이뤄진...
이번 토론회에서는 특히 학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페이스북 판결의 시사점과 대응책 마련을 논의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최경진 가천대학교 법과대학 교수(AI 빅데이터 연구센터장)는 "이용자 중심 규제와 국내외 동등 규제 원칙을 설정해야 한다"며 "금지행위 개편, 이용자 중심의 이용자이익저해행위 유형으로 확대개편(공정경쟁 확보를 위한...
김정희 KISA 사이버보안빅데이터센터장은 "인터넷진흥원은 지난해 12월부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침해사고 대응역량 강화 및 산·학·연 제품 개발 연구 지원을 위해 원내 ‘사이버보안 빅데이터센터’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챌린지는 향후 센터가 보유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효과적인 사이버 위협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디딤돌이 될...
인텔은 스마트폰 사업에서는 철수하지만 다른 사물인터넷(IoT) 기기용 5G 기술 개발은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애플과 인텔은 약 1년에 걸쳐 간헐적으로 물밑협상을 진행해왔으나 특허 침해 소송으로 대립해왔던 퀄컴과 애플이 화해하면서 협의가 일단 결렬됐다. 화해의 일환으로 퀄컴이 애플에 다년간 칩을 공급하기로 계약을 맺은 것이 주이유다. 인텔은 애플과 퀄컴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 13개국가의 침해사고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아시아태평양 정보보안 센터(APISC) 침해사고대응 초청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교육에는 과테말라·대만·라오스 등 총 13개국의 침해사고대응팀(CERT)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여 국은 과테말라, 대만, 라오스...
공정위 조사공문을 사칭한 이메일을 수신하거나 열람 후 악성코드 감염 피해를 입었다면 경찰청 사이버안전국(국번없이 182)에 신고하거나 한국인터넷진흥원 침해대응센터(국번없이 118)에 문의해 대처법을 전달받는 것이 좋다.
공정위 등 정부기관을 사칭하는 해킹메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평소 컴퓨터 백신프로그램 등을 설치하고 의심가는 메일은...
이에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정보보호인들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로 나아갈 것”이라며 “사이버 보안 빅데이터 센터를 구축해 사이버 위협을 사전에 탐지하고 대응하는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생활과 밀접한 사물인터넷 기기의 상시적인 안전점검체계를 구축하고, 현재 7곳인 지역정보보호지원센터를 내년까지 10개소로 확대해 지역의 사이버...
자세한 권고사항은 118 사이버민원센터(국번없이 118) 또는 한국인터넷진흥원 보호나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KISA 이동근 침해사고분석단장은 “윈도우 7 기술지원 종료 시점이 200일 남은 시점에, 악성코드 감염 및 PC 내 저장된 민감 정보 유출과 같은 해커의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되지 않도록 미리 대비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미디어 확산에 대응하고 국내콘텐츠 경쟁력 제고를 위해 미디어기업 인수·합병시 콘텐츠 투자확대를 유도한다. 콘텐츠 해외진출 확산을 위해 국가 간 방송공동제작 협정을 확대하고 내년에는 국제 컨퍼런스를 열고, 아시아 영화교류센터도 출범한다. 영상콘텐츠 제작비 세액공제 재설계와 일몰 연장도 검토한다.
콘텐츠 체험, 창·제작 등을 위한 핵심...
이재일 KISA 사이버침해대응본부장은 “이번 협력 세미나와 포럼이 중남미 권역 협력국의 정보보호 수준을 높이고, 한국의 사이버보안 위상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인터넷진흥원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 위협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정보 공유 채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18년 개인정보 보호 상담 사례집’을 발간한다고 15일 밝혔다.
KISA는 국민의 개인정보 보호 인식 제고를 위해 개인정보침해 신고센터에 접수된 개인정보 침해 상담·신고 주요 사례를 소개하는 상담 사례집을 매년 발간하고 있다.
이번 사례집은 2018년 접수된 16만여 건의 상담·신고 중 비슷한 유형으로 다수 접수됐거나 중요도가...
조직은 5본부 2실 10단 9센터 55팀에서 단을 하나 늘리고, 2개 센터를 줄여, 5본부 2실 11단 7센터 55팀으로 변경된다.
KISA는 스마트 도시, 교통, 의료, 제조 등 ICT 융합서비스의 가속화로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 보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침해대응본부 내에 '융합보안단'을 신설했다. 융합보안단은 스마트 도시와 교통 등 융합산업별 사이버 보안 위협 및 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