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은 급여 저축 등으로 예금 잔고가 증가했다.
윤학배 해수부 차관은 위례신도시 아파트 분양권, 세종시 종촌동 아파트 등을 포함해 전년보다 6141만 원 늘어난 6억3894만 원을 보유했다.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은 41억8706만 원, 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현 현대상선 사장)이 39억3650만 원을 신고해 해수부 산하기관 중에 재산이 가장 많았다.
인천항만공사 제5대 사장에 남봉현 전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이 선임됐다.
해수부는 6일자로 인천항만공사 제5대 사장에 남봉현(55) 전 해수부 기조실장을 임명한다고 3일 밝혔다.
남봉현 신임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1962년생으로 인천 부평고와 서울대 경제학과(학사) 및 행정대학원(석사), 중앙대 대학원(박사)을 졸업했다.
남 사장은 1987년 행정고시 29회로 공직에...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0일 한국지역난방공사 판교지사 대회의실에서 인천항만공사와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신사업 확대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인천항만공사는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과 ESS(에너지저장시스템) 융합형 공공ㆍ나눔 태양광 발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두 기관이 에너지신사업...
KDI는 특히 총사업비 규모가 애초보다 20% 이상 증가해 타당성 재조사 요건에 해당한다고 지적했지만 기재부는 방파제 등 이미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 등을 이유로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만 시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일각에서는 항만을 새로 개발하는 것을 자제하는 최근 추세와도 맞지 않다는 지적이 나온다. 새만금신항과 기존 군산항의 거리는 약 30㎞에...
청탁금지법 대책과 관련해서는 “피해가 있는 산업 중심으로 지원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심”이라면서 “그것 외에도 다른 좋은 대책이 있는지 열심히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유 부총리의 현장 방문에는 임현철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양장석 인천항만공사 경영본부장 등이 함께했다.
해양수산부는 14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인천광역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항만공사와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 시행을 위한 기본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해수부는 2012년 4월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을 항만재개발 기본계획에 반영하고 2013년 5월 단계적으로 시민에게 개방하는 ‘인천내항 항만재개발 추진 로드맵’...
앞서 아야진항 건설공사, 제주 신양향 정비공사, 인천신항 호안 축조공사 등에 참여해 기술력 등을 인정 받았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국내 및 해외 항만공사 입찰참여시 필요한 대형 항만 외곽 건설 실적을 확보할 수 있게 돼 향후 유사 항만공사 수주 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최 차관은 이날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을 방문해 한진해운 관련 물류 차질, 철도노조 파업 등에 대응한 인천세관, 인천항만공사 등의 물류·통관 지원체제를 점검했다. 이어 관계기관(인천세관, 해양수산청, 항만공사, 인천상의)과 수출입기업 및 물류업체의 통관·물류 애로 등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대한통운, 인천컨테이너터미널, 두산인프라코어...
명, 인천항 4만 명 등 총 54만 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2~3교대로 근무하는 크루즈 승무원의 업무 특성상 기항지 관광을 하는 인원은 총 정원의 20% 내외다.
해수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9월까지 중국 상해, 북경, 천진 및 일본 도쿄 현지에서 외국 크루즈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자체, 항만ㆍ관광공사 등과 범정부 합동 포트 세일즈 활동을 활발히...
유창근 전 인천항만공사 사장이 2년 만에 다시 현대상선의 수장으로 돌아왔다.
현대상선은 29일 오전 연지동 사옥 동관 1층 대강당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유 전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출한 후,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앞서 유 대표는 2012년 11월부터 2014년 3월 까지 현대상선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2년 만에 현대상선으로 돌아온 유 신임...
2014년 10월부터 최근까지는 인천항만공사 사장을 지냈다.
유 대표이사는 지난 2일 채권은행 등으로 구성된 현대상선 경영진추천위원회로부터 CEO 후보자 최종 결정 통보를 받았다. 이후 현대상선을 방문해 해운업계 시장상황 등 경영여건을 살펴보고 현안을 파악하는 등 의욕적인 행보를 보여 왔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신임 유창근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이백훈 현대상선 대표이사가 29일 서울 연지동 본사에서 열린 2016년 2차 임시주주총회에서 개회를 선언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주총에서 현대상선은 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기 위한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아이티센 관계자는 “아이티센은 정부통합전산센터, 인천항만공사 등 굵직한 재해복구시스템을 설계, 구축하여 재해복구(Disaster Recovery, DR) 부문에서 입지가 강화해 왔다”며, “다수의 공공 사업에 참여하며 종합장애대응체계를 운영한 경험으로 이번 해양수산부 사업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고 전했다.
현대상선은 5일 이사회를 열고 오는 20일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 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의 이사 선임에 대한 안건을 부의했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선임은 임시주주총회를 마치고 이사회를 통해 선임할 예정이다.
유 내정자는 이미 2012년 11월부터 2014년 3월까지 현대상선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대상선에 20여 년을 넘게 근무한 정통 해운맨이다....
◇ 현대상선 CEO 유창근 씨 내정
현대상선 대표이사(CEO)에 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이 내정됐다. 산업은행은 5일 현대상선이 이사회를 개최해 유창근 사장을 대표이사로 추천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 ‘콜레라 원인’ 부처 엇박자… 국민 불안만 가중
“해양오염 때문” “말도 안돼”질병관리본부-해수부 충돌
콜레라 발생 원인을 놓고 질병관리본부와...
현대상선 대표이사(CEO) 후보로 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이 최종 결정됐다.
산업은행은 현대상선 채권은행 등으로 구성된 경영진추천위원회가 유창근 사장을 CEO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2일 밝혔다.
경추위는 지난달 30일 김윤기 전 STX팬오션 부사장, 송요익 전 현대상선 전무, 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 등 3명의 최종 후보자에 대한 면접을 실시했으며, 지난...
현대상선 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경추위)는 최근 회의를 열고 헤드헌팅 업체로부터 추천받은 신임 CEO 후보를 3명으로 압축했다. 최종 후보는 이사회 결의를 거쳐 20일 확정된다.
현재 거론되는 인물은 김윤기 전 STX팬오션 부사장, 송요익 전 현대상선 전무, 유창근 인천항만공사 사장 등으로 모두 현대상선 내부 임원 출신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