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기업 한진은 23일 인천공항에서 인천본부세관과 자체시설 통관절차수행 합의각서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와 김윤식 인천본부세관장을 비롯해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합의각서는 27일 개장하는 ㈜한진 인천공항 복합물류센터 GDC의 주요 기능 중 하나인 자체 특송통관시설을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한진과...
인천항은 연초 중국과 베트남 신규 항로 개설 효과로 10.9% 증가했다.
3분기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은 총 3억5952만 톤으로 12.8% 감소했다. 2분기 11.8%에 비해서는 감소폭이 작게나마 줄었다. 수출입 물동량은 코로나19로 인한 더딘 회복세, 저유가 지속, 발전용 연료 등의 수입 감소로 14.6% 감소했지만 연안 물동량이 0.5% 증가했다. 3분기 전국...
공공기관 선도형 뉴딜은 에너지 공공기관들이 추진하는 지능형 디지털 발전소, 가스공사의 당진 LNG 생산기지 스마트팩토리, 인천항만공사의 인천항 스마트 물류센터 등을 들 수 있다. 각 지역에 소재한 공공기관이 지역 특색에 맞춰 발굴한 사업들이다.
정부는 중앙정부 차원의 한국판 뉴딜 사업을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판 뉴딜 지역사업의 경우 공모사업...
부산ㆍ광양ㆍ인천ㆍ평택 등 전국 21개 주요 항만과 물류 거점에서 운영하고 있다.
소무나는 무(無)시동 냉장ㆍ냉동 트럭 전장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차량 운행 중 발생하는 잉여전력을 활용해 엔진이 꺼진 상태에서도 장치를 쓸 수 있다.
소무나는 이를 위해 리튬 배터리 두 개를 결합한 ‘듀얼하이브리드 배터리’를 개발했다. 이 배터리는 기존 일반...
그러면서 "항만의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해 부산항 제2 신항, 여수광양항, 인천항 등 지역별 항만 인프라를 확충하고 부산 북항과 인천 내항의 조속한 재개발을 통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제고하겠다"고 덧붙였다.
문 장관은 또 "스마트물류센터 조성과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확산, 차세대 양식기술 개발 등을 통해 해양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역별로는 서울 25명, 경기 13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39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83명)보다 44명 감소하며 지난 22일(36명) 이후 나흘 만에 50명 아래로 내려왔다. 전국적으로는 9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수도권에서 집단감염이 새로 발견됐다. 서울 관악구 사랑나무 어린이집에서 23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총 6명이 양성 판정을...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28명, 경기 24명, 인천 3명 등 수도권이 총 55명으로 가장 많았다. 수도권 외 지역에선 부산 6명, 경북 4명, 대구 2명, 대전·울산·충북·충남·경남 각 1명 등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이날 오전 12시 기준으로 8ㆍ15 서울 광화문 집회와 관련해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616명이다.
12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구로구 건축설명회와...
이 가운데 1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3명은 서울(2명), 경남(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40명, 경기 41명, 인천 11명 등 수도권이 92명으로, 신규 확진자의 대다수를 차지했다. 전국적으로는 11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는 15명으로, 이 가운데 9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6명은 서울(2명), 광주·대전·울산·제주(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확진됐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63명, 경기 47명, 인천 8명 등 수도권이 118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3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지역별로는 서울 51명, 경기 47명, 인천 14명 등 수도권이 112명이다. 비수도권은 부산 10명, 광주·경남 8명, 대구 5명, 충남 4명, 강원 3명, 대전·충북·전북 각 2명, 울산·제주 각 1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전날 정오 기준으로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13명 늘어 총 1152명이 확진됐다. 지난달 15일 서울 광화문 등지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
인천항과 부산항 스마트 해운물류 시스템에 45억 원이 신설되고 항만 통합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도 추진된다.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확대 조성에 64억 원 늘어난 219억 원이 투입된다.
그린뉴딜을 위한 친환경선박 건조에 930억 원이 투자되고 민간 선사의 친환경 내항선 도입을 위한 보조금(최대 20%)이 신설(40억 원 규모)된다. 친환경 부표 보급, 해양 침적...
자율확산 프로젝트의 경우는 한국전력공사가 전력데이터를 공유해 데이터 분석ㆍ기술 활용 등 컨설팅을 지원하고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에 스마트 물류센터를 조성해 전자상거래를 지원한다. 산업안전보건공단은 근로자 건강정보 빅데이터 연계 분석을 통해 직업병 위험도 예측 및 예방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산업보건 신시장 창출기반을 마련키로 했다....
대상 항만은 부산항, 인천항, 여수항·광양항, 울산항, 평택·당진항 등 5개 항만이다. 올해는 이들 항만의 정박지에 닻을 내리거나 부두에 계류하는 선박부터 우선 적용되고, 2022년 1월 1일부터는 이 해역을 항해하는 선박까지 적용대상이 확대된다.
앞으로 이들 항만을 이용하는 선박은 황 함유량이 0.1% 이하인 저유황 연료유를 사용해야 하며, 이를 초과하는...
항만 부두나 보일러 스택, 플레어스택 등 사람이 직접 점검하기 어렵고 안전사고 위험이 늘 있는 공간에 드론을 띄워 작업하고 있다.
한화토탈 장치검사팀 관계자는 “드론 도입 전에는 4년에 한 번씩 사람이 직접 올라가 검사를 했다”며 “도입 이후로는 보수 전에 드론을 띄워서 범위를 미리 정하거나 문제를 확인해 검사 범위를 좁힐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1명, 경기 14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26명이다. 그 밖에 광주에서 2명, 충북·충남에서 1명씩 나왔다.
지역발생 30명은 전날과 똑같은 수치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최근 들어 3∼15명을 기록하며 비교적 안정세를 보였지만, 전날 교회 집단감염 등의 영향으로 30명으로 늘었다.
이날 12시 기준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이번 특화구역 지정에 따라 인천항만공사는 입주기업 선정도 기존 공개경쟁방식 위주에서 벗어나 사업제안을 통한 제삼자 공모방식을 도입해 적기에 고부가가치 화물 창출이 가능한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을 전략적으로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제삼자 공모방식이 도입되면 기존 공개경쟁방식에 대한 부담으로 참여가 낮았던 문제점을 해소하고 더욱 다양한...
다만, 인천대교 및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는 공항이용객이 감소하면서 통행량은 전년 대비 약 80% 수준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통행량이 줄더라도 일정 수준까지 주무관청이 수입을 보전해 주는 ‘최소수입보장제도’가 적용되고 있어 해당 두 법인의 재무적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분석된다.
부산항신항2-3단계 항만을 운영하는 비엔씨티(BNCT) 주식회사...
해외유입 확진자 가운데 19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발견됐다. 나머지 4명은 경기(2명)와 부산·인천(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가 유입된 국가를 살펴보면 이라크가 14명으로 가장 많다. 전날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우리 건설 근로자 72명 가운데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72명 중...
누적 확진자는 총 8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13명의 경우 7명이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6명은 경기(4명)와 인천·제주(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 추정 유입 국가는 미국 4명, 독일 1명, 일본 1명, 카자흐스탄 1명, 카타르 1명, 필리핀 5명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