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보이스피싱 및 스미싱 신고처는 경찰청 사이버수사대, 금감원의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인터넷 침해사고 대응지원센터,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의 m-safer(명의도용 방지서비스)와 각 금융기관 고객센터다.
피해자는 경찰 및 금감원, 금융사 고객센터 신고 이후에도 스미싱 신고는 KISA가 운영하는 콜센터에 신고해야...
랜섬웨어 피해 발생 시 정보공유-피해지원-범죄수사 등 사고대응 전주기로 대응한다.
민간(C-TAS)과 공공(NCTI)의 사이버위협 정보공유시스템과 분야별 정보공유분석센터(ISAC)를 유기적으로 연동한다. 정부는 웹사이트(2만 여개)에서 탐지한 위협정보와 국외에서 수집한 위협 정보를 민간과 공유하고, 주요국의 인터넷 보안기관(CERT), 사이버보안 협의체을 통해 국가 간...
위기경보 ‘관심’ 상향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대응센터는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 악성코드 유포 및 DDoS(디도스) 공격 등 사이버 위협에 대한 전반적인 모니터링 확대하고 관계기관 공조 강화 등 대응 태세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 과학기술정통부는 랜섬웨어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기업의 중요자료 오프라인 백업 실시 등 백업자료의 안전성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운영하는 지역 정보보호 지원센터는 2014년 인천과 대구에 처음 설립된 뒤 현재 전국에 10곳이 운영되고 있다. 센터는 지역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수준을 높이고, 침해사고 예방·대응 역량 강화, 정보보호 산업 활성화 등을 도맡는다.
경기정보보호지원센터는 2016년 10월 문을 열었다.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컨설팅을 시작해 올해 5년 차를...
◇사이버 침해사고 98%가 중소기업...보안의식은 최하=5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중소기업의 보안 점검 및 지원을 해 주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전국 지역 정보보호 지원센터의 실적은 평균 4000~5000건가량에 그친다. 국내 전체 중소기업의 수가 600만 개를 넘어서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0.8% 수준이다. 반면 사이버 침해 사고(신고·조사)는 대부분 중소기업에...
한국인터넷진흥원 내 인터넷침해대응센터에 설치한다.
국내ㆍ외 랜섬웨어 피해사례를 살펴보면 미국에서는 최대 송유관 업체가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시스템 마비로 인해 송유관 가동이 전면 중단된 바 있다. 국내에서도 10위권 배달 대행 플랫폼 기업이 공격을 받아 전국 3만5000곳의 점포와 1만5000명의 라이더 피해가 발생하는 등 랜섬웨어 침해사고가 집중적으로...
‘K-브랜드 침해 신고센터’와 ‘해외지식재산센터’를 운영해 가맹상표 무단 선점 행위를 감시하고 분쟁 대응도 강화한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가맹사업의 자발적 상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가맹본부(프랜차이즈협회)와 가맹점주(가맹점주협의회) 간 프랜차이즈 상생협의회가 발족했다. 양 측은 ‘상생협의회 운영협약서’를 체결하고 소통 확대, 상생정책...
KISA 심재홍 사이버보안빅데이터센터장은 “AI기술의 초석이 되는 양질의 데이터셋 개방을 통해 민간분야 사이버위협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며 “KISA는 디지털ㆍ정보보호 전문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사이버보안 AI 데이터셋 활용이 확산될 수 있도록 민간 전문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화면 캡처 방지, 외부 인터넷 접속제한 등 이용자 단의 데이터 유출을 방지하는 기술과 실시간으로 사이버 침해 위협을 탐지 · 대응할 수 있는 금융보안 관제 서비스 구축을 통해 이용자는 안심하고 데이터 분석에만 집중할 수 있다.
신한DS는 금융보안원의 원격 데이터분석센터 구축, 신한금융투자 데이터분석플랫폼 구축 사업 등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으로 신속하게...
지식재산 금융 참여 은행을 지방·인터넷 은행으로 확대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특허 평가 시스템 개발을 추진하는 등 디지털 지식재산 금융 활성화에 나선다. 지재권 분쟁 대응센터 운영을 강화하고, 인터폴·경찰청과 모방품·불법복제물에 대한 합동단속을 하는 등 우리 기업의 해외 분쟁 해결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김용래 특허청장은 “전략 수립, 제품...
KT와 LG유플러스는 개인정보 보유 항목을 열거하는 데 그쳤고, 이에 시민단체는 각각 개인정보위 분쟁조정위와 KISA 개인정보침해센터를 이용해 대응에 나섰다. 이통 3사에 대한 대응이 각기 다른 데 관해 이 간사는 “개인정보 침해를 받았거나 권리 보장이 안 됐을 때 통로들이 있는데 그 통로를 활용해보자는 취지도 있다”고 설명했다.
KT와의 분쟁조정 건은 다음 달...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신고기관이나 기타 통로로 들어오는 사이버 침해 신고에 대해 24시간 모니터링을 진행 중”이라며 “사고 발생 시 118 상담센터(국번 없이 118)나 보호나라 쪽에 신고하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뿐 아니라 기업을 타깃으로 하는 해킹에 대해서도 보안업체, 백신사와 여러 가지 대응을 준비 중”이라며 “악성코드를 분석하고 IP를...
◇ 본부장 보임
△ 경영기획본부장 이 석 래
△ 정보보호산업본부장 최 광 희
◇ 단장급 보임
△ 혁신경영단장 황 보 성
△ 미래정책연구실장 오 진 영
△ 침해대응단장 이 동 근
△ 침해사고분석단장 임 진 수
△ 융합보안단장 이 성 재
△ 사이버보안빅데이터센터장 심 재 홍
△ 개인정보정책단장 김 주 영
△ 개인정보조사단장 윤 권 일
△ 보안산업단장 오 동 환...
개인정보위는 데이터3법 개정에 따라 개인정보 규제 및 침해대응 기능을 일원화하는 통합 감독 기구로 2020년 8월 출범했다.
개인정보위는 출범 직후 코로나19 개인정보보호 강화대책과 열화상카메라 개인영상 저장금지 등 개인정보 보호조치에 힘썼다. 페이스북에 과징금 67억 원을 부과하는 등 보호의무 위반 사업자에 대한 관리ㆍ감독도 강화했다.
가명정보 활용의...
20대 국회에서 무산된 ‘방송통신발전기본법’ 개정안이 다시 입법 추진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자, 민간 자율성을 광범위하게 침해해 데이터센터 산업발전을 저해할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당시 개정안은 자연재해 등 비상사태에 대비해 민간 데이터센터를 방송·통신시설처럼 국가재난관리시설로 지정하고, 정부가 감독조사권을 갖고 안전하게 관리하겠다는...
앞으로 서울시는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을 통해 2단계 사업인 공공업무시설(인터넷 침해대응센터 등 5개 공공기관)과 일반 상업시설 등을 건립한다.
아울러 서울시는 이날 위원회에서 강동도시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구역 내 강일동 301 일원 계획 결정안을 원안 가결시켰다. 대상지는 2004년 도시개발구역 지정 때 결정된 체육시설 용지다. 기존 체육시설 규모를...
ICT분쟁조정지원센터도 운영합니다. 국가도메인, IP주소, DNS(도메인네임시스템) 역시 활발하게 만드는데 개인정보보호나 사이버 침해대응 등 디지털 시대에 맞는 대부분의 일을 맡게 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다가오면서 ICT가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막중한 업무를 떠맡게 되었는데요. 이제 대다수 산업에 ICT 기술이 융합돼 기존에 없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능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사이버보안 빅데이터 전문교육'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KISA는 2018년부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침해사고 대응역량 강화 및 산·학·연 제품 개발 연구 지원을 위해 '사이버보안빅데이터센터'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6억1000만 건 이상(2019년 말 기준)의...
디지털포렌식센터를 구축했고, 국내 기관 최초로 국제표준 인정을 획득한 바 있다. 이는 우리나라의 전자 법의학 기술이 고도화돼 국제적인 공신력을 확보했다는 의미다. 이번 사업으로 전자 법의학 기술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면 더욱 높은 수준의 저작권 범죄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문체부는 기대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온라인 저작권 침해에 적극적으로...
이와 더불어, KISA는 인터넷침해대응센터 종합상황실, 인터넷주소자원센터 및 전자서명인증관리센터 등 대국민 서비스에 대해서도 비상 근무인력 확보, 원격근무 등 업무지속계획을 수립해 운영 중이다.
KISA 김석환 원장은 “118상담센터, 인터넷침해대응센터 종합상황실 등 국민의 사이버 고충 해소를 위한 업무가 최대한 차질 없이 서비스가 지속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