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이끄는 ‘홍콩-싱가포르-인천’으로 이어지는 아시아 3대 국제공항 ‘트로이카’ 전략 역시 더욱 공고해졌다.
창이공항그룹은 신라면세점과 DFS 벤처 싱가포르가 운영하는 면세 뷰티 및 주류 사업권을 6년의 운영기간이 만료되는 2020년부터 각각 2년간 연장을 결정했다.
싱가포르 창이공항 측은 사업권을 2년 추가로 연장한...
델타항공은 시애틀-인천 노선을 통해 인천공항에서 싱가포르, 홍콩, 나고야, 방콕을 비롯해 30개 이상의 아시아 도시로 환승할 수 있는 연결편을 제공한다.
또 내년 4월부터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각각 인천-보스턴(대한항공)과인천-미네아폴리스(델타항공) 노선을 신규 취항하는 등 미주 내 290여개 도시와 아시아 내 80여개 도시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다양한 노선...
지난 3일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월드 챔피언십’이 열렸다. 4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단일 규모 세계 최대 e스포츠 대회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 하지만, 한국팀은 없었다.
결승에서는 유럽팀 ‘프나틱’과의 대결 끝에 중국의 ‘인빅터스 게이밍’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5년 연속...
공항은 운송실적이 많은 5개 국제공항(인천, 김포, 김해, 제주, 청주)이 평가대상이다.
평과 결과 정시성 분야에서는 국내선은 대한항공이, 국제선은 에어부산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은 항공편이 많아 대체기 투입이 빠르고, 에어부산은 김해공항을 모(母)기지로 사용해 혼잡 항로를 적게 사용한다는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에 비해...
인천~홍콩 노선은 기존 주 28회에서 주 35회로 증편하여 스케줄 경쟁력을 강화하고 여행객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하계 스케줄 기간 동안 운항했던 인천~상트페테르부르크 노선과 이르쿠츠크 노선은 계절적 특성을 감안 운휴한다. 이 외에도 인천~난닝 노선, 부산~홍콩 노선, 부산~ 괌 노선을 동계 기간 동안 운휴한다.
한편 대한항공은...
국가별로는 일본이 전체 운항횟수의 약 23.6%(주 1240회)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중국 21.7%(주 1138회), 미국 9.4%(주 496회), 베트남 8.4%(주 443회), 필리핀 5.4%(주 285회), 홍콩 4.7%(주 247회) 등의 순이다.
2017년 동계 대비 운항횟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국가는 주 293회가 증가한 일본이고 베트남(주 210회), 중국(주 87회) 등의 순이었다. 특히 중국...
청주공항에서는 12월 22일 대만 타이베이(주 4회) 노선을, 제주공항에서는 12월 14일 홍콩(주 4회) 노선을 새로 개설한다.
이밖에 인천공항에서도 12월 19일 인천∼태국 치앙마이(주 7회) 노선에 신규 취항하고, 인천∼일본 후쿠오카·나고야·마쓰야마 노선을 주 2회씩 증편하기로 했다.
제주항공 측은 “이번에 발표한 11개 신규 노선 외에도 현재 일부 공항의...
대상은 인천과 대구, 부산, 김포, 제주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제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후쿠오카 4만7000원~ △오사카 5만2000원~ △오키나와 5만6600원~ △마카오·홍콩 7만7200원~ △블라디보스토크...
이날 제주공항과 김포공항 등에서 결항 항공편은 제주~김포·부산·청주·대구·광주 등 국내선 123편과 제주~간사이, 인천~오키나와, 부산~오키나와, 제주~홍콩·방콕·다낭 등 국제선 8편이다.
태풍 '콩레이'로 인한 결항 정보는 각 항공사가 예약 승객에게 주기적으로 안내 중이다. 또한 각 지역 공항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운항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진에어는 인천~홍콩, 인천~마카오 노선을 각각 주 7회씩 운항 중으로, 다구간 여정을 구성한다면 인접한 두 도시를 한번에 관광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인천~홍콩~마카오~인천 다구간 노선을 예매한 경우에는 인천에서 출발해 홍콩으로 입국, 마카오까지 여행을 완료한 뒤에 마카오에서 출국하는 여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1일부터 30일 사이 운항하는 항공편을...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인천을 출발해 홍콩 등으로 향하는 비행기 7편과 인천 도착 예정이었던 비행기 6편 등 모두 13편의 항공편이 결항됐다. 공항 관계자는 태풍이 홍콩과 중국 남부로 접근하면서 앞으로 결항되는 항공편은 더 늘어날 것 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세계 최대의 도박 도시인 마카오는 전날 밤 11시부터 시내 모든 카지노의 영업을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