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세관, 사천세관, 진주세관 등 남해안지역 세관을 방문, 조선업체의 경영애로사항 등을 듣고 관세행정상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고 관세청이 밝혔다.
관세청은 "허 청장은 취임이후 47개 세관에 대한 현장방문을 진행 중에 있다"며 "지난 15일 인천세관과 인천공항세관,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과 경남지역 세관을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관세청은 16일 "허 청장이 지난 15일 인천세관과 국제우편세관, 인천공항세관 등 연중 무휴로 근무하는 곳을 예고 없이 방문, 현장점검과 함께 관계직원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허 청장의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10일 취임사에서 강조한 현장위주의 행정을 실천한 첫 행보"라며 "입국여행자와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그...
이에 대해 한진 관계자는 “미국 와인의 창고 출하 시점을 고려해 한진 미주지점을 경유한 최적의 배송 시스템 설계를 마쳤다”며 “인천공항 내 자체 통관장을 활용한 국내 반입 속도도 개선시켰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 세관 통관 규정 상 와인은 1리터 미만의 1병에 대해 주류 통관이 가능하며, 과세기준액이 15만원 미만의 제품은 관세 및 부가가치세가...
'자유무역지역'이란 관세법ㆍ대외무역법 등 관계 법률에 의한 특례와 지원을 통해 자유로운 제조ㆍ물류ㆍ유통ㆍ무역활동 등을 보장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의 장 및 시도지사의 요청에 의하여 산자부장관이 지정한 지역을 말하며, 현재 부산항ㆍ광양항ㆍ인천항ㆍ인천공항ㆍ마산ㆍ익산ㆍ군산ㆍ대불ㆍ동해ㆍ율촌 등 12개 지역이 지정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이 관계자는 이어 "보육시설 설치를 통한 실질적인 육아지원을 위해 인천공항세관과 인천세관에 어린이집을 개원해 운영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직원들의 자기성장을 위한 시간활용효율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탄력근무제 활성화 지침을 마련해 시행 중에 있으며, 인천시ㆍ인천 중구ㆍ민간 기업의 협력을 받아 사계절 푸른 '생태숲'을 조성해...
관세청은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국민들의 원산지표시 식별능력 제고를 통해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서울ㆍ인천ㆍ인천공항 등 전국 17개 세관에서 '원산지표시 위반사례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관세청은 "이번 전시회는 FTA 체결국 확대 및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등을 계기로 수입물품의...
관계자는 "세관단속 강화로 한국에서의 위조상품 수출이 어려워지자 위조상품 반출루트가 대부분 중국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적발건수의 대폭적인 감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어서 지속적으로 위조상품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10월말 서울국제우체국의 인천공항...
이 관계자는 이어 "CLIS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그 독창성과 활용가능성을 평가받아 금년 들어 WCOㆍWTOㆍAPECㆍASEM 등 국제기구와 미국 등에 소개됐다"며 "수입화물처리 진행상황 정보는 지난 1일부터 인천공항공사가 서비스를 개시하는 '항공물류정보시스템'에서도 제공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관세청은 앞으로 'CLIS'를 수출입업체가...
산입시 정량(3m)기준과 비율(건축면적 10% 초과) 기준 중에서 유리한 쪽으로 선택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정부는 ▲국제공인시험기관에서 형식 승인된 선박용 물건에 대해 국내 시험 면제 ▲인천공항물류단지의 임시·일회성 통행차량 완화 ▲항만하역 작업시 세관에 대한 정시간외 물품취급통보 의무 폐지 등을 추진해 물류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입국여행자의 약 80%를 점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의 경우 24분대로 나타나 지난 2004년 하반기 이후 지속적으로 25분대에 세관을 통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표준화된 세관 통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5년 2분기부터 전국 12개 공항만의 단계별 통관소요시간에 대한 모니터링을...
윤동현 한진 인천공항지점장은 "지난 2~3년 간 전자상거래 활성화로 미주발 한국행 국제택배 물량이 크게 늘고 있다"며 "한ㆍ미 FTA체결로 인해 비자면제 추진과 함께 양국간 모든 분야에서 교류 확대로 물량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진은 현재 캘리포니아 지역에 50여 곳과 미국 전체에 200여 곳의 취급점을 확보하고 있으며 한진...
따라 공항만의 운영 효율성 개선과 함께 수출입기업의 물류경쟁력도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세청은 이와 함께 외국무역선에서 하선신고한 물품의 신속한 물류흐름을 위해 부산항을 시범항으로 하선장소 반입 전에도 보세운송 신고 및 수리가 가능토록 할 방침이다.
한편 관세청 관계자는 "이러한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통해 부산항·인천항...
특히 한 의원실은 “지난 연말 인천국제공사와 공동으로 인천공항 내 입국장에 면세점 설치 관련 설문조사에서 88.2%가 필요하다는 대답을 얻었다”고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이같은 개정안은 같은 당 임종석 의원이 두 차례 대표발의 했었지만 세관 감시활동 지장, 입국장 혼잡과 매장 직원 위법 행위 등에 반대로 통과되지 못했었다.
이에 대해 한 의원은...
◇ 전보(9명)
▲관세청 정책홍보관리관 김 기 영
▲관세청 통관지원국장 천 홍 욱
▲관세청 심사정책국장 오 태 영
▲서울본부세관장 태 응 렬
▲인천공항세관장 김 종 호
▲부산본부세관장 박 재 홍
▲인천본부세관장 오 병 태
▲광주본부세관장 손 정 준
▲관세국경관리연수원장 우 종 안
◇ 파견(2명)...
것"이라며 "FTA의 조기정착을 통해 우리나라 수출입 기업들이 협정의 각종 관세상의 특혜(무세 또는 낮은 세율)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한ㆍ아세안 FTA 발효대비 설명회'는 17일 부산세관ㆍ인천세관을 시작으로 ▲인천공항세관ㆍ대구세관(18일) ▲서울세관ㆍ광주세관(19일) 등으로 진행된다.
관세청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28일 인천공항세관과 서울세관을 시작으로 ▲인천세관(29일) ▲부산ㆍ대구세관(30일) ▲광주세관(31일) 등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EFTA와의 FTA외에도 APTA에 관한 설명회도 함께 이뤄진다.
APTA는 중국ㆍ인도 등 아시아 6개국이 가입한 특혜관세 협정으로 내달 1일일부터 특혜관세적용품목이 286개에서...
인천공항세관은 29일 기내에서 사용되는 종이컵, 휴지, 포크, 나이프 등 300여종 일회용품 적재시 종전 매건별로 신고하던 세관절차를 매월 1회 일괄적재신고 후 사후정산 방식으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또 세관 신고도 항공사뿐만 아니라 조업사 등 하역업체도 대리 신고가 가능하도록 완화했다.
이에 따라 항공사는 기내사용 일회용품을 세관에 신고하고 확인을 받던...
한편, 인천공항의 화물적체해소를 위하여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에 대하여 장치기간을 3월을 적용하고, LME화물 유치업체가 입주한 부산 감천항 제일제당부지 및 광양항 지역의 장치기간 적용을 해제하며, 원목·사료·곡물 등 벌크화물에 대하여 수입신고수리 후 15일 이내 반출의무기간 적용이 배제된다.
관세청은 이러한 자유무역지역에 대한 물품 반출입 규정의...