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거주하며 목사로 활동하는 B 씨는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1일 새벽 목포에 도착한 B 씨는 즉시 보건소에서 검사대상물을 채취해 자가격리된 후 전날 1차 민간기관에서 양성판정을, 이날 새벽 확진 판정을 받고 목포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방역 당국은 B 씨의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나섰고, B씨가 머물렀던 자택 등을 소독하고 있다.
이로써 전남지역...
구월2동 소재 가게 운영(도보)
오전 11시~ 자택
3월 28일(토)~29일(일)
자택
3월 30일(월)
오전 7시 30분~40분 시흥시 소재 꽃도매상 방문(자차)
오전 8시~오전 9시 남동구 구월2동 소재 가게 운영(도보)
오전 9시~ 자택
3월 31일(화)
오전 9시 40분~오전 10시 10분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자차)
오후 7시 30분 확진판정, 인천의료원 입원
3월 28일(토) [증상발현일: 기침, 가래]
낮 12시 50분 미국 샌디에이고→미국 LA 공항 (아시아나 OZ 201)
3월 29일(일)
오후 5시 17분~오후 6시 20분 인천공항
0시 자택 (아버지 차)
3월 30일(월)
오전 11시 40분~낮 12시 자택→금정구보건소 선별진료소(도보)
낮 12시 자택(도보)
3월 31일(화)
오전 11시 자택→부산의료원 (보건소 구급차)
A 씨는 31일 보건소에 방문해 검체 채취한 뒤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1일 양성 판정을 받은 뒤 강진의료원으로 이송됐다.
A 씨가 인천공항에서 광명역으로 이동하고 KTX 광명역을 출발하는 과정에서 접촉한 23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목포시는 A 씨가 이동 시 마스크와 의료용 장갑을 착용했으며 시는 확진자 자택과 주변을 방역 소독했다고...
◇여수 2, 3번 확진자 동선
3월 30일(월)
오전 7시 인천공항 도착
오후 3시 인천공항 보건소 선별진료소 (자가용)
오후 3시 검체 채취 후 자가격리 (자가용)
오후 5시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 검체 이송 및 검사 의뢰
3월 31일(화)
0시 30분 1차 확진 판정
오전 1시 30분 국가음압격리병원(순천의료원) 확진자 이송
오전 2시 밀접접촉자 가족 4명...
횡성군 1번째 확진자는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입국 전엔 이스라엘과 모르코, 영국 등에 체류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자차를 이용해 서울시 은평구 자택에 들렀다가 국도를 이용해 부모의 거주지인 횡성에 도착했다.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은 30일이며 자가격리 중 3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원주의료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횡성군청은...
동선
3월 25일(수)
오전 4시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
오전 6시 55분~오전 8시 인천국제공항→수원지역 자택 귀가 (공항 리무진버스)
3월 29일(일)
오후 5시 30분 자택→경기도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센터 (자차)
오후 6시 20분 귀가 (자차)
3월 30일(일)
오후 8시 씨젠의료재단 검사결과 양성 판정
오후 10시 30분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송
A 씨는 30일, 국립인천공항검역소 임시대기시설에서 격리 중에 양성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됐다.
◇용인 외 16번 확진자 동선
3월 29일(일)
오후 2시 영국 런던→인천공항 (KE908)
오후 3시 국립인천공항검역소 검체 채취
오후 9시 인천공항 임시대기시설 격리
3월 30일(월)
오전 7시 45분 국립인천공항검역소 검체 결과 양성...
A 씨는 태국을 방문한 뒤 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기침 증상을 보였던 A 씨는 23일 오후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채취를 받았으나 자가격리 지침을 어기고 수원시와 인근 도시를 이동했다. A 씨는 23일 확진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성남병원에 이송됐다.
질병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A 씨는 공항 도착 후 확진판정을 받기 전까지...
중기부는 테크노파크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료를 운영해 왔음에도 코로나19 여파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고통을 함께 분담하자는 차원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테크노파크는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과 전북테크노파크 및 전남테크노파크에서 기증받은 1000여 장의 마스크를 대구의료원에 전달하기도 했다.
25일 미국에서 귀국해 인천공항으로 들어와쓰며 인천공항 버스터미널을 이용해 이수역으로 이동했다. 버스에는 소수의 인원이 탑승했으며 확진자는 왼쪽 창가에 앉았다. 같은 줄에는 승객이 없던 파악됐다.
이수역에서는 택시를 타고 자택에 도착했다.
26일 과천시 보곤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경기도 의료원 의정부병원으로...
5시 국립인천공항검역소 검체 채취
오후 10시 30분 인천공항→거주지 (어머니 차)
△3월 26일(증상발현: 두통, 미각, 후각 둔해짐)
0시 거주지 도착 후 자가격리
오후 5시 45분 검역소 양성판정 통보
오후 5시 50분 질병관리본부 및 경기도 역학조사관 보고
오후 8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송 (구급차)
오후 8시 40분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도착
26일 부평구보건소를 방문할 때는 자전거를 이용했다. 확진 판정 이후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증상이 발현되기 전날에는 김밥집과 미용실, 햄버거집을 이용했으나 부평구청은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의해 동선 중 방문장소의 접촉자가 모두 파악됨에 따라 구체적인 상화 및 주소는 밝히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1차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순천의료원에 격리됐다. 순천시는 A 씨의 검사대상물을 채취해 전남보건환경연구원에 2차 정밀 검사를 의뢰한 결과 27일 오전 4시께 재검사 통보를 받았다. A 씨는 코로나19 양성 확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순천은 대구를 다녀온 20대 여성 간호사가 지난달 28일 코로나19 첫 판정을 받은 이후 추가 확진자가...
26일 남동구청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오후 2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A 씨는 미국 교환학생으로 최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확진 전 A 씨는 20일 오후 5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자가용을 이용해 자택으로 이동했다. 이후 24일까지 자택에 머물렀고 25일 오후 6시 30분께 자가용으로 이동해 남동구...
A 씨는 25일 확진 판정을 받고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중구청은 A 씨의 부모 2명과 접촉자 3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거주지와 방문지를 방역 소독했다고 전했다.
◇인천 중구 1번 확진자(98년생 여성/운남동 거주) 동선
3월 21일(토)
(16:10) 인천국제공항 입국(마스크 착용) → (17:04~17:07) 공항 내 ○○카페 이용(도보 이동, 마스크 착용)...
A 씨는 24일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체 채취를 했고, 25일 양성 판정을 받아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인천시는 A 씨의 거주지와 주변을 방역 소독하고 부모를 검체 채취한 뒤,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알렸다.
시는 역학조사가 마무리되는 즉시 A 씨의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택시)
오후 1시 19분 자택
3월 20일(금)
자택
3월 21일(토)
오후 2시 20분~오후 3시 10분 자택→화명생태공원(북구 화명동) (자차)
오후 3시 20분 자택
3월 22일(일)
자택
3월 23일(월)
오후 1시 30분~오후 2시 자택→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자차)
오후 2시 10분 자택
3월 24일(화)
오전 11시 자택→부산의료원 이송 (보건소 구급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